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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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3986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920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969   2010-03-22 2010-03-22 23:17
4174 황혼 **글/장 호걸**
장미꽃
318   2005-12-16 2005-12-16 12:13
황혼 **글/장 호걸** 황혼 글/장 호걸 밤으로 가는 길목 황금빛에 쌓여 있지, 마지막 발하는 석양의 힘겨운 몸부림을 보라, 영원히 걸어두고 바윗덩이 가슴으로 쌓던 젊음이, 노을빛에 물들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 순간 삶으로 던져진 하루 그 소용돌이 속으...  
4173 함박눈 내리는 날........김윤진
야생화
326   2005-12-16 2005-12-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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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2 이별아닌 이별
김미생-써니-
357   2005-12-17 2005-12-17 14:36
이별아닌 이별 -써니- 수련위에 올라앉아 있는 개구리처럼 어디론가 뛰어볼까.. 생각도 많건만 그 생각 다하기도전에 현실이 먼저 다가온다 가장가깝다 여기며 마음털어놓았던 사람에게서 진한 배신을 느끼며 멀리 아주멀리 달아나버리고도 싶었는데 움직일수...  
4171 그대가 그립습니다
메아리
371   2005-12-18 2005-12-18 03:35
날씨가 무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4170 희망의 나무
차영섭
1178 7 2005-12-18 2005-12-18 04:16
희망의 나무 / 차영섭 당신은 희망의 나무 희망은 자기 나무에서 핀 꽃입니다. 사과 나무라면 사과꽃이요 배 나무라면 배꽃이지요. 꽃은 혼신의 노력으로 피어납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꽃 모습과 향기가 달라지지요. 아름다운 꽃은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꽃...  
4169 대나무/차미숙
이병주
271 2 2005-12-18 2005-12-18 08:49
.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연날 연시 좋은 시간 되십시요 늘푸른 이병주 배상  
4168 흰눈이 내리는 초대/詩:김윤진
♣해바라기
259   2005-12-18 2005-12-18 16:02
♬ Snow in the Morning / Andante ♣ 선택권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다. 선택은 근본적으로 자유롭다. 아마 처음부터 늘 최선의 선택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매순간 선택을 해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솜씨는 점점 향상되어 갈 것이고, 그에 따라 우리는 더 적극...  
4167 말없이 피어오르는 미소 / 조경숙
강민혁
266   2005-12-18 2005-12-18 16:29
말없이 피어오르는 미소 詩. 조경숙 창가를 어지럽히는 햇살의 속삭임으로 눈뜨고 일어나면 널 만난다는 기대감에 하루의 시작이 설렌다 베란다 가득히 내려앉은 따뜻한 사랑같이 널 만지는 듯한 묘한 기분 가슴이 두근거린다 화초들의 화사한 얼굴 가득 미소...  
4166 그대를 비우기 위한 연습...
신데렐라
306   2005-12-18 2005-12-18 21:49
그대를 비우기 위한 연습 정찬미 그리움에 몸부림쳐도 잡이지 않는 흔적 때문에 소낙비 내리는 거리 서성 입니다. 사랑은 그대와 여울만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텅빈 공간에 지워지지 않는 그대 향기 차마 놓지 못해 가슴 태우며 눈물 짓던 하얀밤 정처없이 ...  
4165 당신 생각으로 가득하여/조용순
niyee
252   2005-12-19 2005-12-1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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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4 만나 본적 없어도...
신데렐라
340   2005-12-19 2005-12-19 07:16
만나 본적 없어도 글/ 이 문 주 한번도 만나 본적 없어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한번도 그리워 한적 없어도 내 마음 가득 채우는 이가 당신이라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늘 보고 싶은 사람 언제나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왠...  
4163 12월의 독백/오광수
하늘생각
243   2005-12-19 2005-12-19 07:56
* 12월의 독백 / 오광수 *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워지는 ...  
4162 빗속을 걸으며/이름없는 새
사노라면~
279   2005-12-19 2005-12-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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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304   2005-12-19 2005-12-19 10:1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줄이요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어도 주어도 모자 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  
4160 하얀 시간을 기억하는 날에/향일화
시찬미
347 1 2005-12-19 2005-12-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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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9 지울 수 없음을...
메아리
322   2005-12-20 2005-12-20 01:57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새로운 한 주도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415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71 1 2005-12-20 2005-12-20 09:5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삶이라는 긴여행 동안 우린참으로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사람 사람과의 부딪힘 그 연장이 우리의 삶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람과의 관계란 우리 삶의 너무나도 소중한 부분입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친구 아님...  
4157 메리 크리스마스
고등어
234   2005-12-20 2005-12-20 11:08
 
4156 첫사랑
들꽃
230   2005-12-20 2005-12-20 12:44
첫사랑 詩.이 금 숙 낙엽이 내려 깔여 뒹굴린 땅 친구가 간밤에 하얀 옷 입고 찾아와 소복소복 쌓였습니다. 속 깊은 맘 사랑실고 내려와 긴 이별 후 창을 두들겨 반갑게 맞아 미소 집니다. 아스발트 길 위에 내린 눈 누런 잔디위에 하얀 눈 덮여 설설 걸음 더...  
4155 12월의 기도.......김미경
야생화
244 1 2005-12-20 2005-12-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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