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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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36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21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211   2010-03-22 2010-03-22 23:17
5454 한세상 너 같이 살수 있다면 2
바위와구름
547 4 2009-08-09 2009-08-09 15:06
한세상 너 같이 살수 있다면 글/바위와구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건지 고향이 어딘지도 알수 없지만 넓은 가슴으로 하늘을 덮고 별을 따라 유랑하는 집시처럼 말없이 흘러만가는 구름 봄 여름 가을 겨을 철따라 제 멋대로 몸새 바꾸고 아침저녁 시간따라 물...  
5453 여정/박만엽
고암
547 10 2009-06-03 2009-06-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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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2 나그네/안도현
고암
547 10 2009-04-29 2009-04-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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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1 어머니.. 4
龍山處士
547   2008-09-13 2008-09-13 16:54
어 머 니 -용산- 늘 끼니때면 푸념한번 없이 부엌으로 들어 가시던 어머니, 부엌문 앞 추녀 끝에 회색 빛 연기가 피어 오르고 된장국 냄새, 밥물 넘치는 냄새.. 으레 껏 머리에 수건을 두르신 어머니는 밥상을 들이 민다. 지난 장날 어머니께서 장에서 사 오...  
5450 빈 마음 될 수 있다면 - 박임숙 2
고등어
547   2005-04-07 2005-04-07 21:49
빈 마음 될 수 있다면 - 박임숙 당신에게 별처럼 수많은 사람 중 하나에 지나지 않지만 나는 별처럼 빛나며 꿈꾸는 당신 바라기입니다. 이토록 심적 시고 가슴을 푸른 멍 빛으로 삶을 깊이 가라앉히는 밉고도 고운 당신. 맑은 양춘의 햇볕과 푸른 바람에 눈물...  
5449 고운 그대 그리움에 비가 내립니다/雲谷 강장원 1
운곡
546 1 2009-09-22 2009-10-14 00:25
고운 그대 그리움에 비가 내립니다-雲谷 강장원 고운 임 보고픔이 절망처럼 가득한 밤 그리움은 비가 되어 추적추적 내리느니 설움의 소나기 되어 하염없이 내립니다. 천 길의 깊은 해저 고립된 어둠 속에 한 줄기 불빛 같은 고운 임 그리는 정 사랑은 용암이...  
5448 내영혼 가장 가까이에 그대가 있습니다 / Kahlil Gibran 2
琛 淵
546   2009-08-21 2009-08-21 08:01
Kahlil.Gibran 내영혼 가장 가까이에 그대가 있습니다 [1] 1919년 6월 11일 멀리 있는 친구가 때로는 바로 옆에 있는 친구보다 더 가까이 있습니다 산은 그 산에 살고 있는 사람보다는 그 산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  
5447 잊힐까 잔을 비워도 그리움만 넘치네/雲谷 강장원 1
운곡
545 4 2009-08-23 2009-08-23 17:42
잊힐까 잔을 비워도 그리움만 넘치네-雲谷 강장원 미리내 밤이 깊어 조각배 못 띄우고 짓무른 그리움에 이슬이 맺히는 밤 야 삼경 잠들지 못해 종이배를 접는가 밤 깊은 觀松齋관송재에 솔바람 혼자 울어 술 한 잔 마신다고 생각이 끊어지며 잊힐까 잔을 비워...  
5446 ♣ 삶은 젊음이어라 1
♣해바라기
545 3 2009-08-10 2009-08-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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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5 애국시인 육유의 낚시 1
명임
545   2008-06-03 2008-06-03 07:50
애국시인 육유의 낚시 <낚시고사>중국의 대표적 애국시인...낚시대 던질 때마다 조국통일 빌어봐야지 조국은 나에게 무엇인가? 조국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기에 우리 선조들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그토록 소중한 목숨을 바쳤는가? 사실 편안한 시절은 나라가...  
5444 그리움 1
장호걸
544 5 2009-09-06 2009-09-06 15:51
그리움 글/장 호걸 그녀 바다에 닻을 내리는 날은 수면으로 떠오른 수많은 이야기의 부표가 파도를 가르며 뭍으로 걸어 나옵니다 발걸음 소리가 참 부드럽습니다 나는 한참이나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듯 뺨에 키스하며 고백합니다 잊지 마세요 외롭다든가 쓸쓸...  
5443 박민흠 시인 e - poem book 2 "눈 먼 뻐꾸기" 1
청랑
544 3 2009-01-22 2009-01-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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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2 그리운 그 까닭으로 1
雲谷
544 1 2009-01-19 2009-01-19 10:56
그리운 그 까닭으로-雲谷 강장원 그림을 그리는 것 그리움 때문이며 그리운 까닭으로 임 그려 글도 쓰니 그리운 그대 없다면 내가 살 수 있을까 그립고 보고 싶어 가슴에 타는 불길 설한풍 불어온 들 그 불이 꺼질 소냐 가슴 속 타는 사랑은 꺼질 수가 없느니...  
5441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 3
화백
543 1 2009-11-13 2009-12-18 02:14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간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현듯이 보고픔에 목이메이는 날이면 말없이 찾아가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5440 ~~오늘은 ~~ 1
바위와구름
543 2 2009-08-22 2009-08-22 14:59
~~오늘은 ~~ 글/ 바위와구름 오늘은 잊혀져 가든 그 사람과 바다가 보이는 토막집 키페라도 찾아 향기 그윽한 커피 한잔을 앞에 놓고 갈매기 소리를 듣고 싶다 책갈피 속에서 빛바랜 꽃잎 같은 密語(밀어)들을 회상하며... 파도에 씻겨 가는 추억이 된대도 신...  
5439 방문객/박만엽 1
고암
542 1 2009-12-02 2009-12-02 23:58
 
5438 화폭에 가을 장미 곱게 피는데/雲谷 강장원 3
운곡
542   2009-11-06 2009-11-07 22:24
화폭에 가을 장미 곱게 피는데 - 雲谷 강장원 이 가을 소슬하게 바람이 불어와도 내 화선지엔 빨간 가을 장미 피는데 썰렁한 보도 위에는 노란 엽서 날립니다 이 아침 바람 불어 파도가 부서지듯 그리움 새겨 넣은 엽서가 쓸려 가니 미리내 강물에 띄운 종이...  
5437 애틋한 그리움 속 별빛도 지는 새벽 1
雲谷
541 7 2009-03-20 2009-03-20 09:59
애틋한 그리움 속 별빛도 지는 새벽-글 그림/ 雲谷 강장원 순백의 화선지에 그림을 그리려니 그리움 새록새록 먹물로 스미는데 번지는 애틋한 사랑 밤새도록 그릴까 꽃 시샘 찬비 내려 잠 못 든 보고픔에 애틋한 그리움 속 별빛도 지는 새벽 시나위 울리는 가...  
5436 웃을수록 웃을 일이 생깁니다 1
강바람
540 1 2009-10-14 2009-10-15 02:45
웃을수록 웃을 일이 생깁니다  가슴이 살고 자신감이 넘치고 웃음이 떠나지 않으면 모든 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사고하고얼굴은 밝게, 무조건 밝게 합니다.말은 진실하고 정직하게 하며 행동은 자신감과 신념이 넘치게 합니다. 인생을 기쁘...  
5435 즐거운 한가위 추석 명절되세요 8
수미산
540   2008-09-11 2008-09-11 00:55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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