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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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333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24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355   2010-03-22 2010-03-22 23:17
214 부활절
전윤수
2512   2010-04-03 2010-04-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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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연분홍 치마가 아니라도/글그림-雲谷강장원 2
운곡
2148   2010-04-03 2010-04-10 09:07
연분홍 치마가 아니라도/글그림 - 雲谷 강장원 하루가 빠듯하여 좀 더 길었으면 겨울이 더디 간 들 탓할 리 없을 것을 서산에 기울어지는 저녁 햇살 고와라 더디 와도 좋을 봄날 꽃샘 눈 펑펑 내려 궂은 비 뒤따라와 말끔히 녹이더니 햇볕이 내려와 앉아 그예...  
212 바람 부는 날/전소민 1
고암
2169   2010-04-07 2010-04-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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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보고픔 잔인한 4월/雲谷 강장원 1
운곡
2418   2010-04-09 2010-04-15 02:29
보고픔 잔인한 사월/雲谷 강장원 눈 가득 보고픔에 밤하늘 별을 헤다 그리움 짓물러서 눈가에 접힌 세월 짭짤한 천일염 같은 내 눈물을 어이리 별빛도 잠든 밤에 나 홀로 깨어 있어 그대를 그리다가 풍치의 고통으로 잠들지 못하는 미명 새벽달을 맞을까 잊음...  
210 봄비 1
장호걸
2756   2010-04-10 2010-04-15 02:36
봄비 개나리꽃이 한창인 3월의 뒷모습을 보며 밤새 뒤척였네 아무리 주어도 줄지 않을 시절을 떠올려 보고 옛 사랑이 살던 그 집 대문 앞에서 내 생각 기웃거리네.  
209 바닷물과 파도/차영섭 1
고암
2502   2010-04-14 2010-04-15 12:19
 
208 [2010.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봄 이벤트 입상자 및 출품작 모음집
개울
2035   2010-04-15 2010-04-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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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봄바람
장호걸
2418   2010-04-16 2010-04-18 06:46
봄바람 그녀는 봄바람이다 요란하지도 않고 제 생 전부를 닻을 내리거나 정박하는 족족, 적중한다 안부를 들여다 보기를 좋아해 복지관으로 보육원으로 달동네로 등을 달아 한 식구가 되었다  
206 그 어두운 밤바다에서- 산화한 영령들께 바치는 노래 /雲谷 강장원
운곡
2138   2010-04-18 2010-07-24 10:08
그 어두운 밤바다에서/雲谷 강장원 오실 날 기다리라 언약을 남겨두고 마음을 묶어 놓고 정 두고 가신 그대 밤바다 지키다 보니 돌아올 날 잊었나요 서해의 파도소리 갈매기 노래 실어 마지막 들려주신 사랑의 통화음이 귓전에 쟁쟁하건만 오실 약속 잊었나요...  
205 ♬♪^. 멀리있는 그대여 9
코^ 주부
2219   2010-04-19 2010-04-20 10:44
궁듸가 더(+) 이쁜 그대여(롱초^ 롱초^) 일체 세간사 모든 애착을 노하라. ㅎㅎ^^ 멀리있는 그대여 -올림 ♬♪^. Nathalie - Julio Iglesias  
204 서리꽃 - 龍海 김순옥 1
고등어
2428   2010-04-19 2010-05-20 03:13
서리꽃 - 龍海 김순옥 밤샘 어둠속을 떠돌다 외로움에 지쳐 아무나 붙잡고 사랑해 버렸다 마음속 선(善)이 가득하니 네 모습도 나와 같아라 눈에 거슬린 추한 것 온몸으로 보듬어 안아 세상을 고움으로 나를 닮으라고 아침이면 나를 외면하는 햇살이 미워진다...  
203 파도 1 file
장호걸
2370   2010-04-20 2010-05-20 03:12
 
202 하얀 추억/이경우
고암
2258   2010-04-21 2010-05-20 23:15
 
201 목련 꽃등 걸어두고/글그림-雲谷 강장원 1
운곡
2795   2010-04-24 2010-05-20 03:11
목련 꽃등 걸어두고/글그림-雲谷 강장원 저물어 쓸쓸한 밤 창가에 달지는데 물오른 가지 끝에 피어난 목련 꽃등 그리움 붓끝에 찍어 화선지에 피울까 화폭에 새긴 연정 속 태워 녹은 촛농 보고픔 삭이면서 밤새워 다 타거니 박명의 새벽 창가에 목련 꽃등 밝...  
200 봄나들이 1
전윤수
3407   2010-04-24 2010-05-2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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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목련 꽃잎 다 지고/雲谷 강장원 1
운곡
3138   2010-04-27 2010-05-20 03:08
목련 꽃잎 다 지고/雲谷 강장원 별빛도 숨어들고 비 먹은 바람불어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어 쓸쓸한 밤 정인이 잠든 창가에 무슨 등을 밝힐까 흐르는 미리내에 별빛만 흐르더냐 흐르는 세월 강에 꽃잎도 흐르거니 덧없는 봄날이 가니 오실 날만 꼽아요 조각달 ...  
198 봄비 내리는 날엔/한지희 2
석향비천
3136   2010-05-03 2010-05-24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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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꿈꾸는 섬/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3335   2010-05-03 2010-05-20 03:00
 
196 五月의 戀歌/바위와구름 1
고암
2829   2010-05-04 2010-06-18 23:51
 
195 미리내에 흐르는 섬/글그림-雲谷 강장원 1
운곡
3295   2010-05-05 2010-07-24 09:00
미리내에 흐르는 섬 /글그림 - 雲谷 강장원 퇴색한 벽화처럼 잊었던 기억 저편 흐르는 미리내에 떠도는 외로운 섬 가슴 속 접어둔 사연 종이배를 띄워요 그립고 보고 싶어 스며든 외로움에 상사로 타는 가슴 달랠 수 없는 것을 한밤중 잠들지 못해 독한 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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