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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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37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29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345   2010-03-22 2010-03-22 23:17
2734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물레방아 1
진도개
311   2007-10-31 2007-10-31 17:50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 詩:물레방아. 사랑하는이,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 높은 하늘도 아름다이 고운 단풍도, 흐르는 시간속에 저만치 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이, 그대도 어느 같은 하늘 아래서, 높은 하늘과 아름다이 단풍을 보고 있습니까. 사랑하는이, ...  
2733 말과 씨앗 1
차영섭
311   2007-11-07 2007-11-07 06:28
말과 씨앗 / 차영섭 네가 밭이라면 나는 농부요 말은 씨앗과 같지 않은가? 농부가 씨앗을 뿌리기는 쉬워도 한 번 뿌린 씨앗은 밭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지 않은가? 말의 씨앗은 때때로 콩이 팥 되고 콩을 콩이라 해도 말 아니 함만 못할 수도 있잖은가? 내가 뿌...  
2732 사과 받으세요 4
한일
311   2007-11-23 2007-11-23 15:49
***  
2731 흐트러진 내 마음에 담아주오/전소민 1
고암
311   2008-01-25 2008-01-25 09:36
흐트러진 내 마음에 담아주오/전소민  
2730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 / 白淡 李康煥
향기
311 2 2008-05-20 2008-05-20 16:40
내가 당신 기다리는 마음 /白淡 李康煥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이 온다고 약속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소식을 전할 이는 당신 밖에 없기 때문 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이 보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당신에게서 사랑을 받아야 내...  
2729 낙산에서 / 香川 이광재
석향비천
311 3 2009-07-01 2009-07-01 13:09
 
2728 흥미를 가져라. 소박한 밥상/고도원
이정자
312   2005-07-02 2005-07-02 15:02
제목 없음 *흥미를 가져라. 소박한 밥상/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흥미를 가져라/고도원* 당신의 마음이 흥미를 잃으면 당신은 정력과 생명력을 잃게 된다. 당신의 마음이 흥미를 잃게 되면, 아무런 일을 하지 않았...  
2727 병 없는 세상. 희망이란/고도원 1
이정자
312   2005-08-03 2005-08-03 14:09
제목 없음 *병 없는 인생. 희망이란/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병이 없는 인생/고도원* 내가 지금까지 받은 가장 귀한 충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약이나 치료에 매달리는 대신 다양한 오락 활동을 하라는 것이다. 이 충고는 정...  
2726 기억의 언덕에서
장호걸
312   2005-09-09 2005-09-09 14:13
기억의 언덕에서 글/ 장 호걸 기억의 자리에 음률을 놓고 피아노 건반을 두 두리는 이 노래가, 늘 똑같아서 지루할 것 같은 해맑은 그 웃음이 그리움으로 뒤엉켜 생의 바람막이처럼 동상처럼 우뚝 선 자여, 바라보는 그 눈빛 천년을 두고 여기에 있으니, 바다 ...  
2725 알밤사랑
들꽃
312   2005-09-15 2005-09-15 06:53
알밤 사랑 다솔.이금숙 알밤아 공주 알밤아 너 날 알겠니. 날밤 새워 친구로 치맛자락 한 아름 운동회 날 함께 뛰어 즐겁게 세어 널 만나러 왔으니 시인의 인내에 세월 흘렀도다. 도란도란 언덕바지에 서서 모락모락 찐빵 배불러 호호 뜨거워라 세월 흘러도 변...  
2724 천상의 내 그리움아/서금년(낭송,고은하)
은혜
312   2005-11-03 2005-11-03 22:43
 
2723 세월 안에 단풍이 들면 / 장호걸
고등어
312   2005-11-09 2005-11-09 20:20
세월 안에 단풍이 들면 / 장호걸 세월 안에 단풍 한 잎의 그대는 아직도 그대로 있다. 삶의 숱한 반복을 순응하며 살아가는 걸 배우고 오늘같이 가을비가 새벽을 깨우면 잎이 떨어지는 나무에 허전함이 어쩌면 혀끝에 맴돌았던 외로움을 쏟아내는지 모르겠다....  
2722 눈 내리던 날 - 차영섭 1
고등어
312   2005-12-07 2005-12-07 08:05
눈 내리던 날 - 차영섭 이 세상에서 아름다웠던 사람들의 영혼이 저 세상에 모였다가 오늘 같이 아름다운 날을 잡아 고향으로 단체 관광 오는 것일까. 보다 못해 이 세상에 설교하러 오는 것일까. 설교가 끝나면 백魄은 땅에 놔두고 혼魂은 하늘로 꿈처럼 되...  
27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풍경소리
312 2 2005-12-31 2005-12-31 14:41
 
2720 그대와 함께 가고 싶은 길 / 조용순
niyee
312   2006-01-25 2006-01-2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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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9 ◈ 제 가슴을 먹고 사는 사람 ◈ -김영천 1
장미꽃
312 3 2006-02-06 2006-02-06 17:47
◈ 제 가슴을 먹고 사는 사람 ◈ -김영천 ◈ 제 가슴을 먹고 사는 사람 ◈ -김영천 무화과는 꽃이 바로 實果이듯이 땅 아래서 꽃을 피워내는 오스트리아의 地下蘭도 있고 초원에 불이 붙어야 씨방이 터져 제 종족을 퍼뜨리는 불나무 뱅크셔도 있답니다 세상을 날...  
2718 그날이오면
푸른마음
312   2006-02-27 2006-02-27 21:09
그날이오면 글 사진 松韻/李今順 굴곡진 계절의 사연 봄바람에 술렁이며 파고든다. 기억으로 번져오는 시들었던 추억이 꿈틀거리고 어느새 화사한 꽃 마음은 봄의 빗장을 연다. 한가로운 길 모퉁이 아른아른 아지랑이와 빈 의자 아래 풀 잔디 웅성 거리는 날 ...  
2717 필연 3
바라
312   2006-04-15 2006-04-15 05:55
필연 / 바라 햇빛 가득아닌 어두운길을 접어들어야할때 꼭 그곳이여야했음을 모르는채 얕은 빛 찾아 그 불빛 따라 당신이 그곳에 계심에 사랑했습니다. 비가 무척 내리던날 우산도 없는 외로운 육신이 굳이 계속 걷고싶었던건 그길에 홀로있던 이미 날 기다리...  
2716 노을 - 소금 (김자영)
고등어
312   2006-06-26 2006-06-26 22:42
노을 - 소금 (김자영) 일상의 언어로 나열하기에 아까운 저녁놀이 저문다 이때쯤 얼굴 내민 태양은 순해져 쳐다 볼수 있어 좋았는데 나를 다 들이키고는 선명한 홍조를 띄며 눈을 돌릴수 없게 만들더니 두근거리며 바라보던 내게 순한 웃음의 빛을 흘리고 닿...  
2715 저 산이 타면 /머루:정기모
세븐
312   2006-10-17 2006-10-17 13:58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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