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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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590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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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466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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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249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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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478 | | 2013-06-27 |
3313 |
물빛/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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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6 | 2 | 2006-07-01 |
물빛/마종기 내가 죽어서 물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끔 쓸쓸해 집니다. 산골짝 도랑물에 섞여 흘러 내릴 때 그 작은 물소리 들으면서 누가 내 목소리를 알아 들을까요 냇물에 섞인 나는 흐르면서 또 흐르면서 생전에 지은죄를 조금씩 씻어내고 외로웠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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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간월암의 밀물과 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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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 | 836 | 1 | 200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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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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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6 | 2 | 2006-08-07 |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문정희 -네루다 풍으로- 사랑,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구절을 이 나이에 무슨 사랑? 이 나이에 아직도 사랑? 하지만 사랑이 나이를 못 알아보는구나 사랑이 아무것도 못 보는구나 겁도 없이 나를 물어뜯는구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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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비경(靑山秘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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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36 | 6 | 2006-11-05 |
청산비경(靑山秘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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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꽃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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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 836 | 4 | 2006-11-28 |
당신의 꽃밭은 글/ 전 순연 산다는 것은 꽃밭을 만드는 정원수가 된다는 것 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꽃을 심습니다. 어떨 땐 풀 한포기도 소중하여 심어 놓습니다. 그리곤 물을 주고 지켜보고 건드려도 보고 바람에게 이야기도 하죠! 그러나 오늘 심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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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8 |
혼불/최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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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6 | 1 | 2007-01-20 |
혼불/최명희 쓰지 않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때때로 나는 엎드려 울었다 그리고 갚을 길도 없는 큰 빚을 지고 도망 다니는 사람처럼 항상 불안하고 외로웠다 좀처럼 일을 시작하지 못하고 모아 놓은 자료만을 어지럽게 쌓아둔 채 핑계만 있으면 안 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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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7 |
죄송해요..오작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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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36 | 2 | 2007-02-07 |
죄송해요..신경쓰시게 해서요.. 누추하고 볼품없는 저희오두막이 홈살림은 고대로 두고 주소만 이사를 하게됐네요. 그동안 찾아주신 고운걸음 잊지않고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https://jae345.com.ne.kr/>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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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6 |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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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6 | | 2007-05-14 |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숲이 눈부신 것은 파릇파릇 새잎이 눈뜨기 때문이지 저렇게 언덕이 듬직한 것은 쑥쑥 새싹들이 키 크기 때문이지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도랑물이 생기를 찾는 것은 갓깨어난 올챙이 송사리들이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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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5 |
오늘은 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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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836 | 2 | 2007-05-15 |
제목(스승 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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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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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36 | | 2007-05-31 |
논에서 일하다 머리에 새똥을 맞았습니다 얼른 하늘을 처다보니 백로가 날아가고 있었습니다,나 원 참... 생전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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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3 |
* 들풀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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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36 | 7 | 2007-06-29 |
* 들풀이리니..... 누가 들녘을 황량(荒凉)하다 하리 계절마다 다투어 피는 이웃 정겹고 굳이, 이름 몰라도 좋은 흥겨운 새울음에 아침, 하루가 설레이고 저녁노을 길게 눕는 곳 살랑대는 봄바람이면 저 바다, 땅끝에서 건너오는 꽃동네 이야기 소곤소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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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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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별 | 836 | 14 | 2007-08-13 |
따뜻한 포옹 글 /박현진 눈물겹게 사모한 그댈 만나 말간 아침 햇살처럼 황홀했네 마음속에 동공 속에 살아 있는 그대 내 웃음이네 내 눈물이네 그대의 고요한 숲에서면 깨달음의 순한 향기 기도(祈禱)가 되네 그대 앞에 서면 뭇 별이 뜨네 은총의 태양이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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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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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글 | 836 | 6 | 2007-08-15 |
노력하지 않고 불가능이라 말하지 마라 ▒ ~ 하루에 열두 시간 공부를 하는 것과 12일 동안 하루에 한 시간씩 공부를 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일까 ? 열두 시간 동안의 사랑 고백과 12일 동안 하루에 한 시간씩의 사랑 고백중 어떤것이 더 애인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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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 |
影, 그리고 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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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36 | 13 | 2007-08-17 |
影, 그리고 靈 / 우먼 호수 속 또 다른 하늘 그와 나. 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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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9 |
맛없는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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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36 | 3 | 2007-08-29 |
⊙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 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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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8 |
그냥 가시면 안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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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36 | 9 | 2007-10-10 |
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맛벌이 부부인데 잉코 부부라 꼭 퇴근 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슴니다. 부부는 하는수없이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지요! 하지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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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증심사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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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 | 836 | | 200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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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불만스러운 당신에게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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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 836 | 3 | 2007-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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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삼"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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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메냐 | 836 | | 2007-12-26 |
한국 복싱의 자존심 "최요삼"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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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41/072/100x100.crop.jpg?20220427195913) |
당신이 저를 잊는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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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36 | 4 | 2008-08-05 |
당신이 저를 잊는다해도,,,. - 작가 미상-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야속하게 지나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면 무엇합니까? 만남이 있으면 어자피 헤어짐이 있는 것인데.... 언젠가는 그런 날들이 다시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왜 그런지 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당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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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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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36 | 4 | 2008-09-09 |
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노년빈곤(老年貧困)이란 말이 있습니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를 불러 불행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요?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여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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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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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836 | 7 | 2008-09-12 |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고향가시는 분.. 편안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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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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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836 | 8 | 2008-10-25 |
간 격 그리움의 간격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도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 채로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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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69/074/100x100.crop.jpg?20220429021800) |
좌뇌? 우뇌? 한번 돌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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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36 | 8 | 2008-10-27 |
시계 방향입니까? 아니면 시계 반대 방향입니까? 위 애니메이션은 자신이 평소에 오른쪽 뇌를 주로 쓰는 사람인지? 아니면 왼쪽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인지 판별해주는 척도 기능을 한다. 여인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사람은 평소에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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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그대 그리움으로 물들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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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836 | 11 | 2008-11-15 |
가을, 그대 그리움으로 물들 때면/이채 창밖, 낙엽 지는 소리 들릴 때면 어느새 그대 곁으로 걸어가는 나를 발견해요 바람으로 스치우는 그대와 가로수 길 걷다 보면 고운 잎새들 빨갛게 노랗게 어깨 위로 나부껴요 한 잎 또 한 잎 하염없이 그렇게.. 어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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