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아니구 노란꽃이네요...
꽃을 닮은 마음...
고운마음....
그걸 담아내는 오작교님도
이뻐~~~요...
2007.08.17 14:10:33
귀비
무언에 기다림이란....꽃말을 가진 달맞이 꽃이..
밤이면 피었다가
아침이면 지는 달맞이꽃.
화려하거나
아기자기 하거나
앙증맞지도 않은,
뜯어보면 평범한 모습...
이 꽃은 다른 꽃들과는 달리 세상이 어둠 속에
잠기면 홀로 피었다가 아침이 되면 시들꽃..
그 여름 숨어 피던 꽃..
그 달맞이꽃.......................................................이미지 사진이 짠 ~~~~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