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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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267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12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115   2010-03-22 2010-03-22 23:17
2014 가 없는 사랑 1
雲谷 강장원
451   2008-06-27 2008-06-27 12:21
가 없는 사랑-글 그림/雲谷 강장원 합죽선 펼쳐들고 그림을 그리려니 먹물이 스미는 듯 단아한 임의 미소 속 깊이 흥을 북돋아 일필휘지하느니 해지고 별이 뜨는 어두운 밤길에도 찬란한 별빛이나 속 태운 촛불 되어 어둠의 길을 밝히는 無量無邊(무량무변) ...  
2013 나를 울리지 마세요 3
수미산
464   2008-06-28 2008-06-28 17:00
제목 없음  
2012 나를 수만 있다면 - 도솔 1
고등어
348   2008-06-28 2008-06-28 23:37
나를 수만 있다면 - 도솔 검푸른 파도를 타고 창공을 나를 수만 있다면 너에게로 날라가 내사랑 전하고만 싶다. 훨훨 하늘높히 더욱 높게 날라 세상을 구경 하듯이 사랑을 하듯이 나르는 갈메기 처럼 무한히 날라 멀리 떠나버린 님 찾아 나르고싶다. 미물도 ...  
2011 시골퐁경 2
전윤수
347   2008-06-29 2008-06-29 17:14
♬。Jean Philippe Audin / Toute Une Vie 꽃향기 홈 .  
2010 송향주(松香酒) 빚어 놓고/雲谷 강장원 1
雲谷
360   2008-06-29 2008-06-29 22:01
송향주(松香酒) 빚어 놓고-글 그림/雲谷 강장원 사무친 보고픔을 말할까 하지 말까 접어둔 밀어 조각 화폭에 쏟았거니 고운 임 오시는 날에 꺼내 보여 드릴까 하루도 열두 때를 기다려 오시거든 솔잎 향 우려 담근 松 香 酒 빚어 놓고 솔바람 불어올 자리 마...  
2009 패랭이꽃 2
장호걸
369   2008-06-30 2008-06-30 14:15
패랭이꽃 글/장 호걸 나 욕심 없다 가난한 발길인들 미소라도 듬뿍 덜어 주고 약간도 초라하지 않다 세상의 화원은 쾌락과 유혹이다 숨겨져 있는 암초다 용케 좌초되지 않으리라 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치솟는 파도 서서히 흔들어 놓는 집채같은 물굽이 지는 햇...  
2008 바이올렛 편지 - 안경애 1
고등어
372   2008-06-30 2008-06-30 23:52
바이올렛 편지 - 안경애 내가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 난 알았습니다 내 마음에 바이올렛 꽃씨가 살고 있다는 걸 다시 그대를 만났을 때 난 알았습니다 내 마음에도 보랏빛 꽃이 활짝 피어나는걸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온몸에 피어 모르는 척 못 본 척 스쳐가는 ...  
2007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메세지 ... 4
아이리스
452   2008-07-01 2008-07-01 16:46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않...  
2006 감추지 못하는 마음/이병주 1
고암
363   2008-07-02 2008-07-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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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2
아이리스
433   2008-07-02 2008-07-02 11:40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  
2004 김설하 시인 시낭송 모음 - 글: 김설하 / 낭송: 큰별 1
도드람
568   2008-07-03 2008-07-03 10:42
김설하 시인 시낭송 모음 - 글: 김설하 / 낭송: 큰별 flash('720','560','https://seubi.woweb.net/swish/seolhar/seolhar_nangshi01.swf');  
2003 望 鄕 無 常 1
바위와구름
361   2008-07-05 2008-07-05 17:04
望 鄕 悲 歌 글 / 바위와구름 아득한 전설의 꿈인양 사라져 간 추억은 아지랑이 처럼... 달구새기 한가로이 마당에 놀고 뜰팡에 누렁이 하늘 보고 짓는 것도 예나 다름 없이 변함 없는데 ... 동구밖 서낭당 즐겨 걷든 길 아니도 잊혀지는 친구들은 어디 가고 ...  
2002 꽃향기 서러운 날 / 風吼 전형철 1
백솔
376   2008-07-06 2008-07-06 18:45
. 꽃향기 서러운 날 / 風吼 전형철  
2001 장미꽃이 피면 1
장호걸
366   2008-07-07 2008-07-07 19:00
장미꽃이 피면 글/장 호걸 장미꽃이 피면은 설렘이 피었다 나의 가난에 입맞춤하던 그녀를 툭 꺾어 주던 장미꽃이다 고요하고 평온한 안식의 그녀 사랑을 가져다준 그녀 정말 아름다워, 장미꽃인 여인아, 아직도 그 담장 아래 서 있을 것만 같아, 나의 그녀인 ...  
2000 바람처럼 떠난 당신 - 도솔 1
고등어
417   2008-07-07 2008-07-07 20:05
바람처럼 떠난 당신 - 도솔 님은 어디로 가셨나이까? 바람처럼 왔다가 소리처럼 사라 지셨나이까? 잠시 잠간 차라리 인연이나 말것을 그렇게 짧았던 순간 정만을 남기고 텅빈 가슴은 무엇으로 메꾸라고 아무런 이별 한마디도 남기지 않고 떠나신다니 님은 무...  
1999 풀벌레 소리/雲谷 강장원 1
雲谷
391   2008-07-07 2008-07-07 20:49
풀벌레 소리-/雲谷 강장원 밤비가 쏟아지면 잠들어 좋으련만 미리내 범람하여 건너지 못할 것을 오늘 밤 비가 멈추니 三絶 舞나 출거나 당신은 언제부터 그리움이 되었을까 고단한 인생길에 밤 깊어 잠들어도 보고픈 당신은 내게 별빛 되어 비쳤소 그윽한 蘭...  
1998 나그네/박목월 1
고암
415   2008-07-09 2008-07-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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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삶의 행복/거심 1
거심
394   2008-07-09 2008-07-09 12:19
삶의 행복 이른아침 나뭇가지를 흔드는 새찬바람 소리에 새벽 단잠을 깨고 부시시 눈을 살며시 떴다. 상쾌하고 신선한 새벽 공기를 마시러 배란다 창문을 열고 찬공기를 음미한다. 아직 침대위에 남아있는 아내가 귀찮다는듯 이리저리 뒤척이며 싫은 군소리를...  
1996 시원한 폭포 2
전윤수
398   2008-07-09 2008-07-09 16:10
꽃향기 홈 .  
1995 우리 그리운 날은 2
장호걸
376   2008-07-11 2008-07-11 19:09
우리 그리운 날은 글/장 호걸 우리 그리운 날은 그곳에, 냇가에 가자 나이는 그냥 가지고, 가자 쉰 살이 낼 모래라도 은빛 모래밭에 헹구지 뭐, 새콤달콤한 미소 먹으러 가자 네가, 고 작은 손으로 뚝딱 지은 새집으로, 오늘은 참 손발이 시리다 가만히 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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