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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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909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792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792   2010-03-22 2010-03-22 23:17
1134 새봄의 언덕에서 / 조용순
백솔이
472   2006-03-10 2006-03-10 05:17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네요? 이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못다한 사랑... 3월에는 꼭 꽃피우시길 바랍니다. 새봄의 언덕에서 / 조용순  
1133 * 비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한잔 * 13
제인
472   2007-06-28 2007-06-28 12:11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한 잔* - 오광수-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창가에 기대어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좋다 유리창을 쓰다듬는 빗줄기가 지난날 그 사람 손길이 되어 들고 있는 잔을 꼭 쥐게 하면서 한 모금 천천히 입안에 모으면 온몸에 퍼지는 따...  
1132 봄의 풍경
장호걸
472 9 2009-03-14 2009-03-14 17:42
봄의 풍경 글/장 호걸 무척 아름다워요 변변히 내색 못했던 사랑도 조그마한 싹 띄우는데 그러더니 놀랍게도 뿌옇게 동터 오는 사이로 저 분홍빛의 냄새 수줍은 채로 저절로 설레는 알 수 없는 흥분 몸 달아오른 그녀는 자꾸 부풀어 올라 하늘빛 여울을 건너고...  
1131 낙엽 / 눈 1
전윤수
472 1 2009-12-07 2009-1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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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나의 파랑새/나그네 1
나그네
473 1 2008-02-23 2008-02-23 18:08
나의 파랑새/황의성 세월의 강 거슬러 나비의 날개로 온 나의 파랑새 별 수놓은 내 호수에 세월을 자맥질하던 나의 파랑새 해를 담아 우려낸 노을빛에 우우 행복의 몸살 앓고 가슴 뛰게 한 나의 파랑새 지금은 가고 돌아오지 않은 강 가슴에 남은 깃털하나 가...  
1129 비를 타고 내리는 그리움 - 하늘빛 1
고등어
473   2008-03-24 2008-03-24 21:01
비를 타고 내리는 그리움 - 하늘빛/최수월 비가 내린다. 애써 잠재워 두었던 그리움을 깨우는 애꿎은 가을비가 내린다. 오늘따라 그리움이 더 짙게 얼룩져 오는 건 가을 창가에 내리는 비 때문인지...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비바람에 나부끼어 떨어지는 낙...  
1128 빗소리 속에 술 한 잔 6
雲谷
473   2008-08-17 2008-08-17 22:07
빗소리 속에 술 한 잔- 雲谷 강장원 빗소리 추적추적 외로워 잠 못 든 밤 독한 술 한 잔 들고 생각을 잊으려도 이 여름 찬바람 부는 냉가슴을 어이리 흐르는 음악 속에 흐느낌 삼키면서 닦아도 흐르느니 눈물인가 빗물인가 뼈마디 녹아내리는 보고 싶은 사람...  
1127 * 바위와구름 이고 싶다* 1
바위와구름
473   2008-09-06 2008-09-06 16:48
* 바위와구름 이고 싶다* 글/ 바위와구름 오래동안 " 나 " 이고파 바위라 하였고 자유롭고 싶어 구름이라 했다 귀를 막고 입을 다문채 醜(추)한 것들이 보기 싫어 눈을 감은채 백년이고 천년이고 변함 없이 살아온 바위 불행도 행복도 기쁨도 슬픔도 다 包容(...  
1126 색소폰 음악과 함께 이밤을 영상속으로.. 1
태양
473   2008-10-04 2008-10-04 23:53
색소폰 음악과 함께 이밤을 영상속으로..태양홈주소 https://mysun1.com.ne.kr wi색소폰음악 01.화장을 고치고 02.동행 03.그리움만 쌓이네 04.암연 05.난 행복해 06.이별의 그늘 07.늪 08.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09.하루 10.꽃밭에서 11.비오는 거리 12.너를...  
1125 광 인[ 狂 人] / Kahlil Gibran 2
琛 淵
473   2009-12-10 2009-12-12 19:57
Kahlil Gibran 광 인[ 狂 人] 내가 어쩌다 광인이 되었느냐고? 사연은 이렇다네. 어느날, 그땐 아직 신들도 태어나기 훨씬 전이었어. 아주 곤하게 자다 깨어나 보니'내 가면을 모두 도둑맞았지 뭔가. 내 가면은 모두 일곱 개였는데 내 손으로 만들어 일곱 평...  
1124 문득 그대가 그립습니다 / 정다혜 (낭송-전향미)
스피드
474   2005-03-21 2005-03-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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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지난날의 그리움 1
장호걸
474 1 2005-09-28 2005-09-28 16:25
지난날의 그리움 글/장 호걸 먼- 기억을 더듬어 찾아가면 지난날의 그리움은 아직도 내 가슴을 설레게 하는 순희, 네 풋풋한 이름이 수줍은 첫사랑으로 잔잔한 내 가슴으로 파도가 되어 밀려 온다. 간밤, 장대비의 아우성이 새벽 미명에 멎었지만 처마밑 어디...  
1122 복받쳐 차오르는 그리움 간절하여 2
雲谷
474 5 2009-03-02 2009-03-02 10:29
복받쳐 차오르는 그리움 간절하여 - -글 그림/ 雲谷 강장원 복받쳐 차오르는 그리움 간절하여 애틋한 보고픔을 미소로 달래느니 저물어 돌아가는 길 다중 속의 외로움 꽃 시샘 차운 바람 고단한 하루 접어 고운 임 만난 꿈결 깨지나 말았으면 눈 속에 고운 동...  
1121 오솔길 1
장호걸
475 4 2009-09-02 2009-09-02 20:00
오솔길 글/장 호걸 추억에 가다 보면 허물어져 가는 옛집이 보인다 벽에 걸린 옷걸이에 그녀와 나 외로움을 상상하는 걸까, 이제는 아무도 다녀간 적 없는 그 집에 입술을 내밀며 포식하는 달빛처럼 이렇게 공연한 비밀 사랑의 이야기가 일렁이잖아, 참 오래 ...  
1120 ~**당신은나의믿음입니다**~ 1
카샤
476   2005-08-31 2005-08-31 10:0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119 연꽃의 고향 - 권대욱 1
고등어
476 3 2007-03-22 2007-03-22 21:12
연꽃의 고향 - 권대욱 내가 너를 짊어지고 가는 길 다소 거북스럽다고 하여도 버릴 수 없어 그저 업장이라고만 부르리라 쌓여가는 세상 번뇌 너의 짐이라면 나에겐 깊은 시름일 터 내사 그저 하늘의 미소만 띄울 것이다 노스님의 해 맑은 독경소리 무상천바람...  
1118 자, 돌아가자. 2
동행
476 3 2008-03-22 2008-03-22 23:20
귀거래사(歸去來辭) 歸去來兮 귀거래혜 자, 돌아가자. 田園將蕪胡不歸 전원장무호불귀 고향 전원이 황폐해지려 하는데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旣自以心爲形役 기자이심위형역 지금까지는 고귀한 정신을 육신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다. 奚而獨悲 해추창이독비 ...  
1117 깜찍한 詩 모음- 윤보영시인님 4
데보라
477   2008-02-05 2008-02-05 12:17
~쪼매한 똥그라미 그림을 클릭 해 보세요~  
1116 무심한 밤바람이 5
雲谷
477   2008-09-19 2008-09-19 18:07
무심한 밤바람이- 雲谷 강장원 꿈길에 미리내를 건너온 고운 그대 단아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더니라 임이여 잘 있었더냐 만단정회 푸느니 무심한 밤바람에 별빛도 날리는가 아직도 미명인데 깨어난 아쉬운 꿈 은하수 다시 건너리 돌아눕는 새벽 꿈 보고픔 사...  
1115 바람/용혜원 2
고암
477   2009-11-25 2009-11-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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