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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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358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280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331   2010-03-22 2010-03-22 23:17
674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5
청풍명월
629 1 2009-12-10 2009-12-13 11:20
*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 한 번 태어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를 접을 때가 곧 온다는 것을 압니다. 알면서도 그 것이 아주 먼 일인 양, 나의 일은 아닌 양 천 년 만 년 살 것처럼 계획하고 쌓아갑니다. 그러나 그런 우리에게도 황혼은 어김없이 ...  
673 박명의 새벽 강물에 종이배를 띄워요/雲谷 강장원 2
운곡
630 5 2009-09-15 2009-10-14 00:35
박명의 새벽 강물에 종이배를 띄워요 - 雲谷 강장원 꿈결에 오시는 임 반가워 놀라 깨어 옆자리 돌아보니 언제나 빈자린데 귀뚜리 울음을 따라 화선지를 펼쳐요 그리움 서리서리 가슴에 접고 접어 깊이를 알 수 없고 끝 모를 보고픈 정 붓끝에 피어나는 꽃 전...  
672 ~~아름다운 게으름~~
바위와구름
631 11 2009-04-19 2009-04-19 16:06
~~아름다운 게으름~~ 글/ 바위와구름 4 월의 해가 동편에 올랐는데 아직도 잠에서 덜깬 몸차림으로 케텐을 내린채 분장을 하는건지 한두 잎 고개내민 헐벗은 몸둥아리는 아름다움으로 자만하는 교만일까 게으름일까 ? 美人은 늦잠을 즐긴다드니 꽃도 아름다운 ...  
671 나의 꿈/한용운
고암
632 6 2009-06-24 2009-06-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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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 미운사람 고운사람 2
♣해바라기
633 4 2009-07-18 2009-07-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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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막차가 떠났어도 돌아가야 하는 이유/雲谷 강장원 1
운곡
633 2 2009-10-01 2009-10-14 00:18
막차가 떠났어도 돌아가야 하는 이유- 雲谷 강장원 하늘을 지붕 삼고 산을 베개 삼은들 한 갓 무상한 인생살이는 덧없는 꿈이더라만 인연 따라서 가고 오는 그 길 위에 날 저물어 자정인데 막차도 떠나가고 아무리 멀다 한 들 밤을 하얗게 세워 걸어서라도 기...  
668 친구에게 쓰는마음 / 김미선
빛그림
634 1 2005-03-05 2005-03-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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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가는 길 그저 발끝만 바라보며 걸었소
운곡
635 7 2009-03-26 2009-03-26 17:28
걷는 길 그저 발끝만 바라보며 걸었소 -雲谷 강장원 네모난 상자 안에 갇힌 듯 사는 하루 고궁의 홍 매화가 망울져 피는 것도 다 잊고 사는 하루가 속절없이 흘러요 머릿결 스치면서 귓불을 만지건만 관송재 솔바람을 까무룩 잊었더라 걷는 길 그저 발끝만 바...  
666 중국 1
전윤수
635 6 2009-07-07 2009-07-07 10:31
td {position:relative} 마음이 맑은 사람은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 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것처럼 자꾸만 다듬...  
665 이렇게 좋은 날에/전소민 1
고암
635 1 2009-10-14 2009-10-1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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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고난 주간에 드리는 기도 / 향일화
향일화
636   2005-03-24 2005-03-24 08:37
고난 주간에 드리는 기도 / 향일화 언제부턴가, 이 땅엔 공의로 판단하는 자들이 줄어들고 참된 진리를 멀리하는 자들로 넘쳐버렸지만 주의 성도들이 서둘러 낙심하며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여인이 어린 젖먹이를 기억하는 사랑보다 더 강한 긍휼의 손길로 저희...  
663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1
장호걸
636 1 2009-12-30 2009-12-30 23:45
붙잡아도 잡을 수 없는 아쉬움을 남긴채 己丑年은 저물고 있습니다 힘겨운 한해이기도 했지만 다가서는 庚寅年에는 아쉬움이 보람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소서 좋은글과 사람들의 모임을 庚寅年에도 많이 사랑 해주세요 感謝합니다.  
662 새해 소망 3
청풍명월
637   2010-01-02 2010-01-07 12:23
새해의 소망 ♣ 새해의 소망 ♣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않게 하시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않게 하소서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게 하시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않게 하소서 자랑거리 없다 하여 주눅 들지 않게 하시고 자랑거리 있다 하여 가벼이 들추지 않...  
661 봄에게 / 박금숙 (낭송-전향미)
유리꽃
638   2005-03-10 2005-03-10 13:08
시낭송 - 전향미  
66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전윤수
638 1 2009-12-29 2009-12-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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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한국 영상시화 작가협회 초대작가 영상시화集 4
석향비천
639   2010-01-11 2010-01-12 03:53
 
658 4월이 되면/예당 현연옥
체리
640   2005-03-31 2014-09-02 16:58
4월이 되면/ 예당 현연옥 4월이 되면 보재기에 꼭꼭 싸 놓았던 보물들을 풀러 놓아야겠어요 햇살이 분수를 뿜어대니 더 감출수 없네요 봄 바다는 초록물결 인가요 온통 물감을 쏟아부어 수채화를 그려야 겠어요 나도 몰라요 내가 무엇을 숨겼는지를 살며시 풀...  
657 바람이 머물다 간 곳에/고선예
바다사랑
642   2005-03-12 2005-03-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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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노년에 있어야할 벗 3
청풍명월
642   2009-12-10 2009-12-19 11:57
여기를 클릭하세요 노년에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육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  
655 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고도원 외1
이정자
644   2005-03-22 2005-03-22 08:14
제목 없음 *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고도원海不讓水* *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고도원* 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 다가온다. 내가 읽은 인상적인 행복론은 아이리스 머독이란 현존 여류 작가가 한 소설 지문에서 적고 있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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