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보고싶다는 말은
詩 이해인 / 낭송 이재영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2007.08.01 15:29:53 (*.126.203.113)
데보라님...^^
이해인님의 고운 글을 옮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 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향기글님, 반갑습니다..^^
요즘 자주 뵐수없는듯햇습니다..
지난번에 낭송을 올리고는 이것저것 분주한 탓에
이제야 다시 찾았습니다..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이해인님의 고운 글을 옮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 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향기글님, 반갑습니다..^^
요즘 자주 뵐수없는듯햇습니다..
지난번에 낭송을 올리고는 이것저것 분주한 탓에
이제야 다시 찾았습니다..
건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