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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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3438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358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447   2010-03-22 2010-03-22 23:17
6034 들풀/류시화 1
고암
908   2010-02-03 2010-02-0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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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3 동백꽃 피는 사연/雲谷 강장원 1
운곡
728   2010-02-03 2010-02-04 23:41
동백꽃 피는 사연 - 雲谷 강장원 내 삶이 고통임에 사랑이야 오죽하리 애증의 굴레 메고 번민이 없으랴만 정인을 그리워함이 행복인 걸 어이리 잠들어 꿈길에서 정인을 뵈었건만 첫새벽 잠이 깨니 임의 자취 간데없어 소중한 그대 계심에 기다릴 수 있느니 산...  
6032 설 구정명절 4
전윤수
915   2010-02-02 2010-02-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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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1 운명 - 장 호걸 1
고등어
709   2010-02-01 2010-02-02 01:34
운명 - 장 호걸 운명인 까닭은 함께했음만은 아니다 매일 불어 오는 바람과 더불어 오는 설렘이 즐거웠으니 여태껏 행복했다 그렇지 않고서 견딜 수가 없어, 그러는 사이에 그저 주고만 싶은 사랑, 사랑이다. 당신과 내가 함께하는 그립다는 것은 한결같은 별...  
6030 댓잎을 스친 바람/雲谷 강장원 1
woongok
705   2010-01-31 2010-02-02 01:16
댓잎을 스친 바람 - 雲谷 강장원 한파가 다시 오니 꽃소식 멀었는가 창밖의 가지마다 별빛도 얼어붙은 꽃망울 움츠린 가지 찬 바람이 부네요. 가슴속 그리움을 붓끝에 풀어내어 백설의 화선지에 동백꽃 피우려니 구태여 눈 속에 피는 그리움만 쌓이오 정인을 ...  
6029 내허락없이 아프지마 8 file
청풍명월
843   2010-01-31 2010-02-02 19:42
 
6028 인생의 책 세권 6
바람과해
699   2010-01-31 2010-02-07 17:16
p {margin:2px; padding:0px; border:0px;} 인생의 책 세권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  
6027 하늘이 내 눈빛을 가려 그대 볼 수 없을 때까지/백조 정창화 3
석향비천
665   2010-01-30 2010-02-02 06:09
 
6026 편지 같은 여인 2
장호걸
579   2010-01-30 2010-02-02 00:30
편지 같은 여인 글/장 호걸 말도 없이 온다 때로는 늦게 때로는 일찍 뜬 별들이 언제나 쓸쓸하다 언제나 침묵의 편지 냄새가 난다 배달사고 한번 없이 배달되는 그녀의 그리움을 담고.  
6025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2
청풍명월
582   2010-01-28 2010-01-30 11:52
*♡*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 이 세상 모든 빛이 꺼진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직 내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맨발로 머나먼 길을 걸어야 한다 해도 두려움 없는 사랑 가슴에 눈물바다로 넘쳐흐른다 해도 가야만 하는 길이 곁...  
6024 겨울비 내리는 날/雲谷 강장원 2
운곡
669   2010-01-27 2010-02-02 01:43
겨울비 내리는 날 - 雲谷 강장원 동한설 몰아쳐서 미리내 얼었더니 겨울비가 봄비처럼 촉촉이 내리는 날 미리내 얼음 녹으니 조각배를 띄울까 밤비가 토닥토닥 일없이 내리는데 지친 몸 기대앉은 전동차 유리창에 간절한 그리움 타고 눈물되어 흐르네 고단한 ...  
6023 최보현 전자시집(1) 2
개울
691   2010-01-27 2010-02-0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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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2 믿음/배창호 2
고암
614   2010-01-27 2010-02-02 00:11
 
6021 눈 사진 모음 3
전윤수
615   2010-01-26 2010-01-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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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0 별빛도 흔들리는 밤/ 雲谷 강장원 2
운곡
693   2010-01-26 2010-01-29 11:16
별빛도 흔들리는 밤 - 雲谷 강장원 설레는 가슴 속에 정인을 품어 안고 지난해 어제인 듯 세월의 끝자락에 기다림 행복한 이유는 고운 임이 계심에 별빛도 흔들리는 애간장 녹는 상사 엄동의 가지 끝에 찬 바람 불어와도 기어이 봄은 오리니 꽃망울을 머금고 ...  
6019 어느 소녀의 꿈 - 신명순 2
고등어
672   2010-01-25 2010-01-29 11:13
어느 소녀의 꿈 - 신명순 작지만 눈망울이 예쁜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햇빛이 따사로운 날에 언덕에 올라 하늘을 쳐다 보며 하늘을 날으는 상상을 하며 날개를 달고 우주를 누비는 생각을 젖곤 하였습니다. 천사옷을 입고 차이콥프스키의 음악에 맞춰 발...  
6018 만추 /... 이외수 6
데보라
724 1 2010-01-25 2010-01-26 20:07
만추 / 이외수 영혼이 없는 육체를 보았습니까. 그는 영혼을 호주머니 속에 넣어둡니다. 마른 풀씨처럼 불을 붙이면 연기도 없이 지워질 몸은, 차곡차곡 접어서 서랍 속 흰 빨래 옆에 가지런히 놓아둡니다. 가끔은 주머니를 털고 술잔 속에 담배연기 속에 우...  
6017 ♣ 부부싸움 12345♣ 5
청풍명월
805 1 2010-01-25 2010-01-26 03:40
부부 싸움의 1 2 3 4 5 가정이란 공동체에서는 부부간의 의견다툼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의견 다툼을 할 때에는 반드시 다섯 가지 조건을 지켜라. 일.- 일어난 일만 가지고 다투라. 일어난 일을 넘어서 성격이 어떻고, 나한테 무얼 해주고, 과거 잘못했던 ...  
6016 꽃이 피겠다 1
장호걸
668 1 2010-01-25 2010-01-25 23:07
꽃이 피겠다 글/장 호걸 겨울 날씨답지 않게 햇살 따사롭다고 오랜만에 커피 한잔하잔다 가족건강이나 일상이나 염려하는 아내가 커피 향처럼 수줍은 칭찬을 해댑니다 내가 뭘 한 게 있다고 넌지시 웃고 나니 아내가 호주머니에 가득 넣어주는 미소 짓는 모습...  
601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 file
청풍명월
749   2010-01-23 2010-01-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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