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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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082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920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945   2010-03-22 2010-03-22 23:17
4114 하얀눈의 연가 / 박현진
강민혁
300 1 2005-12-26 2005-12-26 22:23
하얀눈의 연가 詩. 박현진 햇살이 눈을 가려 마음 우울한날 그리움을 일깨우는 흰너울 안은 눈꽃 송이가 나의 뜨락에 마음을 조용히 두드립니다. 당신을 향해 살짝 마음을 엽니다. 내 마음 활짝 피어나는 정열의 꽃 사랑에 목매여 눈물 방울 방울 얼음꽃이 됩...  
4113 하늘의 노래 - 7. 포대능선
권대욱
245 1 2005-12-26 2005-12-26 23:36
하늘의 노래 - 7. 포대능선 청하 권대욱 신선대 그 높은 봉우리에 안개비가 내립니다 차마 비라고 하기에는 어설프지만 고즈녁한 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비구름이 산아래에서는 비록 구름이라고 하지만 막상은 안개비라고 하여야 할까봅니다 그래서 신선대에는 ...  
4112 다가갈 수 없는 사랑...
신데렐라
321 1 2005-12-27 2005-12-27 06:38
다가갈 수 없는 사랑~ ~ * 전승우 누군가를 사랑하며 소리없이 다가온 그리움 하나 그려봅니다.. 잠시 인연의 길목에서 만난 이룰 수 없는 그 사랑이.. 내 마음 안에 눈물 꽃 되어 머물다 당신을 향한 하늘바라기가 되었습니다.. 서로 먼 곳에서 바라볼 수밖...  
4111 한 해를 보내면서/시: 김윤진
niyee
279 3 2005-12-27 2005-12-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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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 임을 떠나 보내고/새빛 1
장미꽃
277 1 2005-12-27 2005-12-27 12:10
임을 떠나 보내고/새빛 임을 떠나 보내고/새빛 그리던 임 나를 두고 고갯길로 떠나던 날 눈길에 떠나는 임 삽사리도 컹컹대며, 이별을 알렸지만 가시는 임 떠나 보내기 서러워 말없이 창문에 숨어 뒷모습만 보았구려 초가집 옹기종기 모여 사는 이 동네 당신...  
4109 내 삶의 이유/고도원. 외1
이정자
240 1 2005-12-27 2005-12-27 12:17
제목 없음 * 丙戌新年 送舊迎新 * ♡* 내 삶의 이유/고도원 * "세계 인구를 100명으로 축소시키면 50명은 영양부족, 20명은 영양실조이며, 그중 한 명은 굶어죽기 직전인데 15명은 비만이다."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전쟁과 가난으로 고...  
4108 아픔 뒤에 오는 미련
장호걸
235 1 2005-12-27 2005-12-27 17:19
아픔 뒤에 오는 미련 글/장 호걸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어 그냥 돌아보고, 또 뒤를 돌아보는 아쉬움 말이야? 마주할 땐 정말이지 나만이 행복을 가진 것 같았지. 가끔 생각이 나는 건 정말 싫어, 당신을 아침 햇살처럼 내 안에 담으며 하루를 열고 당신을 내 안...  
4107 아름다운 人生
바라
253 1 2005-12-27 2005-12-27 22:11
아름다운 人生 / 바라 봄바람 아지랑이와 같이 불어올때 손잡고 어울어져 기뻐하다가 계곡가에 쏟아지는 물 맞아가며 그여름 더위에 투정부리고 가을 낙엽 태워가며 하나둘 스산한 이별도 치워버렸다 계절에 막바지 하얀겨울에 사슬처럼 차가운 냉기마저 뚫고...  
4106 나이 든다는 것...
신데렐라
240 1 2005-12-28 2005-12-28 06:46
♡ 나이 든다는 것... ♡ - 김한규 - 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 그것은 끝없는 내 안의 담금질 꽃은 질 때가 더 아름답다는 순종의 미처럼 곧 떨어질 듯 아름다운 자태를 놓지 않는 노을은 구름에 몸을 살짝 숨겼을 때 더 아름다워 비내리는 날에도 한 번도 ...  
4105 1월
강바람
247 1 2005-12-28 2005-12-28 07:21
☆ 1월 /오세영 ☆ 1월이 색깔이라면 아마도 흰색일게다 아직 채색되지 않은 신의 캔버스 산도 희고 강물도 희고 꿈꾸는 짐승같은 내 영혼의 이마도 희고 1월이 음악이라면 속삭이는 저음일게다. 아직 트이지 않은 신의 발성법 가지끝에서 풀잎끝에서 내 영혼의...  
410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38 1 2005-12-28 2005-12-28 09:3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  
4103 그대 생각에/ 초희 윤영초
자 야
236 1 2005-12-28 2005-12-28 10:04
. 2005년도 이제 몇일 남겨두고 있습니다 알찬 계획으로 소망하는 새해를 설계하시는 뜻깊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4102 언제나 그 자리에서.......김미경 1
야생화
284 1 2005-12-28 2005-12-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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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1 산다는 것은
푸른마음
237 1 2005-12-28 2005-12-28 12:06
산다는 것은 松韻/李今順 산다는 것은, 잘려진 탯줄 따라 홀로의 길, 윤기 나던 젊음이 몰골로 바랠 줄이야 나만의 울타리 겹겹이 쌓아 상념의 이 지독한 외로움 한 점도 들지 못하게 할 것을, 빛나던 색색의 옷가지 너에게 또 너에게 벌거벗은 서러운 세월아...  
4100 하얀 시간을 기억하는 날에 / 향일화
세븐
239 1 2005-12-28 2005-12-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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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9 ~**보고싶은당신에게**~
카샤
237 1 2005-12-28 2005-12-28 13:1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4098 우정 友情/고도원. 외1
이정자
233 3 2005-12-28 2005-12-28 21:31
제목 없음 * 丙戌新年 送舊迎新 * * 우정 友情/고도원 * 우정 友情, 내가 말하는 우정은 두 개의 영혼이 서로 상대의 내면에 완전히 용해되어, 그들을 결합시키는 매듭이 없어져서 알아 볼 수 없게 될 정도를 말한다. 누가 내게 왜 그를 사랑하는지 물어본다...  
4097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샐러리맨
273 1 2005-12-28 2005-12-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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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6 하얀 계절의 기다림/오광수
하늘생각
230 1 2005-12-28 2005-12-28 22:48
*:* 하얀 계절의 기다림 / 오광수 *:* 하얀 눈으로 쓰신 편지에 아직은 아니라 시니 강가 돌 틈 사이로 아쉬움 걸어놓고 기다리렵니다. 하얀 목련이 활짝 웃을 때 그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물소리가 신나게 노래할 때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릴까요. 기다림으...  
4095 그만큼만 아프고, 그만큼만 그리웠으면...
신데렐라
277 1 2005-12-29 2005-12-29 06:23
그만큼만 아프고, 그만큼만 그리웠으면 - 이은채 소리내어 말할 수 있는 아픔이라면 그 아픔은 아직 참을만한 것이리. 소리내어 말할 수 있는 그리움이라면 그 그리움은 아직 견딜만한 것이리. 소리내어 말할 수 있는 것들은 몰래 오는 어둠처럼 더 깊어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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