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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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155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988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018   2010-03-22 2010-03-22 23:17
5494 이슬의 사색 1
고선예
302   2005-06-22 2005-06-22 21:54
이슬의 사색 -詩- 고선예 아침이 눈을 떠 햇살이 증발시키기 전 산과들 꽃잎에 머물다 시내의 노래 따라 새들의 노래 따라 또르르 낮은 풀잎을 촉촉이 적시리라. 형체도 없이 스며든 아름다운 첫사랑 불타던 가슴에 오래토록 머물다 투명한 약속으로 청춘을 ...  
5493 그리움의 꽃/詩:박장락 1
♣해바라기
262 2 2005-06-23 2005-06-23 00:35
♣ 솔직하다는 것은 스스로 남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고, 성실하다는 것은 그 진실을 실천하는 것이다. - 켄 블랜차드의 《진실한 사과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중에서 -  
5492 너를 보내고... 1
메아리
286 2 2005-06-23 2005-06-23 01:44
연일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5491 소망/서현미 1
시찬미
276   2005-06-23 2005-06-23 02:42
오작교님 더위와 우기가 우리를 옅보고 있어요. 제게 보여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5490 꽃 지는 저녁 /박금숙 1
체리
335 2 2005-06-23 2005-06-23 07:06
꽃 지는 저녁 /박금숙 -詩- 박금숙 바람도 없는 저녁에 소리 없이 꽃들이 진다 어떤 꽃잎은 새로 피어날 꽃들을 위해 먼저 지거나 어떤 꽃잎은 다가올 계절을 위해 미리 떨어진다 무언가를 위해 앞서 양보한다는 것은 숭고한 사랑이다 이 아름다운 저녁 우리...  
5489 능소화 그리고 그리움 - 청하 1
고등어
238   2005-06-23 2005-06-23 09:28
능소화 그리고 그리움 - 청하 권대욱 돌담장이 낮은 그 집 앞을 지나가는 길에 너의 흐드러진 자색을 보았다네 삶의 지조를 지켜 그리도 고고하건만 오늘 담장 너머 살포시 보여준 그 천년을 고이 접어온 사랑을 알세라 비 가 온다는 이 아침의 걸음길 가득히...  
5488 그리움의 덫에 걸린 영혼 1
박장락
267   2005-06-23 2005-06-23 11:01
그리움의 덫에 걸린 영혼/詩 대안 박장락 파리한 의식 저 너머로 세포마다 가시 돋치는 불면(不眠)의 밤 그리움의 덫에 걸려 내 영혼은 먹빛 구름 속 배회하다 슬프디 슬픈 한줄기 빗물 되어 잡히지 않은 허공(虛空)을 떠나 낯선 강가의 물 위를 걷는다. 육신(...  
5487 인연 1
푸른 솔
307   2005-06-23 2005-06-23 11:23
곡명:인연 작사:김석옥 / 작곡:이범희 / 노래:김석옥 출처:https://cafe.daum.net/cdcafe  
5486 행복은 빨리 흐른다. 인생의 배를 가볍게/고도원
이정자
242 1 2005-06-23 2005-06-23 14:23
제목 없음 *행복은 빨리 흐른다. 인생의 배를 가볍게/고도원循理 保家之本 和順 濟家之本* *행복한 시간은 빨리 흐른다/고도원* 시간은 빨리 흐른다. 특히 행복한 시간은 아무도 붙잡을 새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 박완서의《아주 오래된 농담》중에서 - *...  
5485 사랑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 용혜원 1
야생화
257   2005-06-23 2005-06-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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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4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261   2005-06-24 2005-06-24 00:4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  
5483 비맞은 사랑의 水彩畵 1
바위와구름
283   2005-06-24 2005-06-24 06:53
비맞은 사랑의 水彩畵(수채화) ~詩~바위와구름 저녁 연기 자욱한 비 오는날 저녁때 먼 서편 미르나무 가지에서 부터 어둠이 밀려 오면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 가슴속을 비집고 들어 온다 사랑이란 수채화를 제 멋대로 그리다 찢어버린 철없는 소녀가 아니...  
5482 그대는 사랑을 모름니다 1
대추영감
266   2005-06-24 2005-06-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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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1 { 無題 } 詩 / 이필원 1
파란나라
279   2005-06-24 2005-06-24 08:51
{ 無題 } 詩 / 이필원 (클릭하세요)  
5480 로또 유감 1
박임숙
271   2005-06-24 2005-06-24 09:21
로또 유감/박임숙 온 눈뜨고 다 못 볼 세상 왼눈만으로 행운을 따려는 사람들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찾다, 지치고 지치다 못해 어느 한계점에 도달하면 결국! 생기는 것은 자포자기 상처는 스스로 내고 있다. 1%의 행운 대박 위해 지천에 널려있는 99%의 세 ...  
5479 바다에 던져버린 그리움/머루 1
사노라면~
276   2005-06-24 2005-06-24 11:40
[너만의 향기 * 정유석] : 사용승인 음악  
5478 그날이 올까 1
초이
253   2005-06-24 2005-06-24 15:24
사진 달/독도쇠님 풀잎/초이  
5477 칠포 앞 바다
시찬미
296   2005-06-24 2005-06-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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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6 너가 가는 길엔
청하
248   2005-06-24 2005-06-24 19:20
너가 가는 길엔 청하 권대욱 작은 오솔길을 건너다 보면 그 자리에는 그 세월을 쌓아둔 흔적이 있노라 그것이 너의 흔적임을 알았을 때는 호젓한 그 길이 그리도 정겨웠음도 알게되고 가만히 들려오는 소야곡은 옛날의 그리움 오늘은 너가 가는 길을 바라만 보...  
5475 연꽃 사랑
쟈스민
233   2005-06-24 2005-06-24 19:25
날씨가 더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 늘 행운이 가득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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