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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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375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29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346   2010-03-22 2010-03-22 23:17
2574 마지막 잎새들/고은영
niyee
236   2006-11-27 2006-11-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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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3 파란 낙엽 1
늘푸른
262   2006-11-27 2006-11-27 23:40
파란 낙엽 이병주 숙명 이였기에 겁없이 만들어낸 그 많은 추억 주체 하지 못하고 조각되어 흩어질 때 푸름의 형상으로 몸서리치는 충격도 마다 않고 지켜 온 날 이였다. 얄궂은 세월이 앗아 가지 말고 그대로 머물고 싶지만 가느다란 모가지는 내리치는 야멸...  
2572 인생은 봄이 없네
들꽃향기
256   2006-11-28 2006-11-28 13:08
인생은 봄이 없네/ 글 / 전 순연 조용한 가게 안 이웃 친구마저 아니 오고 간간히 지나가는 차 소리 가슴팍 후비는 바람이 동백꽃 붉은 겨울이다 간간히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 안다고 쳐다보는 웃음 인사 구름 뒤에 숨은 달빛 같다 봄 처녀 향기는 나를 유혹하...  
2571 기다림/정기모 1
시루봉
264   2006-11-28 2006-11-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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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0 망각의 바다 / 박 소향
태버뮈
288   2006-11-28 2006-11-28 16:01
망각의 바다 시 / 박 소향 어디쯤에 있을 줄 알았지 파랗게 식지 않는 미련이 한 방울 한 방울 가슴에 고여 바다가 되었을 줄 알았지 꿈에서 깨어나면 감쪽같이 날이 밝고 파도소리 들리지 않는 바다쯤은 잊을 줄 알았지 차갑게 돌아앉아 마르지 않는 갈망하...  
2569 11월의 노래/ 김용택.
물레방아
242   2006-11-28 2006-11-28 19:53
* 11월의 노래 * 詩: 김용택. 해 넘어가면 당신이 더 그리워집니다 잎을 떨구며 피를 말리며 가을은 자꾸 가고 당신이 그리워 마을 앞에 나와 산그늘 내린 동구길 하염없이 바라보다 산그늘도 가버린 강물을 건넙니다 내 키를 넘는 마른 풀밭들을 헤치고 강을...  
2568 ☆。 마음속 좋은글... ·☆。
다*솔
231   2006-11-28 2006-11-28 21:30
흘러가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세월따라 흘러가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이게 뭐냐고.......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 것이냐고 우리도 가끔은 삶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서 그렇게 외친 적이 누구나 있다 우리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는 인생 내일 일을 보장받을 수 ...  
2567 ~**나는그대가참좋습니다**~
카샤
228   2006-11-29 2006-11-29 10:0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1월도 마지막이네요 건강들하십시요,,  
2566 혼자이기 때문입니다,2/ 원태연.
물레방아
278   2006-11-29 2006-11-29 11:04
* 혼자이기 때문입니다 2 * 詩: 원태연. 심심한 저녁시간이면 특별한 용건 없이 전화 걸어 몇 시간이고 애기할 곳이 없어졌습니다. 소개팅 같은 거 할 때면 좀 찔리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그 마음 들게 할 곳이 없어졌습니다. 특별히 달라진 건 없는 것...  
2565 이 죽일 놈의 사랑/ 정설연
가슴비
240   2006-11-29 2006-11-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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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 무엇으로 살까/나그네
나그네
249   2006-11-29 2006-11-29 16:37
십일월 마지막 주네요 남은 날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  
2563 가을비 / 김설하
도드람
226   2006-11-29 2006-11-29 16:50
가을비 swfWrite('https://seubi.woweb.net/swish/020061129.swf',600,430,'','','')  
2562 가을 이야기(3)/이병주
niyee
275 1 2006-11-29 2006-11-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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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1 Madam영상모음 1
Madam
254 2 2006-11-29 2006-11-29 20:29
...  
2560 너의 가슴으로 / 박소향
태버뮈
262   2006-11-30 2006-11-30 12:52
너의 가슴으로 시 / 박 소향 침묵이여 헤어짐을 노래하지 말라 길게 어둠이 스미면 파랗게 구름 되어 사라지는 너 그리움이여 얇은 얼굴 외면하지 말라 자유로운 새의 깃털 위에 앙상한 바람으로 내가 날고 있으니 숨 쉬는 고문은 너의 침묵 가둘 수 없는 흔...  
2559 눈 내리는 날
전윤수
249   2006-11-30 2006-11-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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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8 눈오는날/안경애 1
행복찾기
307 2 2006-11-30 2006-11-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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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7 너에게 띄우는 글/ 이해인.
물레방아
219   2006-11-30 2006-11-30 20:37
*11월 마지막도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소망의 달 12월을 힘차게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 너에게 띄우는 글 * 詩:이해인.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  
2556 ☆。 마음속 좋은글... ·☆。
다*솔
284   2006-11-30 2006-11-30 21:5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세상이라는 거친 바다를 혜쳐 나가야 하는 젊은이는 그 출발점에서 항해에 필요한 여러가지 짐들을 옮겨 싣는다. 그 짐에는 '사랑', '성공', '출세'등 이런 저런 이름표가 붙어 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바다는 워낙 거칠고 험...  
2555 소중한 오늘 하루.
물레방아
230   2006-12-01 2006-12-01 10:03
♧ 소중한 오늘 하루 ♧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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