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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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119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040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076   2010-03-22 2010-03-22 23:17
3794 가슴속에 불꽃하나/가애
무냉기
317   2005-09-25 2005-09-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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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3 사랑하는 그대에게 - 소금 1
고등어
317   2005-08-12 2005-08-12 22:05
사랑하는 그대에게 - 소금 그대가 전해주는 한마디 말 속에 따뜻한 마음을 보게 되면 왜 이리 눈물이 나는 걸까요 늘 부족하고 모자란 나 때문에 위안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 지네요 외롭다 생각지 마세요 혼자라는 생각은 더더욱 말고 내게 이리도 ...  
3792 이슬의 사색 詩 고선예 1
수평선
317   2005-07-14 2005-07-14 00:08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3791 한라산 풍경 ** 최상고 **
장미꽃
317   2005-07-06 2005-07-06 20:41
한라산 풍경 ** 최상고 ** 한라산 풍경 ** 최상고 ** 분화구 위로 흩어지는 구름 봉우리로 길 떠나는 바람이 보인다 산을 떠나는 숲과 산을 향해 달려오는 숲이 보인다 먼 바다는 하늘 위로 출렁거려 한라산 구름은 파도에 묻혀 버리고 가물거리는 산 발치의 ...  
3790 홍천가는 길 - 청하 1
고등어
317   2005-05-30 2005-05-30 10:24
홍천가는 길 - 청하 잘룩한 산허리 돌 틈엔 다람쥐가 노니는데 철늦은 벚꽃의 향내음은 휘돌아 흘러간다 백목련 피어있는 저 농가 담장가엔 황소가 하품을 한다 뽀얀 속살이 봄의 향기를 못내 참아 왕벚은 기지개를 핀다 오월이면 핀다던 님의 미소는 보이질 ...  
3789 비의 연가..풀잎강 1
브라운
317 3 2005-05-07 2005-05-07 12:22
 
3788 *$*구 름*$* 1
바위와구름
317   2005-04-25 2005-04-25 09:55
구 름 ~詩~바위와구름 아침엔 꽃이였다가 석양엔 그림으로 떠도는 구름 꽃인들 그리 고우며 그림인들 그리 아름다우랴 낮에는 옹기 종기 모여 앉아 미련 없이 흔적 지우고 먼 길로 떠나는 구름 그 구름이고 싶다 바람타고 동서 남북 내 집 삼아 자취없이 쉬어...  
3787 오늘처럼 햇살이 눈부신 날엔
썬파워
316 3 2009-03-17 2009-03-17 17:28
오늘처럼 햇살이 눈부신 날엔 / 抒沃 한효순 오늘처럼 햇살이 눈부신 날엔 훌훌 털어버리고 빈 강정처럼 허한 가슴 햇살 쪼여 보자 어쩌면 곰팡이 핀 가슴 한 켠 들추어 햇살 불러 들이면 어둠 속에서 웅크린 채 속앓이 하던 자잘한 알갱이들 풀내음 들이 마...  
3786 Merry Christmas
자 야
316 3 2008-12-22 2008-12-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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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5 잠자리 데워 놓고/雲谷 강장원 1
雲谷
316   2008-01-28 2008-01-28 11:24
잠자리 데워 놓고-글 그림/雲谷 강장원 창밖에 부는 바람 차갑기 그지없어 얼마나 추울 거나 이 겨울 따뜻하길 잠자리 데웠건마는 옆자리가 시린걸 인간의 생리사별 그 안에 머물러서 보고픈 그 사람을 꿈길에 뵈었건만 야속한 새벽 찬바람 꿈을 깨어 에는고 ...  
3784 정해년 섣달 그믐/雲谷 강장원 2
雲谷
316   2007-12-31 2007-12-31 04:38
정해년 섣달 그믐 -글 사진/雲谷 강장원 바람도 차갑더니 섣달 그믐 저무는 날 冬寒 雪(동한 설) 시린 뜰에 枯葉(고엽)도 지는 고야 雪白(설백)의 화폭 위에다 送年 畫(송년 획)을 칠거나 정해년 접어두는 除夜(제야)의 하늘가에 일 년 삼백육십오 일 ...  
3783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
고암
316   2007-12-28 2007-12-28 10:47
근하신년  
3782 내 안에 당신 때문이야/이응용 2
진도개
316   2007-11-10 2007-11-10 13:44
♧내 안에 당신 때문이야 .♧ 詩:이응윤. 따사로운 햇살 진 종일 가슴을 스밀수록 내 눈부신 가을빛은 아직 잡은 것 없는 이 가을 부자인 듯, 내 속 속 세포들까지 행복으로 충전하는 하루였어 당신은 알테지, 저 빛살에 우리의 기쁨과 슬픔을 희석하고 근심과 ...  
3781 장미꽃이 피면 2
장호걸
316   2007-08-26 2007-08-26 04:36
장미꽃이 피면 글/장 호걸 장미꽃이 피어 붉은 입술 혹은, 흰 입술로 텅 비워진 흔적에 찍힌 향기 없는 입맞춤이 그녀가 꽃 몇 송이를 툭 꺾어 주고는 썰물처럼 바다로 쓸려 가던 날, 아, 나는 지켜보다 내 얼굴에 입맞춤으로 수혈된 행복이 사라지고, 꽃잎은 ...  
3780 라벤더 사랑/안경애 1
행복찾기
316   2007-07-31 2007-07-3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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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9 고향에 머문 뜬구름 2
고암
316   2007-07-28 2007-07-28 10:19
고향에 머문 뜬구름  
3778 참 아름다운 동행/김민소 2
시루봉
316   2007-07-10 2007-07-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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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7 내 품에 안겨있는 당신 3
장호걸
316   2007-06-23 2007-06-23 07:10
내 품에 안겨있는 당신 글/장 호걸 여보, 사랑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입속에서만 맴돌다 돌아서는 나를 보고 가끔 혼자 피식 웃어 보곤 합니다. 오늘, 당신을 보니 처음 우리가 함께 살던 날에도 비가 이리도 내렸지요. 하늘이 번쩍 두 동강이 날 것만 같은...  
3776 사람의 인연이란 2
무심초
316   2007-04-20 2007-04-20 16:19
사람의 인연이란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옷깃이라도 ...  
3775 슬픈 시/ 서정윤.
물레방아
316   2006-11-23 2006-11-23 09:29
* 슬픈 시 * 詩: 서정윤. 술로써 눈물보다 아픈 가슴을 숨길 수 없을 때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를 적는다 별을 향해 그 아래 서 있기가 그리 부끄러울 때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를 읽는다 그냥 손을 놓으면 그만인 것을 아직 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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