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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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864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712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759   2010-03-22 2010-03-22 23:17
354 봄이오면
장호걸
313   2005-04-18 2005-04-18 16:41
봄이오면 글/ 장 호걸 내 눈 속에 담긴 깜장 고무신, 묵묵히 지키고 서있는 동상 같은 기억, 기다림이 아니어도 기다림으로 오는 계절처럼 내 가슴에 담겨, 썩어 가는 갈색 무덤가에는 분홍빛 수줍음이여! 이름 모를 잡초들의 푸른 행진이여! 세월 뒤꼍에 꼭꼭...  
353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302 1 2005-04-18 2005-04-18 08:54
좋은 사람이 되는 요령 ... +:+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 감사합니다"는 편안함입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  
352 사랑밭편지/다솔***들꽃의 사랑
들꽃
328 1 2005-04-18 2005-04-18 07:17
들꽃의 마음 당신을 하루 온종일 생각하는대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름아닌 당신의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보고 싶은 것이 정한 이치가 아닌가요? 힘겹게 얻게된 사랑이기에. 너무나 귀하게 얻은 사랑이기에... 내 갈 길을 챙겨주시고 다칠세라 ...  
351 5월을 기다립니다/오광수
하늘생각
355   2005-04-18 2005-04-18 07:05
. * 5월을 기다립니다 / 오광수 * 5월! 나의 그대여 조롱 조롱 보석 같은 설레임을 달고 양볼은 화사하게 꽃피는 모습으로 한 발 또 한 발 이리 오세요 개울은 누가 깨웠습니까? 길가에 민들레도 기다리는데 그대 오시는 길엔 보일 듯 말듯 한 아지랑이가 하늘...  
350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장호걸
289   2005-04-17 2005-04-17 16:48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글/ 장 호걸 가슴을 타고 흐르는 따뜻한 온기로 당신을 내 품에 잠재우고 나면 날마다 그리움의 싹이 조금씩 돋아 붉게 타버린 단풍잎 나를 닮아 얼굴 가득 설렘은, 함성처럼 쏟아지는 사랑의 언어들이 가을들판의 오곡백과와 고깃배의 만...  
349 운명같은 사랑
김미생-써니-
325   2005-04-17 2005-04-17 15:23
운명같은 사랑 -써니-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여전히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사랑해야할 당신은 나의 운명이기에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수밖에 없읍니다 다시 누군가를 그리워해야 한다면 차라리 눈을 감겠읍니다 아련한 그리움은 우리의 운명속에 받아들...  
348 봄향기 닮은사람
선한사람
302   2005-04-17 2005-04-17 14:38
좋은 시간 되시구 주말 잘보내세여  
347 할머니 마음은
이병주
290   2005-04-17 2005-04-17 09:29
할머니 마음은 글/이병주 대기실 의자에서 떠들던 할머니 얼굴에 까만 세월 더덕더덕합니다. 까칠까칠한 손으로 손자 손을 놓기 싫어 사탕으로 꾀여 놓으면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소리는 손자 마음 휘어잡아 버리고 열차 오면 정만 남기고 갈 텐데 잠시라도 베...  
346 당신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두인
278   2005-04-16 2014-09-22 22:19
 
345 +:+사월의비/고선예+:+ 1
다솜지기
384 1 2005-04-16 2014-09-20 12:36
. 사용 허락된 음악:심태한_추억  
344 참회
진리여행
328   2005-04-16 2005-04-16 12:56
▣ 참회(懺悔)▣ 청하 권대욱(淸河 權大旭) 흐트러진 마음을 추스리고 머언 하늘을 바라본다고 하여도 내가 그리도 깊이 깊이 생각하는 宇宙가 거기에는 없노라 人生은 나그네길인가 인생은 순례자의 고독한 길인가 작은 염주알만한 세상인가 아니면 동해자락 그...  
343 작은 기쁨/고도원 외1
이정자
317   2005-04-16 2005-04-16 11:28
제목 없음 *작은 기쁨/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 *작은 기쁨/고도원* 그 자리에 땅을 파고 뭍혀 죽고 싶을 정도의 침통한 슬픔에 함몰되어 있더라도, 참으로 신비로운 것은 그처럼 침통한 슬픔이 지극히 사소한 기쁨에 의하여 위로된다는 사실이다. 큰 슬픔이...  
342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
다@솔
322   2005-04-16 2005-04-16 01:55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  
341 또다시 그댈 그리네 2
소나기
452   2005-04-15 2005-04-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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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시월의 기도
향일화
244 2 2005-04-15 2005-04-15 21:59
 
339 ◈ 참 부끄러운 것 ◈ -김영천
장미꽃
358   2005-04-15 2005-04-15 20:04
◈ 참 부끄러운 것 ◈ -김영천 살아 온 날들이 아무리 위대해도 해묵은 뉴스거리만도 못한 것이니 나이는 참 부끄러운 것 싸매고 덮어도 빠져 나오는 대못처럼 불쑥불쑥 빠져 나와서 우리의 소망을 찌르는구나 훈훈했던 이야기나 설레는 삶의 일편들은 그 생긴 ...  
338 꽃들의 향연 / 이명분
샐러리맨
267 2 2005-04-15 2005-04-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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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그리움의 흔적
장호걸
307   2005-04-15 2005-04-15 15:59
그리움의 흔적 글/장 호걸 허공을 가르는 애타는 부르짖음은 하얗게 밀려오는 물보라의 애틋한 사랑 석양빛 노을의 외딴 오솔길 그 외로움이었다. 떠남과 머무름의 쓴맛을 삼켜야 하고 진한 미소를 알아 가기 전에 눈물 흘리는 진리를 그 두려움을 먼저 배웠다...  
336 봄처럼 그대 곁으로 가고 싶읍니다/조용순
사노라면~
296   2005-04-15 2005-04-15 11:37
사용 승인 음악:사랑의 기도(작사,작곡 박광원)  
335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310 1 2005-04-15 2005-04-15 09:07
좋은 사람 되는 요령 사람 좋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냐는 문제로 들어가면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손쉬운 방법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요령을 적어본다. 껌은 휴지에 싸서 버린다. 별로 어려울 것도 없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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