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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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155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017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016   2010-03-22 2010-03-22 23:17
2474 꿈결에도 꿈인가 싶었던
고암
326   2007-02-22 2007-02-22 00:27
꿈결에도 꿈인가 싶었던  
2473 ♥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인 ♥ 2
화백
326   2007-03-15 2007-03-15 02:13
♥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인 ♥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 나면 큰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  
2472 행복한 기다림 / 이해인 2
마린보이
326   2007-03-28 2007-03-28 07:41
행복한 기다림 / 이해인 뿌연 안개가 하늘로 올라가는 새벽 초록빛으로 덮인 들길에 서서 행여 찾아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혹시 내가 보고싶어 이곳을 찾아 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린 다는 것은 설레임과 행복한 기다림입니다 난 오늘도 그 자리...  
2471 행운을 부르는 사소한 습관 세가지 2
화백
326   2007-04-05 2007-04-05 05:43
<하나>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 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  
2470 산안개 내리는 아침 1
부엉골
326 1 2007-05-10 2007-05-10 05:57
빗님이 다녀가신 아침이다 나는 안개 내리는 바다에 앉아있다 매일 보이던 산과 들이 사라지고 나무배 하나 안개바다에 흘러간다 저 안개 걷히면 풀잎 젖은 오월도 그렇게 흘러가겠지..  
2469 그리움도 죄인가요/雲谷 강장원 1
雲谷
326   2007-08-07 2007-08-07 06:15
그리움도 죄인가요 - 글/雲谷 강장원 못 오실 고운 임을 속없이 기다림이 헛되고 부질없어 철없다 어르지만 구태여 가슴에 새긴 그리움도 죄인가요 무심한 세월의 강 여울져 흘러가니 못 잊을 그 사랑을 잊으라 하는가요 아무렴 지우지 못한 그리움이 죄인가...  
2468 늙음에게 2
차영섭
326   2007-10-10 2007-10-10 12:44
늙음에게 / 차영섭 주름살을 파고드느냐 골짜기 파며 흐르는 물 같이 도랑을 훑는 농부처럼 아무도 몰래 살금살금 오느냐 밤 고양이 같이 엊저녁 온 나뭇가지에 눈처럼 쉰 목소리로 지나갈 거냐 고목의 구멍을 지나는 바람처럼 파란 고추가 빨간 고추 되는 것...  
2467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레인맨 1
레인맨
326   2007-12-27 2007-12-27 13:25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 詩:레인맨.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 멀리 있어 그리운 날이 더 많아 가슴 한편을 늘 아픔으로 물들게 하는 그대입니다...  
2466 * 마음을 다스리는 참 좋은글...(* 1
다*솔-
326   2008-02-01 2008-02-01 11:16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  
2465 세상의 기차 1
장호걸
326   2008-05-25 2008-05-25 18:36
세상의 기차 글/장 호걸 세상의 간이역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딱히 정해 놓지 않고 인생의 기차를 기다려 본다 단지 미지의 세상으로 차표를 한 장사고 수많은 사람 틈에서 나는 대기실 나무 벤치에 앉았다 한참 후에 역무원이 나와 인생 역으로 가실 분들 개...  
2464 은행잎을 주우며
雲谷
326 3 2008-11-24 2008-11-24 14:47
은행잎을 주우며 - 雲谷 강장원 계절의 안테나에 노란색 엽서들을 무심한 하늬바람 다 날려 보내는가 아직도 다 못 쓴 사정 그리움을 주울까 가로수 낙엽들이 겹겹이 쌓인 길에 혹한의 차운 바람 움츠린 비둘기들 가로수 숨죽인 밤에 어디에서 잤느냐? 함께 ...  
2463 한파가 내린 밤에
雲谷
326 1 2008-12-05 2008-12-05 19:57
한파가 내린 밤에 - 雲谷 강장원 고운 임 하 그리워 마음을 달래거니 미리내 못 건너도 두 눈에 담은 별빛 차라리 그리움으로 추임새를 받느냐 긴긴밤 머리맡에 밝혀둔 촛불 하나 정인을 위한 기도 잠자리 뒤척이다 촛농은 다 타지 못해 옥빛 주렴 되었어라. ...  
2462 ^-^ Merry Christmas ^-^
장호걸
326 2 2008-12-24 2008-12-24 14:09
^-^ Merry Christmas ^-^ 다사다난 햇던 2008년이 저물어 갑니다.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 드리며 "메리 크리스마스" 되소서, 저무는 2008년의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여 다가오는 새해에도 福 많이 많이 받으소서  
2461 그리움을 널고 싶어라 1
박장락
327   2005-04-27 2005-04-27 09:29
그리움을 널고 싶어라/ 詩 대안 박장락 연분홍 벚꽃 피는 날에는 습기 찬 주머니 속 수북한 그리움 빨래집게로 하나둘씩 집어서 잔가지가 휘어지도록 널고 싶어라 검버섯처럼 돋아난 만신창이 된 내 그리움을 표백제로 하얗게 탈색하여 빨랫줄이 휘도록 늘어 ...  
2460 홍천가는 길 - 청하 1
고등어
327   2005-05-30 2005-05-30 10:24
홍천가는 길 - 청하 잘룩한 산허리 돌 틈엔 다람쥐가 노니는데 철늦은 벚꽃의 향내음은 휘돌아 흘러간다 백목련 피어있는 저 농가 담장가엔 황소가 하품을 한다 뽀얀 속살이 봄의 향기를 못내 참아 왕벚은 기지개를 핀다 오월이면 핀다던 님의 미소는 보이질 ...  
2459 외사랑 2 - 소금 1
고등어
327   2005-06-27 2005-06-27 10:50
외사랑 2 - 소금 받기만 하는 사랑은 주기만 하는 사랑도 힘들고 지칠때가 있습니다 사랑이 올때는 두려움으로 뻣뻣하게 굳어져 제대로 마음을 열지 못하고 사랑이 간 다음에야 왜 가슴을 닫아 걸고 그대가 한없이 주시던 숨결에 흠뻑 취하지 못했는지 지난 ...  
2458 잊을게... 1
메아리
327   2005-08-20 2005-08-20 03:14
이제 가을이 오고 있나 봅니다..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  
2457 저 하늘의 별이 되어 / 백솔이 - 낭송 향일화 1
백솔이
327   2005-09-01 2005-09-01 02:54
저 하늘의 별이 되어 / 백솔이 - 낭송 향일화  
2456 가을 애수[哀愁]
윤정덕
327   2005-10-06 2005-10-06 23:37
가을 애수[哀愁] 글 / 윤 정 덕 파란 하늘, 흰 구름이 빗살의 햇살을 펄 처 놓는다 초로의 가을 하늘은 들판에 고요하게 누워 강물의 소리를 듣고 있다 들판에 홀로 내가 있고 마음 안에 퍼지는 여울소리 아프도록 크게 일렁인다 한 가닥 미운 추억 심었다 잊...  
2455 도마/향일화 1
시찬미
327   2005-10-10 2005-10-1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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