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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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3268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19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284   2010-03-22 2010-03-22 23:17
174 천 년 그리움으로 만난 그대 1
소나기
2962   2011-04-10 2011-04-1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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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우린 말이 없었다 ~ 박만엽
파란나라
2965   2011-02-16 2011-02-16 09:01
우린 말이 없었다 ~ 박만엽  
172 신묘년 새해 좋은일로 가득하시길 1
이창영
2984   2010-12-31 2011-01-01 15:55
회원님들 2011년 한해 행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171 당신이 그리울 땐 3
소나기
2985   2010-10-31 2010-10-31 17:15
 
170 冬天에 달 밝은데/雲谷강장원 2
운곡
3017   2011-01-18 2011-01-28 10:36
冬天에 달 밝은데 - 雲谷 강장원 전생에 지은 업이 얼마나 하였기에 六道의 업을 받아 축생으로 태어나 구제역 재난 선포로 도살처분 당하는가 순리를 역행하며 지은 죄 어찌하리 풀 먹는 황소에게 동물성 사료 먹여 지은 업 어디로 갈까 다음 생에 받을 걸 ...  
169 고향/유영훈
고암
3032   2010-10-19 2010-10-19 12:07
 
168 우산 되고 싶다
진리여행
3047   2011-04-14 2011-04-14 22:27
우산 되고 싶다 청하 권대욱 하필이면 자목련 피어날 사월에 내리는 철 앞선 보슬비라도 옷 젖지 않으려면 우산을 써야 한다 첫 세상, 언어가 없었던 날에도 내 먼저 산화했던 거룩한 넋이 있어 그렇게 피었다가 맺지 못하고 추락해버린 영혼의 아픔을 껴안아...  
167 고뇌/이규연
고암
3049   2011-02-16 2011-02-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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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비누 꽃 - 박종영
고등어
3057   2012-05-05 2012-05-06 12:17
비누 꽃 - 박종영 비누가 달아지는 것은 유연한 비밀의 속살을 보이기위해 성장하는 과정이다. 원형의 둘레가 간지럼으로 물기타는 유희는 땟국자리 세세히 문질러야 흥겨웁다. 거품은 물 기운의 속삭임으로 피어나는 꽃이기에 오물투성이 발가락사이 그리고 ...  
165 바람 - 정연복
고등어
3082   2011-02-18 2011-02-18 00:42
바람 - 정연복 바람은 꽃잎 위에 머물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꽃잎들에게 찰나의 입맞춤을 하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고요히 사라질 뿐 바람은 꽃잎에 연연(戀戀)하지 않는다. 꽃잎처럼 여리고 착한 영혼들에게 모양도 없이 빛도 없이 그저 한줄기 따...  
164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조병화
자 야
3089   2011-02-27 2011-02-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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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눈을 보며/강진구 1
고암
3091   2011-01-25 2011-01-28 03:40
 
162 6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詩 / 이채 1
고등어
3120   2012-06-02 2012-10-23 17:39
6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詩 / 이채 꿈이 있는 당신은 행복합니다 그 꿈을 가꾸고 보살피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높아도 낮아도 그 바람을 가다듬으며 한 그루 꿈나무에게 정성을 다할 때 숲을 닮은 마음으로 흙을 닮은 가슴으로 햇살은 축복이요...  
161 우연히 다가온 당신께 4
소나기
3124   2011-05-01 2011-06-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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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봄비 내리는 날엔/한지희 2
석향비천
3134   2010-05-03 2010-05-24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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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목련 꽃잎 다 지고/雲谷 강장원 1
운곡
3136   2010-04-27 2010-05-20 03:08
목련 꽃잎 다 지고/雲谷 강장원 별빛도 숨어들고 비 먹은 바람불어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어 쓸쓸한 밤 정인이 잠든 창가에 무슨 등을 밝힐까 흐르는 미리내에 별빛만 흐르더냐 흐르는 세월 강에 꽃잎도 흐르거니 덧없는 봄날이 가니 오실 날만 꼽아요 조각달 ...  
158 수종사에 가야 한다 1
진리여행
3156   2011-04-19 2011-04-20 08:45
수종사에 가야 한다 청하 권대욱 낯선 계절 하나 찾아오는 날 산과 강바람 하나 더, 옛사람이 그리우면 먼저 와 있을, 봄 찾아 수종사에 가야 한다 바이올렛 진분홍으로 피어날 약사전 앞 두 손에 담은 살가운 소망은 먼빛 매지 구름에 얹고 영혼의 그림자 산...  
157 노점상 할머니 - 이상원
고등어
3162   2011-03-19 2011-03-19 23:58
노점상 할머니 - 이상원 지하도 입구의 차거운 시멘트 바닥 시름 잦아든 찢어진 신문지 위에 흙 묻은 더덕의 주름살이 삶의 회한처럼 뭉툭해진 칼에 벗겨지고 날마다 기도로 가다듬는 가난한 마음만 가을비 속에 아려온다. 무릎만큼이나 아프던 남루한 하루, ...  
156 율곡리에 /성월 김민자 1
개울
3165   2010-05-12 2010-05-2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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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그 때 그 자리에 - 황 규환
고등어
3197   2011-04-23 2011-05-14 00:41
그 때 그 자리에 - 초포 황규환 그저 만나기만 해도 즐거웠던 그 자리에는 그녀의 화사한 웃음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긍정이며 박수를 보내던 그 자리에는 그녀의 행복이 있었습니다 어쩐 일인지 그녀가 있던 자리에는 타인의 자리로 바뀌었고 늘 신선하게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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