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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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5579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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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447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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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1474 | | 2010-03-22 | 2010-03-22 23:17 |
5254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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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394 | 1 | 2008-07-23 | 2008-07-23 01:09 |
꽃향기 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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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3 |
겨울이 그려준 하얀 보고픔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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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88 | | 2008-07-22 | 2008-07-22 01:56 |
겨울이 그려준 하얀 보고픔 - 오광수 밤새 소복소복 하얀 눈이 내려 보고 싶은 당신 모습을 그렸습니다.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이 큰 줄 알고 온 세상이 다 보도록 크게 그렸습니다. 어제까지 길을 막던 저 언덕은 오뚝한 당신의 코가 되었습니다. 처량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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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2 |
회고의 눈물이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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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374 | 1 | 2008-07-21 | 2008-07-21 21:28 |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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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1 |
은하수 건너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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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390 | | 2008-07-21 | 2008-07-21 19:04 |
은하수 건너는 밤- 雲谷 강장원 그리움 깊어지면 가슴에 바람 불고 칠팔월 염천에도 찬 서리 내린다지 한밤중 비바람 치는 긴 한숨을 어이리 시달린 열대야에 솔바람 불어오면 잠들어 꿈결 속에 은하수 건너가서 고운 임 천 년의 연정 만단정회 풀고지고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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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0 |
그리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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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351 | | 2008-07-21 | 2008-07-21 18:38 |
그리움에게 글/장 호걸 아직도 밤하늘에 별처럼 반짝인다, 빛이 창을 열고 들어서는 날이면 내게 몰래 감춰 두었던 소녀의 설렘을 들어야 했다 겨울은 가고 봄이 와 연분홍 살구꽃이 미소 지을 때 소녀를 다시 꺼내야 했다 네가 꾸었던 꿈이 지금은 그리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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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9 |
백조 한 마리/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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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405 | 2 | 2008-07-19 | 2008-07-19 16:29 |
백조 한 마리/황의성 아름다운 백조 한 마리 우아하게 춤추는 백조였다가 날개에 상처를 입어 호수에서 헤엄치는 백조 호수에 떠있는 아름다운 한 마리 백조 우아하게 헤엄치는 백조였다가 다리에 상처를 입어 호수 가에 앉아 있는 백조 노을이 곱게 물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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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8 |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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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417 | 1 | 2008-07-19 | 2008-07-19 12:03 |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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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7 |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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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 523 | | 2008-07-19 | 2008-07-19 07:18 |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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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장밋빛 사랑 - 유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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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394 | | 2008-07-18 | 2008-07-18 23:07 |
빨간 장밋빛 사랑 - 유필이 풀잎 사이로 작은 빗방울이 이슬처럼 젖어드는 어느 날 당신은 빨간 사랑 한 다발을 내 품에 안겨 주셨습니다 그 어떤 꽃보다 소중한 빨간 사랑 사십 송이 의미는 당신을 죽도록 사랑한다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왔습니다 온종일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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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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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425 | 1 | 2008-07-17 | 2008-07-17 11:57 |
외로운 날에 글/장 호걸 우리들의 만남은 언제였던고, 우리는 어디서든 만나야 한다 아침의 햇살같이 싱그러운 여인아, 내가 오늘 우리 강에서 봄을 건졌어, 연분홍 살구 꽃이 소녀같이 설레어 오고 아침 햇살이 강우에 서서 긴 두레박을 내리고 자꾸 깊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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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4 |
아름다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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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363 | | 2008-07-17 | 2008-07-17 08:21 |
꽃향기 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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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3 |
내 감성에 아직 끼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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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429 | | 2008-07-16 | 2008-07-16 17:58 |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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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2 |
물처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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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347 | | 2008-07-16 | 2008-07-16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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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장미빛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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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 | 320 | | 2008-07-15 | 2008-07-15 17:48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더운여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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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있어요-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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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야 | 343 | | 2008-07-14 | 2008-07-14 18:10 |
폭염에 건강하시고,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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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9 |
나 홀로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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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390 | | 2008-07-13 | 2008-07-13 21:51 |
나 홀로 춤을-/雲谷 강장원 썰물이 쓸어가듯 썰렁한 화실에서 출출한 시장기를 홀로서 때우려니 저물어 고요한 자리 홀로여서 좋을까 밤 들어 별이 떠도 불 꺼져 어두운데 기척도 없는 것이 밤 寂寂(적적) 외로워라 가슴에 구멍이 뚫려 하늬바람 부는가 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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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8 |
파도가 춤추는 바다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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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310 | | 2008-07-13 | 2008-07-13 15:19 |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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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의 黃昏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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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371 | 1 | 2008-07-13 | 2008-07-13 11:33 |
人生의 黃昏 길에서 글/ 바위와구름 길지도 않은 인생 왜 고통속에서 살아 왔는지 왜 슬퍼만 하면서 살아 왔는지 누가 내 인생을 살아 주는 것도 아니고 행복은 갖여다 주는 것도 아니었는데 우리 이제 남은 인생 부족하드래도 부정만 말고 즐겁게 그리고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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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 마음에 - 햇살 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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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479 | | 2008-07-11 | 2008-07-11 20:08 |
그대 내 마음에 - 햇살 김승희 그대를 보는 순간 내 심장이 먼저 알았습니다 싸늘한 나날 견디다 못해 숨죽이고 살았거늘 내 심장은 살아 펄펄 끓으며 삶의 용기를 채워주는 사랑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이제껏 너무 외로웠던 사랑 정성껏 사랑을 위하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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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리운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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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375 | | 2008-07-11 | 2008-07-11 19:09 |
우리 그리운 날은 글/장 호걸 우리 그리운 날은 그곳에, 냇가에 가자 나이는 그냥 가지고, 가자 쉰 살이 낼 모래라도 은빛 모래밭에 헹구지 뭐, 새콤달콤한 미소 먹으러 가자 네가, 고 작은 손으로 뚝딱 지은 새집으로, 오늘은 참 손발이 시리다 가만히 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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