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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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322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24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295   2010-03-22 2010-03-22 23:17
774 추석... (?) 1
다 솔
583 2 2009-10-02 2009-10-02 09:02
♡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세요. ♡ 일상속에 힘들고 어려웠던 일은 잠시 접고 한가위 풍성한 보름달 처럼 마음속 달도 행복으로 차오르길 빕니다. 사는 일에 묻혀서 안부를 묻기에도 바쁜 나날들 그러나 반가운 얼굴로 다시 만날 수 있는 명절의 기쁨 부푼 마음...  
773 아름다운 중년 2
abra
584   2006-07-24 2006-07-24 23:06
 
772 겨울 상념에 젖어본다 2
수미산
584 2 2009-01-20 2009-01-20 00:31
제목 없음  
771 구름처럼 만나고 헤어진 많은 사람 중에 / 도종환 2
wink
585 4 2009-09-10 2009-09-10 11:11
구름처럼 만나고 헤어진 많은 사람 중에 / 도종환 구름처럼 만나고 헤어진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생각합니다. 바람처럼 스치고 지나간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생각합니다. 우리 비록 개울처럼 어우러져 흐르다 뿔뿔이 흩어졌어도 우리 비록 돌처럼 여기저기 ...  
770 강물이 아래로 흐르는 이유 2
청풍명월
585 1 2009-12-23 2009-12-24 00:10
★ 강물이 아래로 흐르는 이유 ★ < 아름다운 晩秋의 풍경 > ♥ 강물이 아래로 흐르는 이유 ♥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  
769 무심으로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2
청풍명월
586 1 2009-12-20 2009-12-22 00:45
보세요 명상음악/차가운 밤에 ⊙無心으로 마음의 故鄕으로 돌아간다⊙ 매일 같이 저녁 노을을 바라보라. 안팎의 평화를 발견하기 가장 쉬운 때가 바로 노을을 바라볼 때가 아닌가. 서쪽으로 지는 노을은 흡사 서방 정토 아미타 부처님의 선물인 듯 바라만 보아도...  
768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2
청풍명월
586   2010-01-28 2010-01-30 11:52
*♡*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 이 세상 모든 빛이 꺼진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직 내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맨발로 머나먼 길을 걸어야 한다 해도 두려움 없는 사랑 가슴에 눈물바다로 넘쳐흐른다 해도 가야만 하는 길이 곁...  
767 흐르는 것은 계절만이 아니더라. 1
고선예
587   2005-03-28 2005-03-28 23:07
흐르는 것은 계절만이 아니더라. -詩- 고선예 시퍼렇게 흔들리는 대나무위로 까마득히 높은 곳에 올려져있는 빈 마음에 하늘이 흘러 현기증이 나고 모세혈관을 타고 흐르던 내 붉은 열정들이 물빛 날개를 빌어 무심의 강물에 투신해 멀리 떠밀려간다. 이리 저...  
766 소나기 내리는 날의 수채화 - 淸河 장지현
고등어
587 8 2009-05-09 2009-05-09 17:11
소나기 내리는 날의 수채화 - 淸河 장지현 몸은 비를 맞아도 마음은 적실 수 없듯이 자연은 아무런 말 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젖어 드는 영혼의 정화 빗줄기 대신하여 씻어가랴 너를 볼 수 없어도 품에 젖는 상상의 날개를 펴 빗방울 파란 이파리 애무하듯 하...  
765 박꽃에 별빛 담아 하얀 꽃등 밝혀놓고/雲谷 강장원 2
운곡
587 2 2009-09-18 2009-10-14 00:26
박꽃에 별빛 담아 하얀 꽃등 밝혀놓고- 雲谷 강장원 가을 밤 귀뚜리가 저리도 우는 속을 당신은 아시나요 내 속도 저렇거니 새도록 잠 못드는 밤 하얀 박꽃 피는데 미명의 새벽까지 고운 임 잠든 창가 박꽃에 별빛 담아 하얀 꽃등 밝혀 놓고 밤새워 바라보고...  
764 사랑은 자유하는 삶입니다 / Kahlil Gibran 1
琛 淵
587 1 2009-12-04 2009-12-04 23:33
Kahlil Gibran 의 그림작품中 Kahlil Gibran 사랑은 자유하는 삶입니다 [1] 어느 누가 아름다운 그림자 없이 눈부신 빛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까 그림에 있어 밝음이란 아름다운 그늘로 하여 만들어지는 눈의 착각일 뿐입니다 1911년 10월 20일 칼릴 지브란 [...  
763 그대가 없으면 내가 없기에 - 麗松 이상원 2
고등어
587   2009-12-07 2009-12-09 09:51
그대가 없으면 내가 없기에 - 이상원 꿈을 견딥니다 그대가 없으면 내가 없기에 기나 긴 시간 속에 나는 당신께 사랑을 배웠고 한 호흡을 배웠습니다 쏟아 놓지 못했던 우리들의 이야기 사랑은 죽음보다도 강하다는 것을 한고비 넘기면 또 한고비 우리에겐 참...  
762 명성. 지구. 밤의 노래 / Kahlil Gibran 2
琛 淵
587   2009-12-24 2009-12-25 22:10
Kahlil Gibran 명 성 썰물의 바닷가 모래 위로 나는 걸었네 구부리고 앉아 모래 위에 금을 긋고 그 금 속에 나의 생각과 내 영혼의 외침을 적어 놓았네 그리고 밀물이 되어 나는 바로 그 자리에 돌아왔지만 내가 썼던 흔적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네 눈 먼 ...  
761 봄이 오시네...오광수
하늘생각
588   2005-03-22 2005-03-22 11:44
. * 봄이 오시네 / 오광수 * 실개천 등을 타고 봄이 오시네 은모래가 살금이 자리를 잡고 숨었던 작은 돌이 앞장을 서는 실개천 노래 타고 봄이 오시네 들판 가득 눈에 띄는 환한 따스움 당신이 생명에게 살갗을 주어 가득히 아름다움을 열고서 저리도 밝은 웃...  
760 먼 훗날 내 사랑을 물으면 / 고선예
석향비천
588 10 2009-05-03 2009-05-03 03:10
 
759 ~~불나방 인생~~
바위와구름
589 5 2009-06-21 2009-06-21 14:55
~~불나방 인생~~ 글 /바위와구름 세상에 존재 하는 이유들 속에 부귀 라는 작은 바램을 위해 빌려온 목슴을 갖이고 충혈된 삶을 불나방 같이 그렇게들 살아가는 놀부 같은 인생도 떠날때는 빈손으로 남겨놓은 재물에 눈못 감고 간다 하더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  
758 당신 가슴에 영원히 나를 두고 싶은 날/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589   2009-07-28 2009-07-28 00:04
 
757 석양 풍경/권대욱 1
고암
589 1 2009-11-11 2009-11-13 22:35
 
756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2
리갈짱
590   2005-03-17 2005-03-17 00:26
+:+ 삶을 사랑하는 사람 +:+ 좋은 생각이란 삶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모든길이 막히고 모든 것이 무너지고 부서져도 내게 있는 오늘과 내일을 사랑하고, 이것을 소중히 여기며 거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아붓는 것이 바...  
755 봄에게/박금숙
체리
590   2005-03-30 2005-03-30 17:50
봄에게/박금숙 詩: 박금숙 산다는 것은 맨살에 꽃 한 송이 피워 가슴과 가슴으로 흥건히 적셔가는 일이라는 걸 봄, 너는 아느냐 넘치도록 적신들 겹겹이 쌓인 꽃잎 알다가도 모를 삶의 굴레라는 걸 봄, 너는 아느냐 살다 보니 잎 잎마다 볕살만 오르는 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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