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워서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가시를 지녔다는 장미는 어느꽃이든 정말 아름답습니다.
약해서 쉬이 종속 번식을 할수 없다는 꽃들은 많은 씨앗을 가지고 피고
어디든 뿌리를 잘내리는것은 씨앗들이 몇개 안된다고 하더군요.
전 '기다림'이란 꽃말을 가진 밤에피는 달맞이꽃을 좋아한답니다.
어릴때 고향집뜰에 달맞이꽃이 아주 풍성하게 피었지요. 달이 떴을땐 마치 폭죽 터지듯
한송이 필때마다 '팡,팡' 소리를 내며 핐답니다.
오랜만입니다. 예쁜꽃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