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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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392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190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236   2010-03-22 2010-03-22 23:17
5414 기억의 지문에 새긴 사랑/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523 1 2009-08-08 2009-08-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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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3 호수와 시인 외 / 황금찬 1
琛 淵
651 1 2009-08-05 2009-08-05 09:52
호수와 시인 황금찬 마을의 호수는 시간 저편에서부터 있었다고---- 이 호수의 물이 맑으면 마을이 행복해지고 호수가 오염되면 마을에 불행이 온다고 한다 이 호수에서 해가 솟고 무지개가 뜨며 별이 빛나도록 손을 씻듯이 마을 사람들은 마음을 가꾼다. 언...  
5412 숲속 무지개 동산 - 이옥선 1
고등어
669 1 2009-07-24 2009-07-24 23:36
숲속 무지개 동산 - 이옥선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니 아담한 초가삼간 한채.... 그 속엔 누군가를 기다려다는듯이 초록이 어여쁘게 주황빛으로 물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고..... 하늘은 가을을 재촉하듯 풀벌레들의 합창소리가 나의 마음속으로 들어 온다 사람...  
5411 옥피리 외 / 박목월 1
琛 淵
1026 1 2009-07-23 2014-06-25 21:53
옥피리 . 박목월 물살 흐르는 졸음결에 하얀이 삭아서 스며 오른 목숨밭 내 색시는 하얀 넋 천만 년 달밤 이슬 하늘 찬 달빛에 높이 운다 모란 여정(餘情) . 박목월 모란꽃 이우는 하얀 해으름 강을 건너는 청모시 옷고름 선도산(仙桃山) 수정(水晶) 그늘 어...  
5410 내 안의 깊은 그리움 장맛비로 내리는가/雲谷 강장원 1
운곡
598 1 2009-07-20 2009-07-20 00:38
내 안의 깊은 그리움 장맛비로 내리는가- 雲谷 강장원 밤하늘 달빛 받고 영롱한 별빛 받아 三更 愛恨이 이슬로 맺힐 것을 내 안의 깊은 그리움 장맛비로 내리는가 고운 임 보고플 때 찾아갈 곳이라면 하루도 몇 번쯤은 찾아가 뵈올 것을 아침 길 우산을 받아 ...  
5409 뜰앞의 울타리에 봉숭아 피거들랑/雲谷 강장원 1
운곡
415 1 2009-07-05 2009-07-05 21:34
뜰앞의 울타리에 봉숭아 피거들랑-雲谷 강장원 지난봄 꽃동산에 불타던 꽃잎이며 잔인한 그 봄날에 장미꽃 지고 말아 이 여름 창포꽃 피면 아름 따다 드릴까 고향 집 아니라도 칠월이 열리는데 뜰앞의 울타리에 봉숭아 피거들랑 고운 임 손가락 끝에 꽃잎 싸...  
5408 ~~어버이 생각~~ 2
바위와구름
348 1 2009-03-21 2009-03-21 17:25
~~어버이 생각~~ 글/바위와구름 어버이 가신지 반백년이 넘어 이제는 말라버린 눈물이지만 눈물보다 진한 그리움은 피보다 끈끈하게 肺腑(폐부)에 남아 남모른 슬픔에 가슴으로 웁니다 나 이제 당신 곁으로 가게 되는 날 날 몰라 보실것 같은 슬픈 두려움에 숨...  
5407 향기나는사람 2
썬파워
535 1 2009-02-18 2009-02-18 01:24
◈ 향기나는 사람 ◈ 석양이 밤을 부르면 창가에 홀로 앉아 있으려니 정겨운 사람이 그립습니다 박꽃 같은 미소로 가슴에 잔잔하게 스며드는 해맑은 사람이 그립습니다 힘겨울 때 의지가 되고 눈물 닦아 주며 위로해주며 마음의 등불을 밝혀주는 사람 잘 익은 ...  
5406 그리운 그 까닭으로 1
雲谷
540 1 2009-01-19 2009-01-19 10:56
그리운 그 까닭으로-雲谷 강장원 그림을 그리는 것 그리움 때문이며 그리운 까닭으로 임 그려 글도 쓰니 그리운 그대 없다면 내가 살 수 있을까 그립고 보고 싶어 가슴에 타는 불길 설한풍 불어온 들 그 불이 꺼질 소냐 가슴 속 타는 사랑은 꺼질 수가 없느니...  
5405 겨울 강가/원영애 1
고암
412 1 2009-01-18 2009-01-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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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4 내 흔적 없이 떠나리라 2
수미산
329 1 2009-01-10 2009-01-10 23:04
제목 없음  
5403 산 메아리 울리리 1
woongok
415 1 2009-01-08 2009-01-08 10:47
산 메아리 울리리-雲谷 강장원 첨찰산 깊은 계곡 설화 핀 숲사이로 동박새 나래 짓에 눈가루 날리던 날 몽매에 가고 싶은 곳 산 메아리 울리리 눈 속에 인적 없어 태고가 깨었더냐 새파란 댓잎 곁에 빨간 동백꽃으로 두고 온 천 년 사랑을 이 겨울에 피느냐 ...  
5402 淸淨한 사랑/강장원
고암
299 1 2008-12-24 2008-12-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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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1 Merry Christmas
세븐
310 1 2008-12-23 2008-12-23 09:23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5400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시루봉
325 1 2008-12-21 2008-12-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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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9 알리는 말씀
바위와구름
308 1 2008-12-20 2008-12-20 16:19
알리는 말씀 그동안 컴내꺼(더풀)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이번에 아래의 주소로 홈을 옮기게 되어 알리오니 양지하시기 바라오며 많은 지도와 편달의 사랑을 주시옵기 간절히 바라옵니다 바위와구름 올림 카페주소~~https://cafe.daum.net/hkh627~~  
5398 나의 그녀는
장호걸
332 1 2008-12-15 2008-12-15 07:16
나의 그녀는 글/장 호걸 그녀는 말(言)이 없었다. 다들 그녀는 눈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 것이 그녀의 언어라 했다 그녀는 매일 밤 불쑥 창을 열고 들어와 그녀의 둥지를 튼다. 내가 체념으로 손을 흔들면 그녀는 그럴수록 나에 주인처럼 더 견고한 빛을 뿜는...  
5397 여보시게,몸이나 건강하소 2
고암
424 1 2008-12-10 2008-1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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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6 한파가 내린 밤에
雲谷
325 1 2008-12-05 2008-12-05 19:57
한파가 내린 밤에 - 雲谷 강장원 고운 임 하 그리워 마음을 달래거니 미리내 못 건너도 두 눈에 담은 별빛 차라리 그리움으로 추임새를 받느냐 긴긴밤 머리맡에 밝혀둔 촛불 하나 정인을 위한 기도 잠자리 뒤척이다 촛농은 다 타지 못해 옥빛 주렴 되었어라. ...  
5395 감사의 조건 1
강바람
381 1 2008-12-04 2008-12-04 13:20
감사의 조건 나에게 생명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내 생명을 통하여 남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생각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생각중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여 내 삶이 날마다 좋아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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