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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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3540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47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557   2010-03-22 2010-03-22 23:17
4094 듣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어라 2
강바람
333   2008-01-27 2008-01-27 17:10
듣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어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받는 말마다 악(惡)을 막아 듣는 이에게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  
4093 그리움 1
장호걸
373   2008-01-26 2008-01-26 17:09
그리움 글/장 호걸 나는 편지를 쓴다 쓰지 않고는 못 배길 쓰고 지웠다 쓰고 지운 별빛의 밤은 길고 짧았다 너와 만남은 계속되고 열병이 온몸에 퍼져 서러움 같이 찬 서리꽃 아! 어찌 너만 탓할 건가? 너는 내게 와서 아픈 병 너는 내게 와서 슬픈 병 왜, 너...  
4092 좋아서 좋은 사람 / 오광수 3
하늘생각
422   2008-01-25 2008-01-25 22:23
좋아서 좋은 사람 / 오광수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 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 손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4091 어둠의 시간 속에서 / 향일화 1
세븐
325   2008-01-25 2008-01-25 15:24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4090 흐트러진 내 마음에 담아주오/전소민 1
고암
307   2008-01-25 2008-01-25 09:36
흐트러진 내 마음에 담아주오/전소민  
4089 눈은 왜 오는 줄 알어 3
차영섭
370   2008-01-23 2008-01-23 19:27
눈은 왜 오는 줄 알어 / 차영섭 눈은 왜 오는 줄이나 알어 겨울이 너무 한산하잖아 땅에 오신 나그네님들 모두 가시고 땅만 홀로 땡땡 언 몸으로 연약해진 생물들을 보살피고 있으니 하느님은 알으셔 더 잘 되라고 훌륭하게 그리고 멋지게 살라고 추위라는 회...  
4088 *참~!!! (+좋은글... 2
다*솔-
352   2008-01-23 2008-01-23 19:22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  
4087 * 참 좋은글...(* 2
다*솔-
311   2008-01-22 2008-01-22 11:24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불행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  
4086 계절의 편지 2
장호걸
318   2008-01-22 2008-01-22 00:59
계절의 편지 글/장 호걸 창 밖에 나뭇잎이 떨어지면 떠나야 함을 잘 알면서도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미련은 이미 끊어진 텅 빈 하늘과 텅 빈 들녘 인정하기 싫었지만 몇 날을 앓다가 나 이렇게 그리움이 되고 기다림이 되고 외로움이 되고 추억이 되었습니다.  
4085 뜬 구름 흘러가는 /雲谷 강장원 1
雲谷
288   2008-01-21 2008-01-21 13:50
뜬구름 흘러가는-雲谷 강장원 爭鬪(쟁투)로 챙긴 榮利(영리) 양심이 오염되어 때묻은 마음으로 澹泊(담박)을 논할 것 가 浮夢(부몽)의 富貴名利(부귀명리)에 깨어날 줄 모르니 평생의 부귀영화 덧없는 浮生이요 마음에 때가 끼면 씻을 수 없는 것을 온천에 몸...  
4084 나는 어찌해야 좋았을까요 1
바위와구름
314   2008-01-20 2008-01-20 13:53
나는 어찌해야 좋았을까요 글/바위와구름 인연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잊어야 했을까요 숨쉬는 것 조차도 힘이 들었든 하루 하루 를... 당신을 생각하며 아름답도록 슬픈 추억만을 삼키며 다시는 맞나지 말자고 인연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잊어야만 했을까...  
4083 네가 그리울 때 1
장호걸
314   2008-01-20 2008-01-20 12:02
네가 그리울 때 글/장 호걸 한 송이 꽃이 심안(心眼)에 피어 더 짙은 향기가 난다. 네가 그리움을 낳고 내가 고독의 터널을 지난다. 사랑을 만나러 너와 나는 매일 밤마다 별과 달이 되었다.  
4082 ~**단풍드는날**~ 3
카샤
284   2008-01-18 2008-01-18 14:4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벌써 1월도 지가가고있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081 눈이 내리네 ~ 3
그린데이
315   2008-01-18 2008-01-18 12:52
[img1]  
4080 외로워지는 날에(2) 3
장호걸
360   2008-01-18 2008-01-18 11:07
외로워지는 날에(2) 글/장 호걸 까맣게 타는 밤마다 뒤척인 달빛 별빛 융단을 깔고 속 깊이 길어 뿌려 봅니다. 저 절벽 틈새에 싱그런 싹들의 움직임 아지랑이 앞세우고 와서 고독의 잔을 채운 외로운 날이 무심했던 햇살 하늘을 부둥켜안고 죽을 만큼 고운 사...  
4079 내가 행복한 이유 2
고암
296   2008-01-18 2008-01-18 09:01
내가 행복한 이유  
4078 다시 가 본 그 집앞/雲谷 강장원 1
雲谷
310   2008-01-18 2008-01-18 07:02
다시 가 본 그 집앞-글 그림/雲谷 강장원 썰렁한 건초 장에 풀냄새 배었던가 가을 끝 단풍 잎에 안부를 새겼는데 주인은 출타 중인지 하얀 눈만 쌓였네 겨울 해 저무는데 오늘도 못 오시나 雪寒風(설한풍) 못 이기어 枯葉(고엽)도 얼었는데 고운 임 행여 오셨...  
4077 차 향이 머물던날-안경애 2
행복찾기
320   2008-01-17 2008-01-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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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6 안개처럼 떠난 사람아 / 장성우 1
세븐
335   2008-01-17 2008-01-17 13:51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4075 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1
장호걸
350   2008-01-17 2008-01-17 10:21
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글/장 호걸 오늘은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습니다. 커피 향이 한 사람의 체취 같아 가을날, 한잔의 커피가 지난날의 사랑을 몰고 올 줄 몰랐습니다. 한 모금 마신 커피가 쓸쓸한 날, 그 외로움이 봄눈 녹듯 스러질 줄 알았습니다.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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