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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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525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37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407   2010-03-22 2010-03-22 23:17
2074 다시 쓰는 편지 2
산들애
444   2008-05-26 2008-05-26 14:46
전체화면 감상 BGM: Gira Con Me / Josh Groban  
2073 12월의 기도 - 안경애 4
고등어
457   2008-05-26 2008-05-26 21:02
12월의 기도 - 안경애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니 아쉬움이 먼저 눈물을 불러옵니다 흘러간 시간을 만지작거리며 추억의 날들을 밀어내는 반성은 12월이 허락한 선물일까요 잠시, 돌아보는 세월 앞에 후회하지 않게 하시사 사랑하며, 늘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 마...  
2072 채련' 시화집 3 - 제 3시집에서 2
산들애
355   2008-05-27 2008-05-27 18:06
 
2071 [5월연가] 오뉴월 내린 서리/雲谷 강장원 1
雲谷
467   2008-05-28 2008-05-28 05:40
[5월연가] 오뉴월 내린 서리-글 사진/雲谷 강장원 첫 새벽 꿈을 깨어 망연히 일어 앉아 차가운 밤 바람이 이리도 차가울까 오뉴월 내린 서릿발 밀려오는 그리움 세상에 슬픈 것은 잊힌 사랑 일래 바람이 몰아쳐서 임께서 날 잊었나 임이여 꿈길에라도 달빛 밟...  
2070 행복은/채윤기 1
고암
402   2008-05-28 2008-05-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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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9 참(-'''좋은글 1
다*솔'''
322   2008-05-28 2008-05-28 12:49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말 한마디에 인격과 품위가 달려 있느니라. 어리석은 사람은 보지도않고 본것처럼 말을 하여 남을 욕되게 하느니라.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의 허물을 탓하지 않고 남의 허물만 탓하여 죄를 짓지만 지혜자는 남의 허물보다 자...  
2068 안개꽃 / 복효근 3
나무
556   2008-05-28 2008-05-28 15:05
안개꽃 - 복효근 꽃이라면 안개꽃이고 싶다 장미의 한복판에 부서지는 햇빛이기보다는 그 아름다움을 거드는 안개이고 싶다 나로 하여 네가 아름다울 수 있다면 네 몫의 축복 뒤에서 나는 안개처럼 스러지는 다만 너의 배경이어도 좋다 마침내는 너로 하여 나...  
2067 찻잔속에 달이뜨네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8
myoungim
729   2008-05-28 2008-05-28 19:17
찻잔속에 달이뜨네 - 국악명상음악 1집 휴식 中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나 이것이 내게는 재앙이고 종기이고 화이며 질병이며 화살이고 공포일지니 모든 번뇌의 매듭을 끊어 버리고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  
2066 전화 ㅡ 마종기 (낭송 :김세원) 5
myoungim
509   2008-05-28 2008-05-28 19:46
전화 - 마종기 (낭송 : 김세원) 03:39 당신이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전화를 겁니다 신호가 가는 소리 당신방의 책장을 지금 잘게 흔들고 있을 전화종소리 수화기를 오래 귀에 대고 많은 전화 소리가 당신방을 완전히 채울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래서 당신이 ...  
2065 잡초의 꽃을 보며 3
차영섭
435   2008-05-29 2008-05-29 16:24
잡초의 꽃을 보며 / 차영섭 내가 너를 풀이라고 볼 때 너는 나에게 한낱 잡초였다 오늘 아침 제일 작은 이슬보다 더 작은 너의 형상을 보며 신비에 쌓여 너는 나에게, 잡초가 아니라 꽃밭에 꽃보다 아름다운 꽃이 되었다 자연에는 잡초와 꽃이 따로 있는 게 ...  
2064 봉우리 - 김민기 (작사, 작곡 : 김민기) 6
myoungim
407   2008-05-30 2008-05-30 06:11
봉우리 - 김민기 (작사, 작곡 : 김민기)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보았던 작은 봉우리 얘기 해줄까 봉우리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고는 생각...  
2063 겨을밤 의 孤獨 - 바위와구름 1
고등어
352   2008-05-30 2008-05-30 20:59
겨을밤 의 孤獨 - 바위와구름 외로움은 싸늘한 달빛을 타고 밀려 오는데 언제부터 이토록 외로움에 시달리게 됐는지는 나도 미처 모를 일이지만 텃 밭 대추나무 까치 등우리에 부부 까치도 이 겨을 들면서 이사를 했는지 흰 눈만 소복이 쌓였습니다 숨 막히는...  
2062 흰 구름 / 천상병 1
나무
447   2008-05-31 2008-05-31 05:17
흰 구름 - 천상병 저 삼각형의 조그마한 구름이 유유히 하늘을 떠다닌다 무슨 볼일이라도 있을까? 아주 천천히 흐르는 저것에는 스쳐 지나는 바람이 있을뿐이다 바람은 구름의 연인이다 그래서 바람이 부는 곳으로 구름은 어김없이 간다 희디 흰 구름이여! 어...  
2061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펌) 1
바위와구름
457   2008-05-31 2008-05-31 16:14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펌) 글/ 작가 미상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  
2060 毒婦 달기와 연지의 역사 4
동행
479   2008-06-01 2008-06-01 14:29
달기와 연지의 역사 달기는 소씨(蘇氏)의 딸이며, 상(商)나라 주왕(紂王) 자신(子辛)의 총비(寵妃)였다. 소(蘇)나라는 오늘날의 하북성(河北省) 제원현(濟源縣)이다. 상나라 왕 자신(子辛)은 상나라 최후의 왕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말을 잘 했으며,...  
2059 속 시원한 가마솥 할아버지 2
명임
466   2008-06-02 2008-06-02 06:40
내 속이 다 풀린다. 아주 뻥~ 뚫리는 느낌. 존경합니다. 어르신!  
205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 입니다... 1
다*솔
365   2008-06-02 2008-06-02 07:03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유리하다고 교만하지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말고 무엇을 알았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이치가 명확할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 ...  
2057 [장미꽃연가] 망부석 1
雲谷
361   2008-06-02 2008-06-02 10:58
[장미꽃연가] 망부석-글 사진/雲谷 강장원 고단한 인생살이 질기고 모진 목숨 주어진 이 숙명을 맘대로 할 수 없어 청산의 학이 되어서 날아가면 좋을 걸 덧없이 보낸 세월 내 평생 오랜만에 잃었던 노래 찾고 접었던 날개 펴서 창공을 훨훨 날아서 고운 임을...  
2056 추억은 꽃빛으로 오고-이효녕 2
자 야
326   2008-06-02 2008-06-02 18:04
6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고,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55 영원한 우리의 사랑 - 장호걸 1
고등어
372   2008-06-02 2008-06-02 22:03
영원한 우리의 사랑 - 장호걸 내 마음은 공기(空氣)가 되어 언제부턴가, 네 호흡이 되고 싶었다. 사랑한다는 말, 햇살같이 내리고 행복하다는 말, 별같이 쏟아지는 여름이 되면 네 가까이서 여물어 가는 삶의 땀이 되고 싶고, 봄처럼 삶의 마디마다 생명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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