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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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37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287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338   2010-03-22 2010-03-22 23:17
5934 공항의 이별 1
전윤수
833 3 2009-08-24 2009-08-24 11:25
td {position:relative} 공항의 이별 / 노래 문주란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 마디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뉘우쳐도 소용없는 일인데 하늘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  
5933 정월대보름 비나리(축원덕담)-이광수
자 야
833 8 2006-02-11 2006-02-11 08:23
정월 대보름 소원을 빌어 소원성취 하소서..!  
593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3 1
리갈짱
833   2005-03-10 2005-03-10 09:24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항상 겸손하여 인사성이 바른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줄 줄...  
5931 임 그려 우산도 접고 비에 젖어 걸을까/雲谷 강장원 1
운곡
831 6 2009-07-17 2009-07-17 05:30
임 그려 우산도 접고 비에 젖어 걸을까 - 雲谷 강장원 그리움 참았다가 이 여름 쏟은 눈물 억수로 내리는 비 미리내 넘쳤는가 하늘이 무너지는가 벼락 치는 천둥소리 뜰앞의 회나무에 우수수 불어대어 가지가 찢어질라 사나운 폭풍이여 머리채 뒤흔드는 속 울...  
5930 파도치는 그리움 - 이채 1
고등어
831 8 2009-02-13 2009-02-13 23:37
파도치는 그리움 - 이채 바다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에 떠 있는 하얀 구름을 만나고 구름 사이로 넘실대는 여름날의 추억 파도치는 그리움으로 만나네 바다는 언제나 출렁이는 가슴 그 가슴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 그리고 또 출렁이는 끝없이 밀려...  
5929
장미꽃
831   2005-03-10 2005-03-10 04:35
마음을 다스리는 네안의 나 **무등산 / 청전 구 서 창**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  
5928 세상사는 이야기 - 이영균
고등어
830 10 2009-04-22 2009-04-22 23:07
세상사는 이야기 - 이영균 언행(言行) 속어도 고상한 분 있고 문자 써도 저속한 이 있다. 의(衣)식(食)주(住) 잡복도 명품 같고 명품 입혀 어색한 이 있고 난전 술 먹어도 빈티 있고, 귀티 있어 저택 사는 비렁뱅이와 오두막 살이 군자 있다. 학(學) 유식도 ...  
5927 강물에 부서진 달../ 姜希孟 [강희맹] 4
하심이
830 1 2008-05-18 2008-05-18 21:43
Limelight (작곡:Chaplin) (뮤지컬 '라임라이트') 강물에 부서진 달 姜希孟 [강희맹] 1424年(세종6年)~1483年(성종14年) 胡孫投江月 호손투강월 波動影凌亂 파동영능란 飜疑月破碎 번의월파쇄 引臂聊戱玩 인비료희완 水月性本空 수월성본공 笑爾起幻觀 소이기...  
592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7
리갈짱
830   2005-03-13 2005-03-13 01:04
마음의 행복를 위한 명상... 실패한 일에 대해서 자기를 괴롭히지 말라. 사람은 실패한 일을 자꾸 괴롭게 여긴다. 그것은 다음일도 실패로 이끄는 원인이 된다. 한가지의 실패는 그것으로 끝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학대의 모든 감정은 체념이 부족한 까...  
5925 물망초 - 박임숙
고등어
829   2005-03-31 2005-03-31 22:00
물망초 - 박임숙 이별을 겪어보지 않은 이 앞에는 꽃 피우지 않는 물 망 초 삶을 영위하다 보면 뭇 숱한 이별들 하여 내게는 이리도 물망초 꽃 흐드러지게 피나봅니다. 어쩔 수 없지요. 흐르는 세월에는 물망초 꽃말로 위안할 수밖에, 나를 잊지 말아요.  
5924 행복과 기쁨/고도원. 외1
이정자
828   2005-03-12 2005-03-12 09:14
제목 없음 *행복과 기쁨/고도원海不讓水 笑顔棲福* *행복과 기쁨/고도원* 행복은 고통을 이겨내는 자에게 더욱 값진 것이다. 기쁨은 슬픔을 극복했을 때 진정한 내 것이 된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중에서 - * 사람은 고통을 ...  
5923 사랑은.../박효순 1
석향비천
825 1 2010-01-18 2010-01-18 22:34
배경음악---트럼펫 연주곡/김인배의---석양  
5922 당신앞에 내가 서 있습니다 // 조용순 1
은혜
822   2005-03-15 2005-03-15 15:32
당신앞에 내가 서있습니다 -詩- 조용순 당신의 고요한 눈빛이 마음을 쓰다듬어주는 시간이면 억새풀에 마음 베이던 상처가 치료 됩니다 언젠가 당신 음성 듣지 않으려 귀 막고 흔들던 숱한 사연들이 어수선한 골짜기에 나뒹굴다 혼신으로 기어 올라 당신 앞에...  
5921 나 이제 내가 되었네/고도원/야생화
이정자
822   2005-03-14 2005-03-14 12:05
제목 없음 *나 이제 내가 되었네/고도원*야생화海不讓水* *나 이제 내가 되었네/고도원* 나 이제 내가 되었네, 여러 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네 나는 이리저리 흔들리고 녹아 없어져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었네 나 이제 내가 되었...  
5920 짧은 시 모음 2
하늘생각
821 3 2007-10-15 2007-10-15 12:16
= 오광수 시인의 짧은 시 모음 = ◆ 산에서 본 꽃 산에 오르다 꽃 한 송이를 보았네 나를 보고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 산에서 내려오다 다시 그 꽃을 보았네 하늘을 보고 피어있는 누님 닮은 꽃 ◆ 봄볕 꽃가루 날림에 방문을 닫았더니 환한데도 더 환하게 한 ...  
5919 별빛이 영롱한데 가슴엔 바람 불고/雲谷 강장원 2
운곡
820 2 2009-09-25 2009-10-14 00:23
별빛이 영롱한데 가슴엔 바람 불고-雲谷 강장원 애틋한 보고픔을 별빛에 새겨둘까 가슴에 바람 불어 잠들지 못했더냐 연정은 빗물이 되어 베갯잇을 적시나 보고픔 추스르며 잠들면 접어질까 별빛도 찬연한데 가슴에 내리는 비 연정은 빗물이 되어 천둥 치며 ...  
5918 파도의 노래 / Kahlil Gibran 3
琛 淵
819 6 2009-08-12 2009-08-12 09:31
Kahlil Gibran 파도의 노래 나와 해변은 연인들입니다 바람은 우리를 결합시키기도 하고 이별시키기도 합니다 내 은빛 물거품과 해변의 금빛 모래를 화합시키기 위하여 나는 황혼 너머에서 왔습니다 나는 나의 물기로 해변의 타오르는 가슴을 차갑게 식혀 줍...  
5917 늘 푸른 저 소나무 1
雲谷
819 12 2009-01-30 2009-01-30 03:07
늘푸른 저 소나무-글 그림/雲谷 강장원 늘푸른 저 소나무 사시절 한결같이 언제나 그자리, 그자리에 서 계심에 팔 벌려 맞아 주시던 어머님 품이어라- 세월이 살 같아여 겨울이 언듯가니 봄소식 사려접은 꽃잎이 몽우리져 그리운 고운 임 소식 함께 가져 오시...  
5916 ♣ 부부싸움 12345♣ 5
청풍명월
813 1 2010-01-25 2010-01-26 03:40
부부 싸움의 1 2 3 4 5 가정이란 공동체에서는 부부간의 의견다툼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의견 다툼을 할 때에는 반드시 다섯 가지 조건을 지켜라. 일.- 일어난 일만 가지고 다투라. 일어난 일을 넘어서 성격이 어떻고, 나한테 무얼 해주고, 과거 잘못했던 ...  
5915 왜 엄마 것은 없어요/고도원
이정자
810   2005-03-08 2005-03-08 10:13
제목 없음 *왜 엄마 것은 없어요/고도원孝心天心 時不再來* *엄마가 시장에서 돌아오시면 동생과 나는 오로지 장바구니에만 관심이 있었다. "엄마 내 운동화 사왔어요?" "다음에 꼭 사올게." "운동화 다 떨어져서 창피하단 말이예요." 엄마의 장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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