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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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569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45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505   2010-03-22 2010-03-22 23:17
5354 흘러간 옛날로 돌아가고파 - 바위와구름 1
고등어
413   2008-09-27 2008-09-27 08:35
흘러간 옛날로 돌아가고파 - 바위와구름 궂은 비 주룩 주룩 쏟아지는 밤 희미한 등불 외롭고 잃었든 서름 샘물처럼 폭 솟아 깨여진 꿈 조각 조갑지 처럼 흩어진 꿈 조각을 알알이 주어 모아 흘러간 옛날로 돌아 가고파 잃어진 서름을 되사려 안고 안녕하세요....  
5353 내게 소중한 사랑 3
雲谷
423   2008-09-26 2008-09-26 19:47
내게 소중한 사랑- 雲谷 강장원 화선지에 그림을 그립니다 백설의 설원에 먹물이 스밉니다 내 소중한 임의 보고픔이 하냥 스미듯이 고단한 삶에 겨운 내 영혼이 내 고운 임 미소에 기대어 잠들 듯 내 안의 흥을 흔들어 힘찬 하룻길 여는 고운 임의 미소여 저...  
5352 그리움 속으로 밀려드는 고독 / 하늘빛 최수월 1
세븐
584 1 2008-09-25 2008-09-25 17:24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5351 가을이 오는 소리/김영애 5
고암
446   2008-09-24 2008-09-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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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0 겨울 숲 - 현연옥 1
고등어
378   2008-09-23 2008-09-23 23:28
겨울 숲 - 현연옥 하얀 송이꽃이 겨울 숲에 내려앉았다 뽀득이는 좁은 오솔길에서 문득 누군가 그리워진다 상큼한 겨울 향기를 마시며 양지쪽 햇살에 기대어 겨울 땅속 긴긴 얘기를 듣는다 짙은 가을 속으로 떠난 나뭇잎들 다 거기 모였네 상처 베인 가지도, ...  
5349 가을 앞에 2
장호걸
502 5 2008-09-23 2008-09-23 14:01
가을 앞에 글/장 호걸 나에게 남은 여인아, 영원을 믿는다 그러는 날에 점점 지는 구름의 소멸을 여인아, 알아야 한다 입안에서 맴돌던 인사는 떨어지는 낙엽과 반가워하자 떡갈나무를 지나는 햇살을, 여인아, 길을 걷는 바람을 배웅하자 때 이른 말은 하지 말...  
5348 낙엽따라 가버릴 사람 1
수미산
459   2008-09-23 2008-09-23 13:53
제목 없음  
5347 이 가을, 비 내리면 1
雲谷
429 1 2008-09-22 2008-09-22 18:38
이 가을, 비 내리면- 글 그림/雲谷 강장원 복사꽃 우물가에 봄비가 내릴 때나 여름 밤 천둥번개 비바람 몰아칠 때 가을비 젖은 낙엽에 보고픔만 쌓이느니 이 가을, 비 내리면 우산을 함께 받아 그대의 옷깃마저 젖지 않게 감싸고 더불어 걷는 이 길이 피안으...  
5346 落 葉의 作別 人事 1
바위와구름
398   2008-09-20 2008-09-20 18:10
落 葉의 作別 人事 글 / 바위와구름 하나 둘 빨갛고 노랗게 예쁘지도 않은 갈색으로 여름에 입김의 상처로 시들어 가겠지만 사람들은 나의 마지막 작별 까지도 가슴에 담아두려 歡聲(환성)으로 즐기려는 마음 은 또 한번 내 곁에서 나와의 작별을 아쉬워 함일...  
5345 자신을 찾는길 3
수미산
453   2008-09-20 2008-09-20 11:29
자신을 찾는길 자신을 찾는길 (一念廻光) 우리는 참으로 바쁘게 살고 있다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 때 까지 무엇에 쫓기는지 정신이 없다 이렇게 정신없이 뛰다 보면 무엇을 위해 왜 뛰는지를 챙겨 볼 여유가 없게 된다. 그저 남이 뛰니까 덩달아 뛰는 것이다 ...  
5344 - 마음 다스리는 좋은글 입니다. 1
다&솔(*-
383   2008-09-20 2008-09-20 07:25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수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행복은 결코 돈으로 살수 없지요.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속에 있지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  
5343 따뜻한 기다림 - 맑은사랑 3
고등어
377 2 2008-09-20 2008-09-20 01:33
따뜻한 기다림 - 맑은사랑 차가운 바람에 옷깃이 절로 여미어지는 계절 따뜻한 그 무엇이 그리워집니다 마음과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사람 내음 가득 잔잔한 정으로 나누는 그 사랑 정겨운 한 마디 말이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옷을 입은 언어 향기로운 그 입...  
5342 무심한 밤바람이 5
雲谷
473   2008-09-19 2008-09-19 18:07
무심한 밤바람이- 雲谷 강장원 꿈길에 미리내를 건너온 고운 그대 단아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더니라 임이여 잘 있었더냐 만단정회 푸느니 무심한 밤바람에 별빛도 날리는가 아직도 미명인데 깨어난 아쉬운 꿈 은하수 다시 건너리 돌아눕는 새벽 꿈 보고픔 사...  
5341 가을이 오는 새벽 외4편 / 조용순 1
도드람
375 2 2008-09-17 2008-09-17 22:31
가을이 오는 새벽 외4편 / 조용순 swfWrite('https://seubi.woweb.net//swish/yongsun/yongsoon2008911.swf',740,640,'','','')  
5340 추억 4
장호걸
457 1 2008-09-17 2008-09-17 17:26
추억 글/장 호걸 보일 듯 말 듯 하늘에 떠다닌다 또다시 봄을 지나 여름이다 왜 그렇게 말이 없느냐, 소쩍새가 세월의 나무에 앉아 동구밖에 고목이 되었어 지나는 사람마다 한참씩은 머물러 던져 놓은 위로들이 가지를 흔들어 윙윙 운다 그리움 하나로 버티기...  
5339 가을들녁 2
수미산
438   2008-09-17 2008-09-17 17:22
제목 없음  
5338 첫 만남 처럼/박우복 1
고암
404   2008-09-17 2008-09-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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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7 한가위 달이 밝아 1
雲谷
456   2008-09-16 2008-09-16 14:38
한가위 달이 밝아- 雲谷 강장원 한가위 깊은 밤에 휘영청 달이 밝아 이 밤에 고운 임도 저 달을 보시려나 풀잎 끝 해맑은 이슬 달빛 받아 맑을까 귀뚜리 밤새 울어 보고픔 간절하여 고운 임 잠든 창가 달 따다 걸어 둘까 서둘러 꿈길에서나 미리내를 건너리 ...  
5336 어머니.. 4
龍山處士
544   2008-09-13 2008-09-13 16:54
어 머 니 -용산- 늘 끼니때면 푸념한번 없이 부엌으로 들어 가시던 어머니, 부엌문 앞 추녀 끝에 회색 빛 연기가 피어 오르고 된장국 냄새, 밥물 넘치는 냄새.. 으레 껏 머리에 수건을 두르신 어머니는 밥상을 들이 민다. 지난 장날 어머니께서 장에서 사 오...  
5335 추야애秋夜愛 3
雲谷
440   2008-09-12 2008-09-12 19:40
秋夜愛추야애 - 雲谷 강장원 귀뚜리 밤새 울어 잠 못 든 긴긴밤에 一張書일장서 내리 쓰고 情恨歌정한가 읊조리며 그리움 붓끝에 실어 相思 舞상사무를 출거나 雪白설백의 화선지에 흩뿌린 일필휘지 밤새워 三絶 舞삼절 무로 그리움 달래느니 가슴에 침전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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