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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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020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85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889   2010-03-22 2010-03-22 23:17
5014 추억 5
장호걸
614   2008-04-01 2010-10-21 14:51
추억 글/장 호걸 일상은 다람쥐 채 바퀴 돌듯 변함이 없구나 지난날의 그대여! 잊혀 진 날들을 이대로 묻어 두고 살 자니 견디기 어려운 아픔이어서 그대 찾아 나서리라 했지만, 나를 막아서는 일상의 터널, 그대여! 이대로 남은 설렘으로 잠들어 버리자 세월...  
5013 사랑의 풍경 - 정유찬 1
고등어
498   2008-03-31 2010-10-21 14:48
사랑의 풍경 - 정유찬 조용히 사랑해봐요 너무 소란하지 않아도 늘 가슴 깊이 소곤대는 사랑의 언어와 서로에게 향한 진실한 느낌은 무엇보다 강렬하게 영혼을 울릴 테니까요 사랑해요 조용하게 아무리 작은 말로 속삭여도 온 세상의 꽃과 나무와 풀과 하늘은...  
5012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3
다*솔-
498 1 2008-03-30 2010-10-21 14:51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사람은 다양합니다 재능도 다르고 성품도 다르고 취미도 다릅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양성에 대한 이해는 공동체 정신의 꽃입니다 이해는 사랑과 용서의 출발점입니다 오해(5해)가 있어도 세 번 자기를 빼고 생...  
5011 *** 사랑 스러워지는 방법 *** 7
Oli
517   2008-03-29 2010-10-21 14:51
1. 거울속에 자신에게 미소짓는 연습을 한다. 2.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내 칭찬의 말을 건낸다. 3. 나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일은 침묵한다. 4.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팍팍 쳐주자. 5.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6. 때로는 큰 잘못도 ...  
5010 잊고 싶은 追 憶 664
바위와구름
5771 1 2008-03-29 2010-10-21 14:51
잊고 싶은 追憶 글/바위와구름 인간 이었기에 겪은 젊은 시절 젊음이 있었기에 피할수 없었든 사랑은 貧困 하였기에 悲戀으로 끝나고 더러는 많은 날을 슬픈 생각에 정처 없이 廣野를 달려도 보고 밀려오는 怒濤에 뛰어도 들었지만 인생에 전부처럼 自虐속에 ...  
5009 되돌릴수 없는 忘 想 - 바위와구름 1
고등어
485   2008-03-28 2008-03-28 19:48
되돌릴수 없는 忘 想 - 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지나간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여정)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환상)이란 夢想(몽상) 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맑은 ...  
5008 솔바람을 그립니다/雲谷 강장원 1
雲谷
430   2008-03-28 2008-03-28 10:24
솔바람을 그립니다-글 그림 / 雲谷 강장원 고운 임 보고픔을 화폭에 쏟으려니 먹빛이 번질수록 그리움 새록새록 이리도 간절한 정을 차마 어찌 그릴까 늘 푸른 솔가지에 내 마음 그려넣어 가슴에 부는 바람 임 그린 바람인 걸 고운 임 보고픔으로 솔바람을 그...  
5007 벗이여 2
장호걸
507   2008-03-26 2008-03-26 15:53
벗이여 글/장 호걸 벗이여 눈 감으면 눈만 감으면 지척에 있는데 눈을 뜨면 눈만 뜨고 나면 천만리에 있네 노 저어 오게 벗이여 내가 오늘 그리움의 강에서 나룻배 될걸세  
5006 초야에 살고싶다/전소민 3
고암
449   2008-03-26 2008-03-26 10:11
초야에 살고싶다/전소민  
5005 봄비 내리는 밤/雲谷 강장원 2
雲谷
418   2008-03-26 2008-03-26 07:00
봄비 내리는 밤-글 사진/ 雲谷 강장원 흩날린 귀밑머리 월궁의 고운 항아 이토록 보고픈 데 짓 궂은 비 내리니 행여나 밤비 그칠까 옷자락을 여며요 천 년의 깊은 인연 그리움 사무치니 보고픔 새겨 안고 달 뜨면 오시려니 밤비가 그치지 않아 못 오시는 임이...  
5004 비를 타고 내리는 그리움 - 하늘빛 1
고등어
471   2008-03-24 2008-03-24 21:01
비를 타고 내리는 그리움 - 하늘빛/최수월 비가 내린다. 애써 잠재워 두었던 그리움을 깨우는 애꿎은 가을비가 내린다. 오늘따라 그리움이 더 짙게 얼룩져 오는 건 가을 창가에 내리는 비 때문인지...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비바람에 나부끼어 떨어지는 낙...  
5003 자, 돌아가자. 2
동행
475 3 2008-03-22 2008-03-22 23:20
귀거래사(歸去來辭) 歸去來兮 귀거래혜 자, 돌아가자. 田園將蕪胡不歸 전원장무호불귀 고향 전원이 황폐해지려 하는데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旣自以心爲形役 기자이심위형역 지금까지는 고귀한 정신을 육신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다. 奚而獨悲 해추창이독비 ...  
5002 부모님 여윈 슬픔은 ... 1
바위와구름
486   2008-03-22 2008-03-22 14:42
부모님 여윈 슬픔은 ... 글/ 바위와구름 차라리 모래알을 씹으며 살아 가오리까 아니면 가시 밭을 걸으며 살아 가오리까 아름다운 별을 따 손에 쥐어 준대도 당신 여윈 슬픔은 달래지는 못할 걸 불효마저 할수 없는 부모님 이시기에 죽어도 아니 잊혀질 슬픔입...  
5001 가을에는 - 오광수 1
고등어
410   2008-03-21 2008-03-21 21:19
가을에는 - 오광수 가을에는 나이 듬이 곱고도 서러워 초저녁 햇살을 등 뒤에 숨기고 갈대 사이로 돌아보는 지나온 먼 길 놓아야 하는 아쉬운 가슴 그 빈자리마다 추하지 않게 점을 찍으며 나만 아는 단풍으로 꽃을 피운다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  
5000 삶의 재미 2
차영섭
455   2008-03-21 2008-03-21 11:20
삶의 재미 / 차영섭 도덕이란 것 좋은 거지 원칙이란 그것도 좋은 거고 채면이란 것도 물론 필요해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삶이 너무 매말라 가문 풀밭 같아서 풀벌레 울음소리도 안 들리고 흥미가 없다는 말이야 세상이란 것은 섞여 있는 거야 자갈밭에 돌멩이...  
4999 가오리 鳶 2
동행
439   2008-03-21 2008-03-21 00:48
가오리연 시현 어두운 밤하늘에 가오리 연이 날고 있다. 바람을 차고 오르며 고요의 강을 건너 별 빛을 외로이 가르고 간다. 가오리연은 사랑하고도 외로워서 차거운 강물에 그리움을 흔들며 출렁이고 있는 것일까? 새벽이 올 때까지 잠들지 못하고 파란 하늘...  
4998 붓 끝으로 흐르는 정/雲谷 강장원 1
雲谷
382   2008-03-20 2008-03-20 23:21
붓끝에 흐르는 情-글 사진/ 雲谷 강장원 그리움 사무치면 골수에 병이 들라 아니라 말 못하고 붓끝에 묻어나는 먹물로 토한 그리움 수묵으로 번진다 그대는 아시나요 내 가슴 쌓인 情恨 그리움 추슬러서 한 획에 풀어볼까 붓끝에 흐르는 戀情 획을 따라 번진...  
4997 ~사랑하는까닭~ 1
카샤
403   2008-03-20 2008-03-20 17:1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4996 불효자 1
장호걸
390   2008-03-20 2008-03-20 11:06
불효자 글/장 호걸 너만은 세상의 부귀영화 누리며 살아라 두 손을 모으시는 새벽 정한 수를 보며 자라던 꿈은 빈 잔 채우듯 채워 가고 길가 줄지어 선 푸름과 염원의 자락에 내려 놓인 욕망 세상의 한순간 쾌락으로 느끼는 그 희열은 금세 부서져 사라지는 바...  
4995 물안개 피는 강가에서-김연옥 3
자 야
388   2008-03-19 2008-03-19 14:36
새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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