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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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374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295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346   2010-03-22 2010-03-22 23:17
2634 * 비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한잔 * 13
제인
464   2007-06-28 2007-06-28 12:11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한 잔* - 오광수-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창가에 기대어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좋다 유리창을 쓰다듬는 빗줄기가 지난날 그 사람 손길이 되어 들고 있는 잔을 꼭 쥐게 하면서 한 모금 천천히 입안에 모으면 온몸에 퍼지는 따...  
2633 당신의 아름다움이 - 바위와구름 3
고등어
283   2007-06-28 2007-06-28 20:12
당신의 아름다움이 - 바위와구름 떨어지는 가랑 닢 하나에 하늘은 높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  
2632 밤비는 내리는데/雲谷 강장원 2
雲谷
288   2007-06-29 2007-06-29 04:47
밤비는 내리는 데-(雨夜愛慕우야애모) 글,그림/雲谷 강장원 오동잎 파초잎에 후두둑 내리는 비 외로운 내 창가에 그리움 서성임에 밤새워 애끓는 사랑 꿈이라도 반갑고야 오신 임 꼭 붙들고 꿈이여 깨지 말걸 차라리 잊으려도 못 잊는 고운 임아 그리움 녹는 ...  
2631 오늘 비 2
부엉골
308   2007-06-29 2007-06-29 06:27
오늘 비는 장맛비가 아니라 단비다.. 왜냐면 오랫만에 내리니까 이만이다..  
2630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2
다*솔
276   2007-06-29 2007-06-29 08:4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밖에 없어요. 도와 드릴게요. 잘 될거예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 곁에는 항상 제가 있을게요. 어려울 때 말씀하세요. 도울게요!!! 이해하세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속상해하...  
2629 인생길을 가면서 2
고암
314   2007-06-30 2007-06-30 10:47
인생길을 가면서  
2628 사랑.com -詩 김설하 3
niyee
283   2007-06-30 2007-06-30 19:03
.  
2627 그 해 자화상 1
趙司翼
392   2007-07-01 2007-07-01 00:11
그 해 자화상 趙司翼 꿈에나 있어야 할 얼굴 검게 탄 모양새가 차마 안쓰러운 몰골로 빗 길을 헤집고 침실로 든다 눈을 비비고 나서야 현실임을 알아차리고 거울 앞에 마주한 나는 바윗돌처럼 불거진 양 볼을 어루만지며 인색하기 짝이 없는 미소를 지어보지...  
2626 그대 오시려나-淸巨/박근석 2
자 야
303   2007-07-01 2007-07-01 14:42
더욱 건강하시고,행운이 가득한 7월 되십시요  
2625 경마장 구경 3
보리밭
311   2007-07-01 2007-07-01 23:06
"여기 클릭"  
2624 사우나 실의 열기 3
늘푸른
306   2007-07-03 2007-07-03 06:56
사우나 실의 열기 글/이병주 뜨거운 열기가 더딘 숨 가로막고 어제의 허물마저 수증기로 승화시키며 잔잔한 미소로 유유히 사라지는 사우나 실 세월의 허물은 쭈글게 패인 골짜기에 숨어 있는데 흐르는 땀 줄기는 뿌연 유리창에 비추어진다. 아량 곧 하지 않는...  
2623 그대를 그리다가/雲谷 강장원 3
雲谷
302   2007-07-04 2007-07-04 05:08
그대를 그리다가 - 글 그림 / 雲谷 강장원 참으로 못났지요 그대를 그리다가 斷腸 想思(단장상사)로 멍들어 시린 가슴 이제 와 생각해 보니 진즉 병이 났습디다 기다리다 지친 세월-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운가득 - 행복하세요-_()_ 운곡...  
2622 고백 5
장호걸
321   2007-07-04 2007-07-04 08:16
고백 글/장 호걸 꽃잎 위에 사르르 나비 한 마리 맴돌다가 앉았다가 안절부절못하다, 날갯짓으로도 날 수가 없다. 간절히 전하고 싶은 말, 바람이 전했는지, 온통 꽃향기가 휘감겨 오는 햇살, 날 수만 있다면 날개를 펴고 예쁜 볼에 입맞춤하는 입술에 향기로...  
2621 하늘을 바라라 - 신명순 1
고등어
274   2007-07-04 2007-07-04 20:55
하늘을 바라라 - 신명순 성개낀 새벽하늘 달빛이 숨고 청렴한 맑은 하늘 햇빛이 고와라~ 무지개빛 저녁놀 붉게 물들때면 길잃은 외기러기 하늘을 솟고 내마음 고리달아 홍조띤 수줍음엔 소망의 사무침이 절로난다.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목요일 시작...  
2620 고향, 그리움을 자극하는 향수 / (宵火)고은영 1
niyee
296   2007-07-05 2007-07-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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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 커피 한잔의 여유 2
장호걸
314   2007-07-05 2007-07-05 13:35
커피 한잔의 여유 글/장 호걸 어느 가정에든 몇 번은 부부 싸움을 한다고 합니다. 아주 사소한 불씨가 커져서 걷잡을 수 없을 파경에 이르는 것도, 알고 보면 부부가 현명하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부부란 지고 이기고는 없다는 말입니다. 저는 아내와 차 마시...  
2618 책장을 넘기듯이/雲谷 강장원 2
雲谷
297   2007-07-06 2007-07-06 04:29
책장을 넘기듯이- 글 그림 / 雲谷 강장원 간절한 그리움을 차라리 지우려고 책장을 넘기듯이 그리움 접으려도 골수에 사무친 정을 잊을 수가 있더냐 필연의 인연을 어찌 벗으리까 - 금쪽같은 금요일 - 행복하세요-_()_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2617 그대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 - 하늘빛 2
고등어
337   2007-07-06 2007-07-06 09:55
그대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 / 하늘빛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 그대라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좋았습니다. 내게 있어 그대는 한 번도 평범하지 않은 보석처럼 귀한 존재의 눈부신 아름다움이었습니다. 행여 누가 볼까 가슴 저 밑바닥에 꼭꼭 숨겨 놓고 혼자서만 ...  
2616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세 2
미은
294   2007-07-06 2007-07-06 15:34
알고 모르는 곳에 사람의 됨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며 배우고 못 배운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正心에서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  
2615 七月 斷想 4
趙司翼
449   2007-07-06 2007-07-06 21:04
七月 斷想 趙司翼 추억이라도 있어야 편지를 쓰지 줄거리라도 있어야 편지를 쓰지 앞산 뻐꾸기 울음 뒤에는 비구름이 있었던 것을 짐작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그리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외로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달빛 울음 울던 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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