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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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309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02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133   2010-03-22 2010-03-22 23:17
774 자목련 - 박임숙 1
고등어
287   2005-07-01 2005-07-01 10:23
자목련 - 박임숙 4월 봄비에 울컥 토하듯 터지는 붉은 선혈, 혈 빗물 대신 심장을 씹어 뱉어냈다. 작은 손톱만큼 남은 심장은 작은 크기만큼 분분한 비바람에 가지에 걸쳐 앉기도 바닥을 뒹굴기도 한다. 꿈이어도 좋아라. 봄비에 하염없이 젖어 낙화하는 자목...  
773 젖은 시간의 사색 1
향일화
268   2005-07-01 2005-07-01 10:02
젖은 시간의 사색 / 향일화 강했던 빛의 시선 고뇌 속에 빠트려 놓고 종일 쏟아내는 하늘의 더운 하혈은 기온만큼 그리움으로 끈적거리게 했다 하늘의 트집 대지를 향해 거칠어질 때면 슬픈 속삭임에 눌려 자세가 흐트러지는 들풀과는 다르게 하늘의 눈물로 ...  
772 그리움을 풀어 강물에 던진다 1
대추영감
274   2005-07-01 2005-07-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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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데 자부 詩 박임숙 1
수평선
267   2005-07-01 2005-07-01 00:10
7月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람니다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770 흘러온 세월 속에/새빛 1
장미꽃
297   2005-06-30 2005-06-30 13:39
흘러온 세월 속에/새빛 흘러온 세월 속에/새빛 내 영혼 속에 희색 빛이 깃들여 있을 때 나는 주님을 향해 부르짖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죄악의 물결에 흘러온 세월이 나를 아프게 만들고 있지만, 주님이 나에게 오셔서 내 영혼을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하...  
769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1
박장락
295   2005-06-30 2005-06-30 10:04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詩 대안 박장락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가슴이 아프다. 너는 떠나고 나는 남아서 아픈 몸을 이끌고 새들이 잠들어버린 새벽 숲길을 떠난다. 몽롱한 의식으로 풀숲을 걸어가는 나는 밝은 세상을 마주하고도 그대와 마주할 수 없는 산 안개...  
768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336   2005-06-30 2005-06-30 09:5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죽고 싶을 만큼 힘이 들 때면 +:+ 지금 그대의 가슴앓이가 최악이라고 명칭될때 잠시 현실을 접어두고 옛날로 돌아가 보세요.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시간 속에서 아름답고 행복했던 날들은 그대로 두고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한...  
767 올챙이 1
시찬미
282   2005-06-29 2005-06-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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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보고싶다/박임숙 2
시루봉
283   2005-06-29 2005-06-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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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여심**~ 1
카샤
258   2005-06-29 2005-06-29 12:2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764 아들아
푸른 솔
264   2005-06-29 2005-06-29 12:16
올려주신 아름다운 음악은 음악감상실 - 조금은 새노래 게시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763 신의 손가락. 파란 하늘/고도원 1 secret
이정자
116   2005-06-29 2005-06-29 10:05
비밀글입니다.  
762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268   2005-06-29 2005-06-29 09:3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  
761 그리움의 가시 1
대추영감
313   2005-06-29 2005-06-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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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웃음보다 앞서온 서름에 1
바위와구름
267   2005-06-29 2005-06-29 07:16
웃음보다 앞서온 서름에 ~詩~바위와구름 몇번이고 내가 나를 달래 본다 슬픈때도 때로는 억지로 웃어본다 하지만 웃음보다 앞서온 서름에 몇번이고 젖은 눈시울울 주먹으로 문질러 본다 아 ~~~~ 언제부턴가 버릇처럼 돼버린 고독을 씹고 살아야 하는 이 슬픔을...  
759 내마음의길-용혜원 2
김만식
277   2005-06-29 2005-06-29 02:51
내마음의길-용혜원  
758 바람의 울음 詩 김영천 1
수평선
321   2005-06-29 2005-06-29 00:13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757 계절이 지날 때마다 **용혜원** 1
장미꽃
394   2005-06-28 2005-06-28 21:41
계절이 지날 때마다 **용혜원** 계절이 지날 때마다 그리움을 마구 풀어 놓으면 봄에는 꽃으로 피어나고 여름에는 비가 되어 쏟아져 내리고 가을에는 오색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겨울에는 눈이 되어 펑펑 쏟아져 내리며 내게로 오는 그대 그대 다시 만나면 개...  
756 아침기도..고선예 1
브라운
299   2005-06-28 2005-06-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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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나눔 1
들꽃
286   2005-06-28 2005-06-28 11:53
나눔 다솔.이금숙 악한 일에 착한 사람이 어디 있기에 어려운 일에 환하게 웃는 너는 누구인가 천박한 질투의 감정으로 배운 티 나 무시 아닌 물질로 지식 가지고 나눔이 넉넉하다 익은 곡식 머리 숙인 원인은 푸근한 인상 지닌 알곡의 나눔이라 소박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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