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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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364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28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334   2010-03-22 2010-03-22 23:17
6014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266   2005-04-28 2005-04-28 00:25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눈앞에 물질이 있어야 만이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문을 조금만 크게 연다면 인생은 아름답게 바꾸어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종교의 힘을 빌려 마음을 문을 열려고 하나 봅니다. ...  
6013 바람처럼 사는 거야, 1
장호걸
287   2005-04-28 2005-04-28 08:01
바람처럼 사는 거야, 글/장 호걸 산다는 거, 별거 아니야, 무얼 그리 고민에 젖어 사는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일상을 거스르지 않고 살아가면 되는 거야, 아무리 깊고 넓은 바다라도 파도가 친다. 하늘이 먹구름에 쌓여 때론 비를 내리곤 하지, 굳이 무얼 그...  
6012 어차피 홀로 인 걸 1
들꽃
310   2005-04-28 2005-04-28 09:56
어차피 홀로 인 걸 -시- 이금숙 人生은 어차피 홀로 인 걸 두 리 번 거리고 누구를 찿는가 두 리 번 거리고 누구를 기다리는가 끝 없는 그리움 지울 수 없 지만 조금씩 내 삶에서 사라진 기억들 모든 괴롬 세월속에 묻혀진 채 친구야 외로워 마라. 쓸쓸...  
6011 처음 만났던것 처럼/단비 1
시루봉
272   2005-04-28 2005-04-28 15:00
음악출처:Flaresoft.millim.net 심태한 /새벽의 목소리  
6010 운명처럼 꿈결처럼 1
김미생-써니-
311   2005-04-28 2005-04-28 17:30
운명처럼 꿈결처럼 -써니- 네가 내곁에 다가와 인사를 하는 그순간 나는 느꼈다 운명이란것을.... 네가 내게 희미한 미소를 보낼때 나는 느꼈다 가슴 떨림을... 네가 돌아서 가는모습을 보며 나는 느꼈다 진한 슬픔을.. 네가 아주 가버리는줄 알았다 다시는 볼...  
6009 무정화 - 박임숙 1
고등어
313   2005-04-28 2005-04-28 22:37
무정화 - 박임숙 꿈속에서만 불러볼 수밖에 입안에서 내 혀로 굴러보고픈 이름이여! 아끼고 아끼다. 입밖에 뱉도 못한 채 심장으로 역류하여 피가 돌고 나갈 공간이 없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솝우화처럼 빈 산과 들에 목 놓아 불러, 네 심장에 작은손톱...  
6008 꽃이여 사랑이여/시 고선예 1
niyee
306   2005-04-29 2005-04-29 08:23
- 꽃이여 사랑이여 - 詩/고선예 길고도 긴 시간을 기다려 온 꽃이여 사랑이여 환희의 목숨으로 살다 살다  
6007 향기의 시간 동안
향일화
238   2005-04-29 2005-04-29 09:47
향기의 시간 동안 / 향일화 인생에서... 누가 누구에게 완전한 반려자가 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사는 동안 마음 지치고 외로운 순간이 올 때 절박한 두려움까지 밀어낼 수 있는 더운 그리움 하나쯤은 아직, 가슴에 남겨 둘 일이다 사랑을 할 때는 마음 손질...  
6006 새는 돌아오지 않았다 / 박금숙(시낭송-전향미)
유리꽃
216   2005-04-29 2005-04-29 13:05
시낭송- 전향미.  
6005 무정화
선한사람
235   2005-04-29 2005-04-29 20:45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6004 꽃/정호승 詩. 외1
이정자
247   2005-04-29 2005-04-29 21:47
제목 없음 *꽃/정호승 詩* 萬事從寬 其福自厚.백합꽃들* *꽃/정호승* 마음속에 박힌 못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마음속에 박힌 말뚝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꽃이 인간의 눈물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꽃이 인간의 꿈이라면 인간은...  
6003 좋은사람- 김종원
하은
306   2005-04-29 2005-04-29 23:18
좋은사람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  
6002 어머니의 손
시찬미
245   2005-04-30 2005-04-30 03:50
 
6001 푸욱 익었나이다
정고은
237   2005-04-30 2005-04-30 08:34
그대는 푸욱 익었나이다 서정/정고은 넘치지도 않으니 물과 돌 물에 자연스레 깍이여 조약돌이 된 그대 천리를 내다본 그대이기에 조심스레 바라봅니다 어느때는 카멜레온이라 하고 어느때는 꽃이라 하고 그대를 알 수 없지만 언젠가 썼다 지운 한점 솔찍한 ...  
6000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227   2005-04-30 2005-04-30 09:3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이 될 것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런 걱정을 하는 우리에게 선생님은 지금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일깨워 주셨습니다. 우리들 삶이 지금 이 순간은...  
5999 4월을 보내면서
들꽃
294   2005-04-30 2005-04-30 09:34
4월을 보내면서 다솔 4월을 보내면서 산에 올라 거닐고 맑은 공기 청청한 나무 잎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준다. 멀리 바라보니 허공에 떠있는 밝은 햇살이 숲에 걸려 날개 친다. 새들의 지저 김 짹짹 새 극 새 악 까악 님 그리워 노래 하네. 그런데,너희들은 심...  
5998 이슬
박임숙
289   2005-04-30 2005-04-30 09:47
이슬/박임숙 이슬이 아름다운 것은. 아침 햇살 아래 보석처럼 영롱한 빛을 내서도 순수하고 깨끗함이 좋아서도 아니다. 밤새 소리 없이 가만가만 한낮의 열기를 식혀 주는 겸손함이 아름다운 것이다. 더더욱 아름다운 美學(미학)은 이슬은 뭉쳐져서야 아름다운...  
5997 힘겨웠던 사랑의 이별
이설영
299   2005-04-30 2005-04-30 11:40
힘겨웠던 사랑의 이별 雪花/이설영 가슴과 가슴으로 사랑할 때 포근히 꼭 품어 안아주며 입맞춤하던 행복의 시간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랑의 메아리 애틋한 날개짓 마음과 마음으로 전해지고 젖은 눈시울 속에 힘겨운 일들 서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던 날...  
5996 허스키 한 목소리로
이병주
261   2005-04-30 2005-04-30 18:25
허스키 한 목소리로 글/이병주 갈매기 노랫소리랑 파도 속에 숨어버린 지워진 날의 기억 찾으려는지 수평선만 바라보고 있는 여인 방울 달린 모자 속에는 채워지지 않는 기억 대신에 갈매기 노래 파도 소리 채워 놓고서도 잊어버린 기억을 그리워하나요. 낯선 ...  
5995 꽃과당신/박성룡
여우
254   2005-04-30 2005-04-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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