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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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361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54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626   2010-03-22 2010-03-22 23:17
654 아름다운 사람아 - 김선숙
고등어
871 4 2009-06-09 2009-06-09 23:41
아름다운 사람아 - 김선숙 살다 보면 햇살 가득한 날이 있는가 하면 생각지않게 흐린 날도 있다 항상 즐거운 일들만이 있는 건 아니잖아 살아가면서 왠지 힘겹게 느낄 때나 괜한 슬픔이 느껴질 때 그럴 땐 말이야 나는 언제나 널 생각해 그저 말없이 나를 바...  
653 눈물/박만엽
고암
393 5 2009-06-10 2009-06-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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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참(-좋은글 2
다 솔
571 3 2009-06-10 2009-06-10 15:4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하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인 것이다. 할 일이 없어 누워있는 사...  
651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전윤수
613 7 2009-06-11 2009-06-11 12:02
* td {position:relative} 개채 자유 위치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초라해 보잘것없어 보이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면 머뭇거리거나 지나치지 않고 부끄럼 없이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배움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 하소서 나의 삶...  
650 다 흘러가는 물인 것을 / 차보영
야생화
404 3 2009-06-11 2009-06-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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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해바라기
670 6 2009-06-12 2009-06-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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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너를 만나서
장호걸
638 7 2009-06-12 2009-06-12 18:06
너를 만나서 글/장 호걸 너를 만나서 이렇게 자라 알찬 설렘이 되었어 세월 나무에 싹이 돋고 가지마다 푸르러 진 모습 참 보기 좋아 오늘 우리 그늘에 벌과 나비 왔다가 쉬어 가고 상큼한 풀 냄새도 쉬고 있단다 바쁜 농번기라 아지랑이 멀리서 다가와 놀자고...  
647 사랑스런 그대 / 송호준
석향비천
452 3 2009-06-14 2009-06-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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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신록의 유월에 내게 온 당신/백조 정창화
석향비천
419 4 2009-06-15 2009-06-15 01:09
 
645 너도 장미는 장민데 ...
바위와구름
648 8 2009-06-15 2009-06-15 12:32
너도 장미는 장민데 ... . 글 /바위와구름 너도 장미는 장민데 뿌리내릴 땅이 없서 울타리 밑에 뿌리 내리고 그리도 고은 얼굴을 하고도 까치발 하고 지나가는 길손에 윙크만 하는 네이름 아름다운 장미 담넘어 들어올 밤 손님에게 나쁜 맘 먹지 말라는 가시 ...  
644 황혼의 비가/바위와구름
고암
509 6 2009-06-17 2009-06-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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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전윤수
694 8 2009-06-17 2009-06-17 16:55
td {position:relative} ♡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  
642 그 여름날 여인이 보고 싶다.
장호걸
713 5 2009-06-20 2009-06-20 07:36
그 여름날 여인이 보고 싶다. 글/장 호걸 푸른 새벽을 여는 여인이 있어 좋았다. 오르다 보면 정적이 흐르는 숲에 그의 숨결이 있음을 그늘이 되어 늘 쉬게 하는 여름 산행 길의 찻집의 눈빛이 요동쳐 옴을 쿵쿵 뛰는 가슴을 어쩌지, 멎을 듯한 내심 장을 어쩌...  
641 ~~불나방 인생~~
바위와구름
586 5 2009-06-21 2009-06-21 14:55
~~불나방 인생~~ 글 /바위와구름 세상에 존재 하는 이유들 속에 부귀 라는 작은 바램을 위해 빌려온 목슴을 갖이고 충혈된 삶을 불나방 같이 그렇게들 살아가는 놀부 같은 인생도 떠날때는 빈손으로 남겨놓은 재물에 눈못 감고 간다 하더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  
640 나의 꿈/한용운
고암
626 6 2009-06-24 2009-06-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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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별을 보며/이해인 1
전윤수
614 9 2009-06-24 2009-06-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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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그대로 풍경이 되고싶다 - 김수현
고등어
559 8 2009-06-25 2009-06-25 00:36
그대로 풍경이 되고싶다 - 김수현 반복되는 일상... 지친 하루에서 벗어나 숲 길 햇살을 따라 싱싱한 풀내음 가득 안고 발바닥이 조금은 아파도 좋을 숲 길을 맨발로 걸어보고 싶다 꽃향기 솔 향기 벗삼아 후드득 떨어지는 소낙비도 만나고 구름 따라 작은 산...  
637 초록 바람 스며드는 날에/조용순
석향비천
451 6 2009-06-26 2009-06-26 20:47
 
636 [詩]풍 경(1) 3
琛 淵
719 6 2009-06-27 2009-06-27 21:01
** 풍 경(1) ** - 琛 淵 - 벌거벗은 나무들 비탈에서 떨고, 화려한 허상의 도회로 이주한 때까치의 텅 빈 둥지가 서글픈데 서산의 땅거미는 서서히 . 빛없는 그림자로 지워 나간다. 폐허가 된 음울함이 우울증처럼 웅크려 도사린 들판 잔설 홑이불 덮어쓴 채 ...  
635 ~~未完의 告白~~
바위와구름
559 8 2009-06-28 2009-06-28 18:01
~~未完의 告白~~ 글/ 바위와구름 저리도 아름다운 꽃이 저마다의 향내를 내품고 붉은 태양이 솟아 오르는 찬란한 하루의 시작인데도 憂鬱(우울)한 마음인 것은 거울에 비친 내가 아닌 나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한 삶의 安逸(안일)한 뒤안길에서 현실이라는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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