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노라면 그리워
마음에 피어나는 꽃

언제나
마음 곁에
정다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얼굴들

마음의 눈빛으로
하나가 된다

언제나
보고파 달려가면
손을 잡는
반가운 목소리

내게는
소중한 마음의 꽃들아
우리 언제나
정답게 살자

-용혜원님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