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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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3475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402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487   2010-03-22 2010-03-22 23:17
1414 이다지 그리운 사람/운곡 강장원 1
雲谷
450   2008-02-18 2008-02-18 00:16
이다지 그리운 사람-글 사진/雲谷 강장원 책 한 권 펼쳐들고 아무리 읽으려도 책장에 어른대는 그대의 고운 모습 차라리 그리운 임을 꿈에라도 뵈고자 보낸들 받지 못할 편지를 쓰려 하니 고운 임 환한 미소 가슴에 새겼는데 구태여 받지 못한 들 아로새겨 쓰...  
1413 사랑을 느낄 때 2
장호걸
355   2008-02-18 2008-02-18 20:22
사랑을 느낄 때 글/장 호걸 사랑을 느낄 때 갈 바람처럼 써늘한 바람도 부네 전생에 너와 나 꽃과 나비 꽃은 지고 나비는 날아갔다 우리는 그새 왔다 가서 검은 그림자 앞에 별빛 피어라 달빛 피어라 너와 나를 만날 때 영원 하자 버들가지 꺾어서 언약이 되었...  
1412 어짜피 인생은 - 바위와구름 2
고등어
365   2008-02-18 2008-02-18 21:36
어짜피 인생은 - 바위와구름 후회 한대도 발버둥 친대도 어쩔수 앖는 그것이 인생 어짜피 인생은 고난의 삶인 걸 발광을 한대도 사랑을 한대도 피할수 없는 그것이 인생 어짜피 인생은 상처만 남는 것 웃으며 산대도 울면서 산대도 되돌릴수 없는 그것...  
1411 가슴속 깊은 곳엔/雲谷 강장원 1
雲谷
347   2008-02-20 2008-02-20 06:47
가슴속 깊은 곳엔-글 그림/雲谷 강장원 가슴속 깊은 곳엔 봄비가 내리는데 보고픈 그리움에 백설만 쌓였는가 이대로 죽어도 좋을 상사 한을 어이리 지금껏 기다리며 못다 한 사랑이라 아무렴 고운 임의 그리움 깊었으니 이 목숨 다할 때까지 상사 한을 어이리...  
1410 겨울날의 회상/장호걸 1
고암
353 1 2008-02-20 2008-02-20 11:30
겨울날의 회상/장호걸  
1409 사랑 하나의 사랑 / 김설하 1
세븐
359   2008-02-20 2008-02-20 16:43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1408 ~**행복의구름닥리**~ 1
카샤
343 2 2008-02-21 2008-02-21 15:1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407 인생 1
장호걸
385   2008-02-21 2008-02-21 16:31
인생 글/장 호걸 오늘을 아무 말도 없이 밤(夜)이 데려갔어 마치 별 수레를 타고 마치 달 수레를 타고 칼날같이 바람은 내일을 떠밀어 누가 알까? 너무도 짧아진 오늘 바다에 물어볼까? 하늘에 물어볼까? 어찌하면 오래도록 여기 남을까? 오늘도 아무 이유없이...  
1406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1
전윤수
363   2008-02-22 2008-02-22 14:50
.  
1405 사랑하기 좋은 날 - 김춘경 2
고등어
495   2008-02-22 2008-02-22 22:26
사랑하기 좋은 날 - 김춘경 오늘은 눈부시게 하늘이 아름다워 흐르는 강물 위에 반짝이는 햇살만큼 빛나는 우리들만의 언어로 서로를 수놓고 싶은 날 오늘은 유별나게 바람이 따스해 꽃향기 흐드러지게 뒹구는 봄뜨락에서 화사한 우리들만의 미소로 서로를 보...  
1404 흘러간 옛날로 돌아 가고파 1
바위와구름
405 1 2008-02-23 2008-02-23 15:39
흘러간 옛날로 돌아가고파 ~ 詩~ 바위와 구름 궂은 비 주룩 주룩 쏟아지는 밤 희미한 등불 외롭고 잃었든 서름 샘물처럼 폭 솟아 깨여진 꿈 조각 조갑지 처럼 흩어진 꿈 조각을 알알이 주어 모아 흘러간 옛날로 돌아 가고파 잃어진 서름을 되사려 안고 1972. 6.  
1403 나의 파랑새/나그네 1
나그네
471 1 2008-02-23 2008-02-23 18:08
나의 파랑새/황의성 세월의 강 거슬러 나비의 날개로 온 나의 파랑새 별 수놓은 내 호수에 세월을 자맥질하던 나의 파랑새 해를 담아 우려낸 노을빛에 우우 행복의 몸살 앓고 가슴 뛰게 한 나의 파랑새 지금은 가고 돌아오지 않은 강 가슴에 남은 깃털하나 가...  
1402 흔들리는 9월 - 정기모 1
고등어
376   2008-02-25 2008-02-25 00:44
흔들리는 9월 - 정기모 서둘러 부르는 노래 애절한 가을이 흐르고 넘겨지는 책장 사이로 살아온 오늘을 그려넣다 까만 동공이 흔들리는 이유는 기다림보다 느린 9월이 들어와 헝클어진 머리카락 쓸어올린 손끝에 붉은 흔적 남겨 놓은 까닭인가요 소슬바람에 ...  
1401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글. 윤영지 / 낭송. 이진숙 1
자 야
334   2008-02-25 2008-02-25 13:35
새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400 봄비가 내리려나/雲谷 강장원 1
雲谷
356   2008-02-25 2008-02-25 20:40
봄비가 내리려나-글 사진/雲谷 강장원 그 겨울 雪國의 밤 姮娥(항아)와 걷던 길에 春雪을 바랬는데 봄비가 내리려나 봄비에 꽃잎 지거든 고운 임과 걸을까 가슴에 새겨안고 늘 함께 하련마는 인간사 부질없이 오가며 지는 세월 아서요 남은 세월을 동반하여 ...  
1399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글 3
시루봉
370   2008-02-26 2008-02-26 13:32
♬ .  
1398 사랑하는 사람아 1
유기농
372   2008-02-27 2008-02-27 08:46
사랑하는 사람아 / 이정규 모진 풍파 험난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상념속에 긴 겨울밤을 재촉하고 왜 그럴까 세월의 정서가 날 외면 하는지 한낮의 산속에 토끼 뛰어 놀고 난뒤 해가지는 노을녁 붉은꽃은 그대의 모습이거늘 어쩌다 아픈 마음이 되면 갈갈...  
1397 삶의 향기 1
고암
330   2008-02-27 2008-02-27 10:01
삶의 향기  
1396 세상을 향하여 2
장호걸
348   2008-02-27 2008-02-27 19:17
세상을 향하여 글/장 호걸 거기에 있었다 저 언덕 넘어 궁금해 하는 새와 저 너른 세상(世上)으로 함께 길 떠나보자 가끔은 위안 없는 나날에서 숱한 공허감을 느끼며 크고 작은 바람과 크고 작은 빗줄기와 사랑에 빠져 다 알지 못하더라도 떡갈나무 위에 스러...  
1395 먼 훗날까지, 우린 / 향일화 1
세븐
332   2008-02-29 2008-02-29 10:57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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