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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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282   2012-06-19 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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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55205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256   2010-03-22 2010-03-22 23:17
754 사랑 한다는 것은
장호걸
696 8 2009-03-29 2009-03-29 14:31
사랑 한다는 것은 글/장 호걸 수없이 쌓았다 허물었다 또 쌓는다. 사랑 한다는 것은 오래도록 달구어 낸 불꽃이던가 이글거리다가 제풀에 죽어가는 노을빛 외로움과 눈물을 묻어 놓았다.  
753 꽃 비가 내리거든 고운 임 오시리니
운곡
717 10 2009-03-30 2009-03-30 22:26
꽃 비가 내리거든 고운 임 오시리니 -雲谷 강장원 그대가 멀리 있어 보이지 않을 것 가 마음속 집 한 채에 고운 임 계시는 걸 한평생 동반할 임을 따로 있다 할 것 가 높은 산 깊은 물이 이보다 더할 것 가 달 밝은 밤이거나 해 뜨는 한낮에도 임 괴는 깊은 ...  
752 그리움에게 - 장 호걸
고등어
455 4 2009-03-30 2009-03-30 22:30
그리움에게 - 장 호걸 아직도 밤하늘에 별처럼 반짝인다, 빛이 창을 열고 들어서는 날이면 내게 몰래 감춰 두었던 소녀의 설렘을 들어야 했다 겨울은 가고 봄이 와 연분홍 살구꽃이 미소 지을 때 소녀를 다시 꺼내야 했다 네가 꾸었던 꿈이 지금은 그리움이 ...  
751 2009년<한국 영상시화작가 협회 봄맞이 이벤트> 영상모음
개울
654 12 2009-03-31 2009-03-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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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찬 가슴에도 봄엔 꽃이 핀다 /조용순 1
석향비천
739 7 2009-03-31 2009-03-31 17:13
 
749 그리움이 있는 날에
전윤수
652 12 2009-03-31 2009-03-31 17:28
꽃향기 홈 .  
748 마음을 비우고/전소민
고암
690 10 2009-04-01 2009-04-01 09:33
 
747 ♣ 두 눈을 가린 스승 3
♣해바라기
795 13 2009-04-01 2009-04-0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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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잔인한 바람 불어와 내 가슴을 헤집느냐 1
운곡
752 8 2009-04-02 2009-04-02 17:28
잔인한 바람 불어와 내 가슴을 헤집느냐-雲谷 강장원 보내고 돌아서서 되짚어 돌아본 길 강물만 흐르더냐 세월강도 흐르는데 아직도 다 못한 사랑 기다리는 날들이여 사랑이 무엇인지 때로는 애가 타네 하얗게 바래버린 다 못한 사랑노래 끝없는 한만 쌓이니 ...  
745 꽃이 피기를 / 김순옥
야생화
649 10 2009-04-03 2009-04-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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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울안에 심어놓은 백합이 - 김충길
고등어
695 8 2009-04-04 2009-04-04 23:14
울안에 심어놓은 백합이 - 김충길 천금보다 귀한 님을 풍파에 묻은 그날부터 여인의 속은 다 메말랐지만 그마음 둘데없어 울안에 심어놓은 백합이 벌써 여러해째 청초하게도 피었다. 홀로 된 몸이라고 애꿎은 소문만 무성한 대숲 언저리에선 입술을 깨물고 꾹...  
743 ~~벼랑바위 에 핀 사랑~~
바위와구름
594 5 2009-04-05 2009-04-05 17:08
~~벼랑바위 에 핀 사랑~~ 글 / 바위와구름 누굴 기다리는 애틋함이길레 구름으로 띄두른 암벽에 매달려 저리도 외롭게 피워 올린 꽃은 한그루 아름다운 네 이름 진달래 못다 이룬 사랑에 한이 서려서 구름에 실려올 임의 소식 기다림이냐 더러는 외로움에 슬프...  
742 슬프지 않는 사랑의 꽃이여 - 바위와구름
고등어
680 6 2009-04-06 2009-04-06 09:20
슬프지 않는 사랑의 꽃이여 - 바위와구름 팔월의 꽃은 완전히 타 오르는 사랑의 불길을 가슴으로 말하고 있다 해를 따라 뜨거워진 세월이 해바라기 마음을 열음(結實)하고 생각의 밤을 지나 아침에사 여물은 言語 진종일 그리운 석양길에서 서글픈 사연일랑 ...  
741 그대의 흔적
썬파워
2416 18 2009-04-07 2009-04-07 15:57
그대의 흔적 -써니- 마음 한구석이 무너져 내리는것같던 아픔도 세월가니 무디어지더군요 청아하여 잠자는 의식을 깨워주던 새 소리도 요즘엔 그저 덤덤하기 시작했읍니다 쪼르르 달려나와 눈맞추던 다람쥐 에게도 고개돌려 모른척한지도 한참은 된듯합니다 ...  
740 사랑하기 때문에/ 정연복
야생화
2412 16 2009-04-07 2009-04-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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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발자국을 남기고간 그대 / 道 圓
수미산
742 8 2009-04-08 2009-04-08 07:08
 
738 모아둔 여정/권대욱
고암
611 12 2009-04-08 2009-04-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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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봄의 풍경 1
전윤수
2200 15 2009-04-09 2009-04-09 00:41
 
736 ♣ 어떤 용기
♣해바라기
569 8 2009-04-09 2009-04-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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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분홍빛 애틋한 연정 진달래로 피느냐/雲谷 강장원
雲谷
687 7 2009-04-09 2009-04-09 16:30
분홍빛 애틋한 연정 진달래로 피느냐 -雲谷 강장원 그리움 반짝이던 밤하늘 별빛들이 아늑한 산자락에 곱게도 내려앉아 분홍빛 애틋한 연정 진달래로 피느냐 새색시 치마 빛의 동산에 오르거니 온산이 진달래꽃 웃음이 가득한데 참꽃을 한 움큼 따서 보고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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