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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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3587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517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598   2010-03-22 2010-03-22 23:17
5294 내 마음은 항상
향일화
256   2005-07-16 2005-07-16 00:07
내 마음은, 항상 / 향일화 먼 훗날이 지나도 내 마음 건드려 주는 그리움 그대 이름이란 걸 난 압니다. 그대 생각하면 꽃잎처럼 더운 피가 자주 돌았지만 바람조차 할 말을 줄이는 여름엔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지내보려 합니다. 오직 영혼의 떨림으로 다가...  
5293 달빛도 별빛도 모두 밟으며/ 박우복 1
풍경소리
332   2005-07-16 2005-07-16 08:30
[M/ Michael Hoppe/ Beloved ]  
5292 칠월에는/詩:권대욱 1
♣해바라기
264   2005-07-16 2005-07-16 12:30
♣ 인생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과 사건들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생각들로 이루어진다 - 마크 트웨인 -  
5291 25시의 사랑。 1
하나비。
254   2005-07-16 2005-07-16 14:01
25시의 사랑。 하나비。 생애의 나비 25시가 되면 영혼에 바람이 불어와 한번은 지는 꽃잎이 있단다。 당신의 삶 막다른 시간에 언덕의 계단 긴 여정 그림자 말아두었던 나비의 사랑 그대의 꿈을 쓰다듬는 사랑이 바람처럼 흘러고 있단다。 황홀한 황혼녘 당...  
5290 시린 가슴 1
쟈스민
316   2005-07-16 2005-07-16 15:12
★시린가슴 ★ 어느새 내가슴은 시린가슴되어... 그대 곁으로가는 내마음은 너무 시리지 않은 마음으로 달려가고싶습니다 시린가슴 되어달려가면 당신은 너무 가슴이아파할까 난 이내 시린가슴 감추고 환한 미소로 당신 곁으로 가렵니다 너무 가슴아푼 일이랑 ...  
5289 약속/박만엽
명화
256   2005-07-16 2005-07-16 22:17
좋은 나날되세요  
5288 여름숲의 오후.......이미란
야생화
270 1 2005-07-17 2005-07-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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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7 여름날 산속에서
이병주
277   2005-07-17 2005-07-17 07:52
여름날 산속에서 글/이병주 암꿩은 알을 품고 뻐꾸기 노래하는 산속에서 흐르는 구름은 한가롭기 그지없구나. 떠나간 세월은 구름위에서 낮잠을 자고 돌아올 미래는 햇빛 아래 졸고 있는데 졸졸졸 물가에서 목축이던 암꿩 잠시 시름 놓고 하늘 한번 쳐다보다가...  
5286 동 심 초
바위와구름
254   2005-07-17 2005-07-17 12:51
동 심 초 ~詩~ 바위와구름 락일 하는 서산 마루에 애잔히 퍼져가는 슬픈 저 음률은 시련에 병든 가슴을 비집고 나온 어느 가시내의 통곡인가 위로 받을수 없는 시간의 뒤안 길에서 피빛 노을로 열음한 시간 영원히 교차 될수 없는 평행선의 가닥을 잡고 흐느끼...  
5285 주말 한담 5 -세월
진리여행
281   2005-07-17 2005-07-17 16:12
주말 한담 5 -세월 청하 권대욱 수 일간 밝은 태양이 장마의 끝남을 앎인지 드높게 떠올라 작열한다. 어제가 초복이니 이제 삼복의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같다. 오늘은 날이야 아직은 흐리지만 그래도 한 여름인것은 명확하다. 월요일이 어제 같았는데...  
5284 여름향기 / 박해옥
스피드
364   2005-07-17 2005-07-17 16:35
 
5283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詩 / 김윤진
파란나라
248   2005-07-17 2005-07-17 17:06
음악 : 이 필원 - 하늘  
5282 소망 / 문향란 1
강민혁
266   2005-07-17 2005-07-17 18:22
소망 詩.문향란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흔하지 않은 미소를 어색하지 않은 웃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그대를 찾으려 애쓴다고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대 그림자 보이지 않은 날 내 모습마저 잃어버린 느낌이었다고 그대를 기억하고 싶습니다 내일이고...  
528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241   2005-07-18 2005-07-18 00:2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사랑이란? 사랑을 하는 사람 사랑을 하려는 사람 사랑을 했던 사람 사랑은 쉽게 오지 않으면서 갈 때는 너무 쉽게 간답니다. 그러나 사랑을 잃었다고 너무 슬퍼 마세요. 우리가 넘어졌을 때 땅을 원망할 순 없잖아요? 그 땅을 딛고...  
5280 내가 아직 떠나지 않은 이유 /詩 백솔이 /낭송 향일화
백솔이
262   2005-07-18 2005-07-18 04:09
내가 아직 떠나지 않은 이유 /詩 백솔이 /낭송 향일화 차가운 공기만 에이는 빈 플랫 호옴 코트 깃을 세우고 열차를 기다린다. 나는 어디로 떠나는 열차인지 알지 못한다. 영원한 이별을 향한 열차인지... 영원한 그리움을 향한 열차인지... 영원한 죽음을 향...  
5279 당신이 있어 더 좋은 하루 / 오광수 1
하늘생각
313   2005-07-18 2005-07-18 07:54
. * 당신이 있어 더 좋은 하루 / 오광수 * 당신이 있어 오늘은 더 좋은 하루입니다 당신과 내가 새날을 선물 받음은 더욱더 사랑하며 살라 하심입니다. 삶이 우리를 시험하려 안겨준 어려움은 당신과 나에겐 참으로 고통이었고 견디기 힘든 시련이었지만 당신...  
5278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1
대추영감
291   2005-07-18 2005-07-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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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7 인생을 살아오며 / 초아(박태선) 1
샐러리맨
282   2005-07-18 2005-07-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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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6 천둥 그리고 비/조용순 1
사노라면~
359   2005-07-18 2005-07-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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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5 밤 안개 / 박임숙 1
고등어
307   2005-07-18 2005-07-18 10:29
밤 안개 / 박임숙 성긴 그물처럼 밤비는 촘촘히 내린다. 투명한 비가 밤 공기 구름 속에 흩어진 후, 밤의 습기 머금은 공기의 입자가 거역할 수 없는 리듬으로 역 전화에 저항해 손끝으로 말랑하게 다가온 밤 안 개! 새벽 미명에 미세하고 부드러운 가루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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