이민 생활 15년 ....

힘든 일이 있을 때 마다 꼭꼭 닫아 두었던

마음의 문을 이젠 한장 한장 열면서 살아 갈려구요.

얼마만 인지도 기억이 없습니다

제가 서점에 들려 시집을 뒤적 거려 본지가...

시집 몇권 사들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어찌나 가쁜하고 즐겁기만 하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