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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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3568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49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578   2010-03-22 2010-03-22 23:17
5034 꽃-부리 사랑 / 김용희 1
샐러리맨
278   2005-08-22 2005-08-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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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3 그대를 보내고/ 이외수 1
풍경소리
268 1 2005-08-22 2005-08-22 16:56
그대를 보내고/ 이외수 이제 집으로 돌아가자 우리들 사랑도 속절없이 저물어 가을날 빈 들녘 환청같이 나지막히 그대 이름 부르면서 스러지는 하늘이여 버리고 싶은 노래들은 저문강에 쓸쓸히 물비늘로 떠돌게 하고 독약 같은 그리움에 늑골을 적시면서 실어...  
5032 바래지 않을 사진첩
이병주
272   2005-08-22 2005-08-22 21:27
바래지 않을 사진첩 글/이병주 파란 하늘 뭉게구름 위에 하얀 장막 드리우고 살포시 미소 짓는 당신의 입가에 내 마음 얹어 놓고 가슴속에 담아놓은 얼굴을 바래지 않을 사진첩 만들려고 구름 위에 그려 봅니다. 핑크색 액자 배경으로 둘만의 사랑 담아 봅니다...  
5031 하얀 파도가 그리운 날엔 / 이재현 1
선한사람
287   2005-08-22 2005-08-22 21:29
한주도 고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5030 당신과 나의 인연/1004 1
고등어
298   2005-08-23 2005-08-23 08:51
당신과 나의 인연/1004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이별을 합니다. 내 의지에 따라 만남과 이별을 만들수도 있겠지만 때론 알수 없는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려 인연을 만들기도 합니다. 보이지 않는 수많은 인연들이 얽혀서 설레이는 마음들...  
5029 그날이 오면 :시: 박만엽 1
파란나라
374   2005-08-23 2005-08-23 09:44
음악 + 여름에 피어난 마즈막장미 [이필원] 경음악  
5028 덴드롱
고선예
270   2005-08-23 2005-08-23 12:30
덴드롱 詩 고선예 달님이 비켜간 자리 태양이 유리창에 반사되어 더욱 빛나는 아침 봄부터 식탁에 자리 잡은 꽃병에 꺾여진 초록이 숨을 쉬다 뒤엉킨 실타래 같은 몇 가닥의 잔뿌리 가느다란 한숨 같이 내려 화분에 옮겨 심고 사랑으로 우주를 품으라던 주문...  
5027 다이어트/고도원. 외1 1
이정자
303   2005-08-23 2005-08-23 17:07
제목 없음 *다이어트. 실수로도 배운다/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다이어트/고도원* 다이어트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몇 킬로그램을 뺐다는 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지 알 수도 없고 몸의 건강상태와도 ...  
5026 보고픔인가 합니다 1
대추영감
287   2005-08-24 2005-08-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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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5 사랑이 우습다. 1
박임숙
323 1 2005-08-24 2005-08-24 07:39
사랑이 우습다./박임숙 시간은 도대체 어디로 흘렀기에 예전의 감정들을 아직도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걸까 덧없고 유용해진 첫사랑 그때 그 고백이 시린 가슴에 훈훈한 입김으로 안겨온다. 하찮은 들풀 하나가 새로운 이름을 지어 받고 번데기가 나비가 되는 ...  
5024 가을느낌/ 목필균 1
풍경소리
333   2005-08-24 2005-08-24 08:50
가을 느낌/ 목필균 사람들에게 난 잊혀졌나보다 텅 빈 편지함에 바람이 고인다 지울 것 없는 흔적들이 울리는 공명 찌르르 심장 속으로 한기가 든다 보낼 곳 없어진 편지 한 장 광고 메일 속에 쓸려나가고 짧은 호흡으로 부는 하모니카 소리 들어주던 사람들 ...  
5023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310 1 2005-08-24 2005-08-24 09:1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인내심을 가져라- 운 좋은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마감시간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 어느 순간에 페달을 밟지 앓고 미끄러져 내려가야 할 지도 잘 알고 있다.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자신에게 ...  
5022 ~**키스해주세요**~ 1
카샤
328   2005-08-24 2005-08-24 10:5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5021 ◈ 불면의 세상◈ -김영천 1
장미꽃
312   2005-08-24 2005-08-24 13:15
◈ 불면의 세상◈ -김영천 ◈ 불면의 세상 ◈ -김영천 아내는 불쑥 일어나 앉더니 내 불면을 조목조목 따지더니 지금은 돌아누워 끙끙 얼마나 치열한가, 나와 함께 온통 불면을 한다 가슴 속에는 열대야를 환하게 펼치고 그미는 아직도 내 세상이 아슬아슬하여 안...  
5020 ☆내마음속 그대/김용희 1
바다사랑
277   2005-08-24 2005-08-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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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9 당신 같은 이 어디서 만나리까 -소천- 1
빛그림
261   2005-08-24 2005-08-24 18:32
 
5018 고독한 여인 / 홍미영 1
선한사람
271   2005-08-24 2005-08-24 21:01
비내리는 수요일밤 고운 시간 되세요  
5017 바래지 않을 사진첩/詩:이병주 2
♣해바라기
270   2005-08-24 2005-08-24 22:45
♬ Erinnerung (추억) / 남 택상 ♣ 내 삶은 타고 남은 초가 아니다. 인생을 완전히 불태운 사람으로 세상을 떠나고 싶다. 나는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하고 싶다. "잘 살았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그 말을 하기 위해 죽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지금 이 순...  
5016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고도원. 외1 1
이정자
267   2005-08-25 2005-08-25 09:08
제목 없음 제목 없음 *가을이 좋다. 버리는 결단/고도원*萬事從寬 其福自厚*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라*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고도원* 가을에는 풀잎도 떨고 있습니다. 끝내 말없이 돌아가야 할 시간이 왔기 때문입니다. 바람은 텅 빈 들에서 붉은 휘파람을...  
5015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258   2005-08-25 2005-08-25 11:39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무엇이라고 말해 줄까? 아름답다고, 슬픔이라고, 기쁨이라고 말해 줄까? 우리들의 삶이란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단다 우리들의 삶이란 나이 들어가면서 알 수 있단다 삶이란 정답이 없다고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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