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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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225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04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080   2010-03-22 2010-03-22 23:17
5214 아 지 매 1
윤정덕
467   2005-09-21 2005-09-21 12:45
아지매 글 / 윤 정 덕 앙증스럽게 이쁜 그녀 "밥 배달 아지매" 말 품새가 강원도 마흔 언저리의 나이 성질 못된 아지매가 이름이다. 점심으로, 큰 쟁반 삼단으로 머리에 이고 돌아가는 골목마다 밥 냄새가 바람을 타면 그녀의 앙증스러운 얼굴이 그려진다. 주...  
5213 봄의 풍경
장호걸
466 9 2009-03-14 2009-03-14 17:42
봄의 풍경 글/장 호걸 무척 아름다워요 변변히 내색 못했던 사랑도 조그마한 싹 띄우는데 그러더니 놀랍게도 뿌옇게 동터 오는 사이로 저 분홍빛의 냄새 수줍은 채로 저절로 설레는 알 수 없는 흥분 몸 달아오른 그녀는 자꾸 부풀어 올라 하늘빛 여울을 건너고...  
5212 속 시원한 가마솥 할아버지 2
명임
466   2008-06-02 2008-06-02 06:40
내 속이 다 풀린다. 아주 뻥~ 뚫리는 느낌. 존경합니다. 어르신!  
5211 흐린 날에는 편지를 - 김춘경
고등어
466   2005-04-04 2005-04-04 22:19
흐린 날에는 편지를 - 김춘경 맑은 커피에 프림 한 스푼을 넣고 하늘이 흐려 우울한 날에는 물빛 편지를 쓴다 받아 줄 이 누구라도 좋다 짧은 안부에 그리움을 삭힐 수 있는 한 줄의 사연에 서로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라면 족하다 비록 내 사연이 짧다 해...  
5210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천상병 2
琛 淵
465 3 2009-07-06 2009-07-06 12:36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천 상 병 강하게 때론 약하게 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 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간다 바람 길은 사통팔달(四通八達)이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 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어...  
5209 [5월연가] 오뉴월 내린 서리/雲谷 강장원 1
雲谷
465   2008-05-28 2008-05-28 05:40
[5월연가] 오뉴월 내린 서리-글 사진/雲谷 강장원 첫 새벽 꿈을 깨어 망연히 일어 앉아 차가운 밤 바람이 이리도 차가울까 오뉴월 내린 서릿발 밀려오는 그리움 세상에 슬픈 것은 잊힌 사랑 일래 바람이 몰아쳐서 임께서 날 잊었나 임이여 꿈길에라도 달빛 밟...  
5208 자연이 들려주는 말 1
전윤수
464   2009-12-01 2009-12-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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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7 초록 바람 스며드는 날에/조용순
석향비천
464 6 2009-06-26 2009-06-26 20:47
 
5206 ♣ 어느집 며느리의 고백 3
♣해바라기
464 5 2009-03-12 2009-03-1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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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5 옛생각
꽃향기
464 6 2006-04-17 2006-04-17 13:37
 
5204 바람처럼 사는 거야, 1
장호걸
464 2 2005-09-06 2005-09-06 16:49
바람처럼 사는 거야, 글/장 호걸 산다는 거, 별거 아니야, 무얼 그리 고민에 젖어 사는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일상을 거스르지 않고 살아가면 되는 거야, 아무리 깊고 넓은 바다라도 파도가 친다. 하늘이 먹구름에 쌓여 때론 비를 내리곤 하지, 굳이 무얼 그...  
5203 예언자 中 옷에 對하여 / Kahlil Gibran 2
琛 淵
463 1 2009-11-13 2009-11-14 09:16
Kahlil Gibran 예언자 中 . 옷에 對하여 그러자 직공 한 사람이 말했다 저희에게 옷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그는 대답했다 그대들의 옷이란 아름다움은 많이 가리나 추함을 가리지는 못하는 것 그대들은 옷으로써 개인의 자유를 얻으려 하지만 그...  
5202 인연이란/박만엽 4
오닝사랑
463   2008-04-04 2010-10-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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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1 봄이 오셨네
장호걸
463 3 2005-03-27 2005-03-27 20:26
봄이 오셨네/ 장 호걸 싱그러운 초록들이 호롱불 스러지는 초가집 마당에 모여 별님과 도란도란 달님이 앉아 있네. 푸름이 여과되어 어둠을 밝히면 분홍빛 수줍음 잡아타고 진달래꽃으로, 어릴 적 꿈이 열리네. 동네 고목 나무 위에 까치가 손님 맞을 채비를 ...  
5200 ♣ 향기나는 사람 3
♣해바라기
462 3 2009-07-06 2009-07-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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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9 나를 울리지 마세요 3
수미산
462   2008-06-28 2008-06-28 17:00
제목 없음  
5198 ~~가을밤의 異邦兒 ~~ 1
바위와구름
461 4 2009-08-29 2009-08-29 16:25
~~가을밤의 異邦兒 ~~ 글/바위와구름 아직은 달궈진 여름날의 열기가 채 식기도 않었는데 뒤안길로 넘어 들어온 소슬 바람이 가을인가 싶구나 마지막 여름을 토해내는 피빛 노을위로 어둠 깔리고 외롭게 나르는 기러기는 아마도 님의 품에 나래를 접겠지만 ......  
5197 낙엽따라 가버릴 사람 1
수미산
461   2008-09-23 2008-09-23 13:53
제목 없음  
5196 한가위 달이 밝아 1
雲谷
461   2008-09-16 2008-09-16 14:38
한가위 달이 밝아- 雲谷 강장원 한가위 깊은 밤에 휘영청 달이 밝아 이 밤에 고운 임도 저 달을 보시려나 풀잎 끝 해맑은 이슬 달빛 받아 맑을까 귀뚜리 밤새 울어 보고픔 간절하여 고운 임 잠든 창가 달 따다 걸어 둘까 서둘러 꿈길에서나 미리내를 건너리 ...  
5195 ~당신하고 사랑 하고싶어요~ 3
카샤
461 1 2008-08-26 2008-08-26 13:5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무더운여름도 지나도 있읍니다 건강들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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