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4538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43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476   2010-03-22 2010-03-22 23:17
3974 사랑의 의미/전소민 1
고암
263   2007-11-16 2007-11-16 13:56
사랑의 의미  
3973 별이 지는 아침까지/雲谷 강장원 1
雲谷
308   2007-11-16 2007-11-16 07:03
별이 지는 아침까지-/雲谷 강장원 언제나 염치없이 눈물이 흐릅디다 임 향한 그리움이 눈물로 녹아내린 속 타는 촛불이 되어 어둔 밤을 밝힐까 고단한 하루 접어 지친 몸 눕힌 자리 밤새운 별이 지고 아침 해 뜰 때까지 가슴 속 타는 불길로 잠든 자리 데울까...  
3972 이 가을 그대여 / 정기모 1
세븐
274   2007-11-15 2007-11-15 13:23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3971 삶이 힘들어.2.../물레방아. 1
물레방아
339   2007-11-14 2007-11-14 14:54
♧삶이 힘들어.2...♧ 詩:물레방아. 삶이 힘들어... 또 다시 하루를 쓰러진체 보내고 말았습니다. 삶이 힘들어... 또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말았습니다. 늘,머리속에선 이래선 않된다 하면서도, 마음과 몸은 자꾸만 쓰러지고 깨어집니다. 산다는 것이 참 어...  
3970 가을처럼 사랑하게 하소서-안경애 1
행복찾기
315   2007-11-12 2007-11-12 10:46
.  
3969 청산의 학이 되어/雲谷 강장원 2
雲谷
324   2007-11-12 2007-11-12 00:37
청산의 학이 되어-/雲谷 강장원 순백의 바보 사랑 진즉에 알았거니 청산의 학이 되어 창공을 날아 볼까 못다 한 천 년 사랑을 나래 치며 울거나 사랑이 부질없고 인생이 덧없음에 "放下着(방하착)!" 내 구태여 '이 뭣고?' 모르랴만 설움의 情恨이 깊어 解寃歌...  
3968 찬 바람이 불면/물레방아. 1
진도개
294   2007-11-11 2007-11-11 12:49
♧찬바람이 불면.♧ 詩:물레방아. 찬 바람이 불면, 이 내마음은 외로움으로, 가득 해집니다. 찬 바람이 불면, 이 가슴은 고독으로, 가득 해집니다. 찬...바람이 불면, 서리빛 같은 한숨은, 땅이 꺼질듯 해집니다. 찬 바람이 불면, 굳게 감추었던, 감정들 까지도...  
3967 인생은 俳優 련가 - 바위와구름 1
고등어
299   2007-11-10 2007-11-10 21:04
인생은 俳優 련가 - 바위와구름 믿을수 없는 것이 백합의 정조 라든가 벌과 나비의 희롱에 순결은 농락 당했을 테니 말이다 인간 마저 불륜에 오염 돼 모두가 더렵혀 진 세상 진실은 발에 밟히고 윤리 또한 조롱 받는 세속에서 내가 나를 믿을 수 없는 혼탁한...  
3966 내 안에 당신 때문이야/이응용 2
진도개
320   2007-11-10 2007-11-10 13:44
♧내 안에 당신 때문이야 .♧ 詩:이응윤. 따사로운 햇살 진 종일 가슴을 스밀수록 내 눈부신 가을빛은 아직 잡은 것 없는 이 가을 부자인 듯, 내 속 속 세포들까지 행복으로 충전하는 하루였어 당신은 알테지, 저 빛살에 우리의 기쁨과 슬픔을 희석하고 근심과 ...  
3965 가을날의 흔적 2
고암
296   2007-11-09 2007-11-09 16:55
가을날의 흔적  
3964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물레방아. 2
진도개
283   2007-11-08 2007-11-08 08:22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 詩:물레방아.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 가을도 깊어서, 더 이상 단풍도 제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어려운 듯, 한잎 두잎 낙엽으로 떨어질때,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 홀로 앓아 누웠습니다. 종일, 혼자서, 아픔을 느낀체, 온 이불을 뒤집어...  
3963 아픈 손가락 3
Sunny
301   2007-11-07 2007-11-07 16:05
아픈 손가락 -써니- 바삐 살다보면 너를 잊을까 몸 아끼지않고 정신없이 일을하다 하루쯤 시간내어 바다에 나와앉았더니 파도 타고 네가 다가오더구나 산처럼 많은 이야기 담고 네가 달려오더구나 소담스러운 눈송이가 하도 예뻐 하염없이 창문밖을 바라보노라...  
3962 말과 씨앗 1
차영섭
311   2007-11-07 2007-11-07 06:28
말과 씨앗 / 차영섭 네가 밭이라면 나는 농부요 말은 씨앗과 같지 않은가? 농부가 씨앗을 뿌리기는 쉬워도 한 번 뿌린 씨앗은 밭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지 않은가? 말의 씨앗은 때때로 콩이 팥 되고 콩을 콩이라 해도 말 아니 함만 못할 수도 있잖은가? 내가 뿌...  
3961 날마다 사랑해도--/雲谷 강장원 1
雲谷
276   2007-11-07 2007-11-07 06:06
날마다 사랑해도-/雲谷 강장원 중천에 밝은 달이 의연히 솟아 있어 姮娥님 다가와서 畵興(화흥)을 도왔거니 은하수 건너지 못해 소식마저 없느냐 날마다 사랑해도 모자라는 세월인데 붓 들고 기다리는 情恨(정한)의 붉은 마음 임이여 달이 뜨거든 그예 도져 ...  
3960 10월은 가고 1
수미산
280   2007-11-06 2007-11-06 22:06
 
3959 파도의 사랑 - 꽃사슴 1
고등어
260   2007-11-05 2007-11-05 23:19
파도의 사랑 - 꽃사슴 언제나 그자리 파도를 기다리며 머언 하늘끝을 향하여 묵묵히 서있는 망부석같은 갯바위 일렁이는 파도가 밀려와 힘껏 껴 안고 산산히부서지며 사랑을 한다 억겁을 살아오면서 한결 같이 왔다가 물러 가지만 그사랑은 변함이 없어라 비...  
3958 난 사랑 밖에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 입니다/물레방아. 2
진도개
331   2007-11-05 2007-11-05 10:50
♧난 사랑 밖에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 입니다.♧ 詩:물레방아. 사랑하는 사람이여.... 오늘 하루도 스치우는 바람에, 당신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파란 하늘에 떠 있는 구름에도, 당신의 숨결을 느껴 봅니다. 당신과 내가, 이별하고 헤여진지 천일이 넘었는데. ...  
3957 밝혀둔 등불 하나/雲谷 강장원 1
雲谷
261   2007-11-05 2007-11-05 04:49
밝혀둔 등불 하나-/雲谷 강장원 달 없는 三更인데 행여 임이 오시겠나 無明을 밝히리라 밝혀둔 등불 하나 아서요 앉으나 서나 그리움만 깊었는데 임이여 夜 三更에 자느냐 깨었느냐 동짓달 기나긴 밤 시름만 깊어지니 언제쯤 姮娥님 업고 銀河水를 건널까. 동...  
3956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물레방아 1
진도개
338   2007-11-04 2007-11-04 14:36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詩:물레방아 당신을 보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매일 매일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눈짓,몸짓 하나에,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울고 또 웃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  
3955 은행나무/나그네 1
나그네
300   2007-11-03 2007-11-03 14:17
은행나무/황의성 천년 세월이 넘어간 언덕에 천년을 서있는 은행나무 임 을 보낸 서러운 눈물 모아 방울방울 가지에 매달아 키운다 한 여름 도도히 참던 눈물 가을가면 오열하며 떨어뜨리고 노란 아픔까지 다 떨어지고 찬바람 매달린 밤 외로우면 쓸쓸히 오가...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