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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張舍人之江東
동행
https://park5611.pe.kr/xe/Gasi_05/70992
2008.04.27
11:03:02
838
6
/
0
목록
送張舍人之江東
(張舍人이 강동에 가는 것을 송별함)
李白
張翰江東去, 正値秋風時.
天淸一雁遠, 海闊孤帆遲.
白日行欲暮, 滄波杳難期.
吳洲如見月, 千里幸相思.
장한이 강동땅을 가는데,
마침 가을바람 불 때이라.
하늘 맑아 기러기 한 마리 멀어 지고,
바다는 넓어 외로운 배는 느린 듯하네.
햇빛은 저물려 하고,
큰 파도 아득하여 기약하기어렵고,
오나라 땅은 마치 달을 보듯 아득하니,
천리라도 서로 그리워 하네.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4.29
09:07:15
cosmos
여기에도 그리움이...
이 봄날에 그리움만 가득 하나이다.^^
2008.04.29
10:51:08
동행
cosmos님,
그리움이 차고 넘치면
찬 것과
넘친 것은
어찌 되나요?
흘러가는 것들이
살아 있음을
살고 있음을
읊조리는 가락이라 할까요?
사랑과 삶의 확인
존재의 인식이라 할까요?
2008.05.03
21:25:57
동행
一雁遠孤帆遲의 어원이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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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 싶은이름/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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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고 싶은 이름 / 오광수 * 가을 바람이 억새 위를 지나가며 숨어있던 그리움을 부르면 노란 은행잎에 이름을 적어가며 꼭 부르고 싶은 이름이 있습니다. 보고픔이 가을 산에 내려앉아 아름다운 그 사람 얼굴이 되고 꿈인 듯 다가오는 이 맑고 신선함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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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그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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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꽃/ 정 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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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투명한 눈동자로 커피잔을 마주하고 싱그러운 풀잎처럼 환하게 웃던 그 모습 그리워 함께했던 기억은 별보다 반짝이며 가슴에 떠오르고 행복한 느낌으로 살아 있는데 시냇물보다 맑고 푸른 미소로 하늘을 바라보는 그대는 그저 멀리 그렇게 서 있네 다시 정겨...
1759
무서운 아줌마
3
데보라
837
2010-02-12
무서운 아줌마 어느날 차를 타고 길을 달리고 있었다. 복잡한 시장 길에서 우회전을하려고 깜박이를 넣고 들어 갈려는 순간 인도에서 차 한대가 갑자기 튀어 나오는 것이었다. 그 차는 내 차와 엇갈려서 오도가도 못하고 나역시 뒤에서 밀려오는 차들 때문에 ...
1758
내겐 너무 고통스러운 외로움
2
허정
837
13
2009-07-25
저녁에 집엘 들어오다 보면 복도부터 음식냄새가 날 심란하게 한다. 집안에 들어와 베란다 문을 열어젖히고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할 일을 다 하고 책상앞에 앉아 있노라면 솔솔~ 코끝을 파고드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냄새가 문득 날 서럽게 한다. 우...
1757
할머니들 끝말잇기~
4
데보라
837
8
2008-12-17
할머니들 끝말잇기 서울 할머니와 경상도 할머니가 끝말잇기를 했다... 서울 할머니 : " 계란 " 경상도 할머니 : " 란닝구 " (런닝셔츠) 서울 할머니 : " .......... " ^^;; 경상도 할머니 : " 와예?? " 서울 할머니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도 할머...
1756
메리 크리스마스
3
수미산
837
9
2008-12-14
제목 없음
1755
천년고도 경주 - 대릉원
3
장길산
837
13
2008-11-26
대릉원에서 안압지로 대릉원의 고분 대릉원 천마총 대릉원의 미추왕릉 첨성대 내물왕릉 지대 계림 계림비각 월성의 노송림 월성의 석빙고 석빙고 내부 안압지 안압지의 야경 ♪♬ 신라의 달밤 - 현인 -
1754
가을.그대 그리움으로 물들때면
3
은하수
837
11
2008-11-15
가을, 그대 그리움으로 물들 때면/이채 창밖, 낙엽 지는 소리 들릴 때면 어느새 그대 곁으로 걸어가는 나를 발견해요 바람으로 스치우는 그대와 가로수 길 걷다 보면 고운 잎새들 빨갛게 노랗게 어깨 위로 나부껴요 한 잎 또 한 잎 하염없이 그렇게.. 어쩌면 ...
1753
좌뇌? 우뇌? 한번 돌려 보세요
8
윤상철
837
8
2008-10-27
시계 방향입니까? 아니면 시계 반대 방향입니까? 위 애니메이션은 자신이 평소에 오른쪽 뇌를 주로 쓰는 사람인지? 아니면 왼쪽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인지 판별해주는 척도 기능을 한다. 여인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사람은 평소에 왼...
1752
삶에 지친 참새들 이야기
10
보름달
837
9
2008-09-25
참새 이야기가 우리들의삶에 교훈이되기바라면서 삶의 회의를 느낀 참새 매일같이 먹이를 찾아 다녀야하는 삶이 괴로웠습니다. 언젠가는 주차장 셔터에 끼어서 죽을뻔한 일도 겪었습니다. 한톨이라도 더 먹으려고 서로 싸우는 일이 지겨웠습니다 남들은 휴일이...
1751
살면서 몇번이나.....
4
오두막집
837
8
2008-09-09
꽃이 피고 지기 또 한해 살면서 몇번이나 둥근 달을 볼까. 花落花開又一年 人生幾見月常圓
1750
인생의 삶
4
명임
837
1
2008-08-13
인생의 삶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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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의 문턱 立秋 입니다
5
새매기뜰
837
4
2008-08-07
★ 7일은 입추(立秋) ★ ◎ 소개 : 가을의 첫 절기, 이때부터 가을로 접어든다는 뜻이며 가을채비를 시작함더보기 ◎ 일시 : 2008년 08월 07일 ◎ 시기 : 24절기의 하나로 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로 양력 8월 6~9일 무렵 ◎ 풍습 : 김장용 배추와 무를 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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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끈 푸는 소리가 제일이지 !
6
윤상철
837
13
2008-06-14
어느 날 . . . 송강[松江] 정철[鄭撤]과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이 교외로 놀러 나갔다가 우연히 백사[白沙]이항복[李恒福]을 비롯하여 심일송[沈一松], 이월사[李月沙]등을 만나 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다. 그들은 술판이 무르익자 . . . ‘세상에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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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펌)
2
별빛사이
837
1
2008-06-13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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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子 - 道德經 : 第一章
3
명임
837
3
2008-06-09
老子 - 道德經 : 第一章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名,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徼. 此兩者同, 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무명 천지지시 유명 만물지모 고상무욕...
1745
나는 부끄럽다.
14
동행
837
5
2008-05-07
나는 부끄럽다. 시 현 초저녁 별 하나 강둑에 내린다. 하늘도 흔들리며 강물을 건너고 저문 강에 떠내려온 노을도 진다 정지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들판에 남겨져 빈 손인 나는 부끄럽다.
1744
무자년에는 크게 웃어라!..
6
데보라
837
6
2008-02-14
이케~↗↗미소지워보세요..*^^* 웃음은 만병통치약 많이 많이 웃으세요....^.^ 1.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은 최고의 운동법이며 매일 1분동안 웃으면 8일 더 오래 산다 크게 웃을수록 더 큰 자신감을 만 들어 준다 2.억지로라도 웃어라 병은 무서워서 도망간...
1743
뽕주 술맛 참 좋으네요
1
까치
837
4
2007-11-03
1742
그냥 가시면 안되요~~^.^ㅎㅎㅎ
5
데보라
837
9
2007-10-10
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맛벌이 부부인데 잉코 부부라 꼭 퇴근 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슴니다. 부부는 하는수없이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지요! 하지만 45...
1741
* 텔레반에 피랍된 한국인 안전을 위해 공개되지않은 비화.....
2
Ador
837
4
2007-08-29
» 한국 정부와 탈레반의 협상대표들이 28일 가즈니의 국제적십자사에서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 정부 협상대표, 카리 바시르, 물라 나스룰라. 가즈니/AP 연합 - 인질석방 막전막후 탈레반이 한국인 인질들을 붙잡고 있던 41일간은 한...
1740
여유롭게 사는법
6
윤상철
837
1
2007-07-17
function deleteArticleSomething( kind ) { if ( confirm( "정말로 삭제하시겠습니까?" ) ) { document.location.href="/_c21_/article_something_delete_hdn?kind=" + kind + "&grpid=2EQW&mgrpid=&fldid=BqY&dataid=7257"; } } // 동영상 블로그에서 항상 ...
1739
보슬비
2
부엉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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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6
언제 오시나 기다렸는데 빗님 보슬비로 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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