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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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351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44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540   2010-03-22 2010-03-22 23:17
854 즐거운 설 연휴 잘 보네세요. 1
고등어
656 5 2009-01-24 2009-01-24 14:21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따뜻함과 훈훈함이 가득한 설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설 연휴 보내세요... 그리고 고향길 안전운전 하시고 반가운 친지들과 함께 그간 못다한 고향의 정을 나누는 정겨움이 가득한 명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853 화실의 설날 아침 1
운곡
603 3 2009-01-27 2009-01-27 08:49
화실의 설날 아침-글 그림/雲谷 강장원 설한풍 휘날리는 제야(除夜)의 화실에서 홀로서 지새운 밤 외로움 깊었더냐 어딘들 혼자 아니랴 돌아갈 곳 있더냐 설 아침 차례 상을 내 어찌 잊었으랴 떠도는 望鄕 客(망향객)의 회한의 한숨 일래 뒷산의 부모님 유택 ...  
852 흔적/이정규 1
고암
619 2 2009-01-28 2009-01-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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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당신의 나무 외 4편 - 시: 정설연
도드람
583 6 2009-01-29 2009-01-29 02:14
정설연 시모음 fullscreenscript0();  
850 인생무상 2
장호걸
781 11 2009-01-29 2009-01-29 14:11
인생무상 글/장 호걸 작열했던 햇살이 하늘로 멀어져 가고 시월에 갈 바람만 바쁘구나 물어보자 꾸나 인간의 삶이란 찰라 이더냐 이곳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더냐 공허한 마음만 허공에 있으니 다시 한번 물어보자 꾸나 윤회한다는 것, 세상에 덕을 쌓고 세상...  
849 늘 푸른 저 소나무 1
雲谷
809 12 2009-01-30 2009-01-30 03:07
늘푸른 저 소나무-글 그림/雲谷 강장원 늘푸른 저 소나무 사시절 한결같이 언제나 그자리, 그자리에 서 계심에 팔 벌려 맞아 주시던 어머님 품이어라- 세월이 살 같아여 겨울이 언듯가니 봄소식 사려접은 꽃잎이 몽우리져 그리운 고운 임 소식 함께 가져 오시...  
848 너를 만나서 - 장 호걸 1
고등어
775 14 2009-01-30 2009-01-30 23:04
너를 만나서 - 장 호걸 너를 만나서 이렇게 자라 알찬 설렘이 되었어 세월 나무에 싹이 돋고 가지마다 푸르러 진 모습 참 보기 좋아 오늘 우리 그늘에 벌과 나비 왔다가 쉬어 가고 상큼한 풀 냄새도 쉬고 있단다 바쁜 농번기라 바쁘시다면서 농부님도 땀을 훔...  
847 자투리 같은 오늘 하루도 ... 1
바위와구름
2461 15 2009-01-31 2009-01-31 16:37
자투리 같은 오늘 하루도 ... 글/ 바위와구름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한해를 맞는 설레임이 남기고 지나간 빈 자리엔 차라리 잊고 싶은 나 라는 그림자도 희미해 지우려도 지워지질 않는 살아온 나만의 인생을 누구라 거둘떠 보기나 하랴만 내세울것 없이 살...  
846 동백꽃
수미산
2506 24 2009-01-31 2009-01-31 21:39
제목 없음  
845 동백꽃 연가 1
雲谷
2368 19 2009-02-01 2009-02-01 19:37
동백꽃 연가-글 그림/雲谷 강장원 낯 설은 타관 땅에 한평생 고단한 삶 한 세상 동반해 줄 산소 같은 사람아 밤하늘 푸른 별빛에 그리움을 새겼소 팔 베고 홀로 누워 잠 못 든 겨울밤에 황량한 그리움이 서리로 맺히느니 설백(雪白)의 화선지 위에 동백꽃을 ...  
844 소중한 나의 그리움 1
장호걸
2552 19 2009-02-03 2009-02-03 12:22
소중한 나의 그리움 글/장 호걸 겨울은 그리움을 들고 나와 늘 내 가슴 길목에 서서 이리도 많은 흔적을 그려 놓고 무뎌진 사랑을 부추기며 불면의 밤마다 성에 낀 유리창의 손짓 그 기슭을 걷는다. 달콤한 풍경 속에서 소중하게 키운 햇살과 바람의 속삭임, ...  
843 인사동 겨울연가
雲谷
753 14 2009-02-04 2009-02-04 06:28
인사동-겨울연가 - -운곡 강장원 늦은 밤 인사동 길 가로등도 얼었는데 가시는 임 보내고 외투 깃 여미다가 속 깊이 감춘 그리움 한숨으로 토했소 가슴 속 숨긴 애모 긴긴 밤 어이하리 애틋한 보고픔을 나 몰라 라 하인들 임 향한 연정의 불길 꺼질 수가 있을...  
842 눈물/피천득 1
고암
690 13 2009-02-04 2009-02-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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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낡은의자 5
썬파워
3415 15 2009-02-05 2009-02-05 01:22
opacity=50> 낡은 의자/김기택 묵묵히 주인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늦은 저녁, 의자는 내게 늙은 잔등을 내민다. 나는 곤한 다리와 무거운 엉덩이를 털썩, 그 위에 주저앉힌다. 의자의 관절마다 나직한 비명이 삐걱거리며 새어나온다. 가는 다리에 근육과 ...  
840 겨울 소곡,,한지희.. 1
카샤
714 13 2009-02-05 2009-02-05 18:3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이한해를 줄겁고 행복하게보내세요,,,,  
839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 오광수 2
고등어
2459 22 2009-02-05 2009-02-05 22:22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 오광수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아침이 더욱 깨끗하여 새롭고 오늘 찾아온 햇빛이 더욱 찬란하게 빛남은 오늘이 참으로 좋은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슬기롭게 어려움을 풀고 오늘은 지혜롭게 닫힌 것...  
838 중년의 마음 2
장호걸
2864 19 2009-02-06 2009-02-06 15:38
중년의 마음 글/장 호걸 누가 먼저 이 밤 이 세상 이 무인도에 살다 갔을까? 가만히 있어도 외롭다 그날의 달빛이야기 그날의 별빛이야기 그날의 햇살이야기 내가 버릴 수 있는 게 없다. 균형을 잃을 때마다 언제든 부풀어 오르는 설렘이 자꾸만 덧난다 이렇게...  
837 스팸 차단 코드를 변경했습니다 5
오작교
4631 53 2009-02-06 2009-10-09 22:30
전에 이 게시판을 사용하시던 분들께서는 갑자기 바뀐 스킨과 차단코드 때문에 어리둥절 하실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저번에 사용하던 코드가 노출이 된 것인지 계속해서 스팸글이 올라와서 하는 수 없이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해...  
836 빛 바랜 追憶 이지만 2
바위와구름
737 9 2009-02-07 2009-02-07 15:33
빛 바랜 追憶 이지만 글/바위와구름 어렴풋이 떠 오르는 任의 幻影(환영)이 꿈에서 본듯한 구름에 덮힌 초생달처럼 아련하기만 한데 내 가슴에 머물렀든 아름다움 이었다고 回想(회상) 하기엔 넘 긴 세월이 흘렀구나 세상에 태어나 단 한번 살고 가는 인생인데...  
835 간절한 사랑,설움도 안고 가리 3
雲谷
866 11 2009-02-08 2009-02-08 06:35
간절한 사랑, 설움도 안고 가리-글 그림/雲谷 강장원 너무나 닭살 돋는 한 마디 사랑해요 아무리 어색해도 그밖에 또 있을까 그대의 잔잔한 미소 살 만하다 한 것을 아무리 사랑한 들 잊힌 사랑이면 세상에 그보다 더 슬픈 일 있을까 만 설움도 가슴에 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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