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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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97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81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769   2010-03-22 2010-03-22 23:17
5554 기억은 1
박임숙
302 2 2005-06-08 2005-06-08 08:40
기억은/박임숙 꽃이 피면 핀다고 지면 진다고 말을 하드냐? 슬픈 기억도 그처럼 예고 없이 흠뻑 적셔 놓고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소나기 같다. 멀쩡하게 지내다가도 밀려오는 상념은 잔뜩 벼린 칼로 가슴을 난도질해 눈물로 흠뻑 적셔놓고 멀쩡한 얼굴로 내...  
5553 서대산
들꽃
252 2 2005-06-06 2005-06-06 10:18
서 대 산 다솔/이금숙 오 오 오 맑고 고와라 높고 짙푸른 색 청산 이라 했지 천연의 고운 색 그 은은 함 깊은 시심 지닌 바로 너를 감탄하여 산 깊은 의미는 아름 다와 계곡물은 세월 흐르고 너밖에 변치 않아 과연 너는 많은 사람에게 자랑할 만한 역사의 초...  
5552 그리움이 흐르는 계절엔 / 백솔이
백솔이
251 2 2005-05-24 2005-05-24 01:44
그리움이 흐르는 계절엔 / 백솔이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백솔이의 홈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신덕분에 맨날 트래픽 걸려 행복하답니다^^* 또한 벗님께 미안함에 고개 숙여봅니다. 결코 망해서 문닫는건 아니니 많이 많이 찾아 주시...  
5551 순두부 찌게 드세요. 1
꽃향기
342 2 2005-05-22 2005-05-22 16:22
 
5550 평화의 이유. 기회는 생활속에 있다/고도원 1
이정자
280 2 2005-05-21 2005-05-21 10:13
제목 없음 *평화의 이유. 기회는 생활속에/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 *평화의 이유/고도원* "잠깐만요! 케냐 사람들은 모두 평화로와 보이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입니다. 지금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지금 돈이 없더라...  
5549 서귀포칠십리 / 조명암 1
샐러리맨
270 2 2005-05-17 2005-05-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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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8 그립다는 것은 1
향일화
310 2 2005-05-16 2005-05-16 20:06
그립다는 것은 / 향일화 바람이 불어 마음이 흔들리는 건 아니었습니다. 혼자서 길을 걷다보니 동행 하고픈 그대 생각이 나서 한번씩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영혼, 어쩌면 사랑을 통해서만 맑아질 수 있기에 그래서 신은, 사는 동안에 혹독한 ...  
5547 추억의 두물머리 1
박임숙
278 2 2005-05-16 2005-05-16 09:42
추억의 두물머리/박임숙 서로 다른 공간에서 저마다 세월을 안고 흘러온 두 강물이 만나 섞였을 때 어떤 자연 변환이 일어났을까? 서로 이질감에 놀라 움츠리고 충돌하다 시간과 함께 서서히 조화가 되었을까? 서로 낯설어 하기 커녕 단번에 함께 어우러져 하...  
5546 천천히 자라는 아이/고도원. 외1 1
이정자
287 2 2005-05-05 2005-05-05 15:43
제목 없음 *천천히 자라는 아이/고도원*꿈이 있는 사람*初志一貫 素志一貫* *천천히 자라는 아이/고도원* “어린이는 어른이 되기 위해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자라서 어른이 될 뿐이야.” 토담이는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야?” “어린이는 천천히 자...  
5545 행복 1
들꽃
287 2 2005-05-05 2005-05-05 09:11
행복 다솔/이금숙 행복에 악한일 상관하여 범죄 함이 아닌 분을 그친 노가 행복이라면 행복을 찾아 사랑하기에 백합화의 미소가 아침 빛 같아 아름 다 와라 해같이 맑고 달같이 평안을 기치를 벌린 가정에 행복이 영원하여라  
5544 사랑하는 것도 훈련입니다/고도원 외1
이정자
267 2 2005-04-30 2005-04-30 11:52
*하나의 길을 가기 위하여/용혜원*笑顔棲福 海不讓水* ★사랑하는 것도 훈련/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 *사랑하는 것도 훈련입니다/이경화.고도원*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을 받습니다. 어떤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  
5543 바람이 왔을 길을 따라/오광수 2
하늘생각
338 2 2005-04-29 2005-04-29 07:35
. * 바람이 왔을 길을 따라 * 내 영혼을 가만히 손잡고서 눈에 보이는 저 산을 저리도 곱게 물들이고 왔을 바람이 온 길로 가보렵니다 급하지도 않게 모나지도 않게 어쩜 저리도 조화롭게 고움들로 채우고 왔는지 빨감은 빨감 대로 적당하게 노람은 노람 대로 ...  
5542 고장 난 사랑 - 박임숙 1
고등어
385 2 2005-04-25 2005-04-25 11:43
고장 난 사랑 - 박임숙 사랑이 차라리 높낮이 다른 산이었으면 합니다. 오르고 내리다 보면 길 잃어버릴 수 있을 터인데 내 사랑은 고장난 러닝머신같아 숨을 쉴 수 없어 더 이상 달리지 못할 때까지. 달려야 하는, 멈출 수 있는 건 내가 떨어져야 하는, 불안...  
5541 시월의 기도
향일화
253 2 2005-04-15 2005-04-15 21:59
 
5540 꽃들의 향연 / 이명분
샐러리맨
280 2 2005-04-15 2005-04-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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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9 자목련
선한사람
268 2 2005-04-12 2005-04-12 21:50
좋은 시간 보내세요  
5538 버릴 수 없는 그리움 // 이문주
은혜
423 2 2005-04-08 2005-04-08 23:29
버릴 수 없는 그리움 // 이문주 그대를 사랑하고도 슬픈 추억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가 갔지만 결국엔 서러운 눈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대를 사랑한것이 날지 못할 슬픈새가 될줄 알았다면 나 그대 비켜가야만 했습니다 나 그대 사랑하고 ...  
5537 까치야 울지마라/박임숙
사노라면~
315 2 2005-04-08 2005-04-08 11:09
음악출처:littletree.millim.com 봄/이른아침 musician:이른아침  
5536 *$*달 빛이 싫어*$*
바위와구름
414 2 2005-04-06 2005-04-06 15:00
달 빛이 싫어 ~ 詩~ 바위와 구름 가물거리는 등불을 끄고 어서 어둠 속으로 묻히고 싶다 달빛이 새어드는 창문을 종이라도 찢어 가려두자 불빛이 싫다 죄도 없는데..... 구름이라도 달빛을 가려 줬으면 어둠의 밑 바닥으로 빠져 버리고 싶은 발작일까 ? 갈기 ...  
5535 그들이 돌아왔다.
박임숙
614 2 2005-03-21 2005-03-21 09:01
그들이 돌아왔다./박임숙 그들이 돌아왔다. 소리 없이, 낡은 도심 보도블록 한 뼘도 안 되는 사이 틈으로 삐죽 ㅡ 초록의 눈빛 사방을 살펴 살을 에는 찬 바람에 벌거벗은 알몸으로 맞서 대항하며 그들은 소리 없이 남녘의 봄을 알리려 소리 없는 사투를 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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