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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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179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05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037   2010-03-22 2010-03-22 23:17
4554 동백꽃을 그리며/雲谷 강장원 2
운곡
802   2010-01-15 2010-01-15 21:30
동백꽃을 그리며- 雲谷 강장원 차가운 한파 속에 별빛도 숨어든 밤 고단한 하루 접어 밀려온 졸음이여 까무룩 무너진 육신 고향 꿈을 꾸는가 혹한의 찬바람 속 폭설이 내린다니 고향집 처마 끝에 고드름 열리려나 긴 한숨 하늬바람에 문풍지가 울었지 밤새워 ...  
4553 겨울날의 사랑 1
장호걸
782   2010-01-13 2010-01-15 00:00
겨울날의 사랑 글/장 호걸 수십 년 만에 폭설이 내렸다 알 수 없는 일이다 겨울날의 어디쯤의 과거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 "기다렸다고" 해야 하나, 모르겠다 잠시 왔다가 가버릴 당신을, 아직도 매장하지 못하고 "당신"이라고 불러야 하나 또, 다시 저무는 ...  
4552 첫새벽 차운 달빛/雲谷 강장원 1
운곡
721   2010-01-12 2010-01-14 23:28
첫새벽 차운 달빛-雲谷 강장원 자정을 달려가던 숨 가쁜 바람 소리 서둘러 돌아가던 발걸음 사라지고 문밖엔 기척도 없이 칼바람도 잠들고 상사에 목이 말라 한 모금 물 마시고 지독한 그리움에 창밖을 내다보니 첫새벽 차운 하늘에 얼어붙은 조각달 덧없는 ...  
4551 牛音島 ,그 마지막 울음 / 琛 淵 2
琛 淵
729   2010-01-12 2010-01-16 08:57
제부도행중 우음도근처간척지에서/ 폰촬영(2010.01.02) 牛音島 ,그 마지막 울음 琛 淵 언제부터인가 내일의 소망들을 아스라히 멀리 떨어진 육지까지 긴 울음소리로 항상 전해주었단다. 묵직하고 우렁찬 혈기왕성한 그 소리들로... 그런데 어느날 삶의 텃밭이...  
4550 한국 영상시화 작가협회 초대작가 영상시화集 4
석향비천
647   2010-01-11 2010-01-12 03:53
 
4549 사랑의 첫째조건 1
전윤수
745   2010-01-10 2010-01-12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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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8 겨울 비둘기 / 운곡 강장원 2
운곡
1014   2010-01-10 2010-01-12 05:10
겨울 비둘기-雲谷 강장원 雪寒風 휘몰아쳐 바늘 끝 에이는데 눈물도 말라버린 바람 속 너의 행색 어찌해 너의 울음을 알아듣지 못하느니 엄동에 살펴주던 고운 정 다 버리고 그날의 한 줌 모이 이제는 잊었는가 이 겨울 야속한 인정 비둘기를 쫓는가? 무정한 ...  
4547 ♣마음의 문♣ 1
데보라
759   2010-01-10 2010-01-11 23:02
♣마음의 문♣ 두드려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다는것은 안에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는 그대는 내게 줄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열어도 열어도 열리지 않는 문은 문이 아닙니다 벽입니다 나는 그대가 두드리면 열리는 문인 줄 알았습니다 ...  
4546 빈 정거장에서 2
장호걸
760   2010-01-08 2010-01-08 23:13
빈 정거장에서 글/ 장 호걸 무슨 이유로 아직도 난, 아무리 생각해도 바보처럼 빈 정거장에서 이렇게 혼자 서성이는지, 또 다시 저무는 정거장 그날의 여행을 생각하면 당신이 비운 시간을 얼마나 많은 등을 달아야 이 어둠은 환해질까, 오지 않을 거라 잘 알...  
4545 어느 신부의 첫날밤 / Kahlil Gibran 3
琛 淵
798   2010-01-06 2010-01-07 10:35
Kahlil Gibran 어느 신부의 첫날밤 - 죽음으로 확인한 라일락, 그녀의 애달픈 사랑이야기 - 이 이야기는 19세기 말엽에 북부 레바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이야기에 나오는 한 사람으로부터 전해들은 그대로 여기에 옮겨보기로 한다. 신랑 신부가 촛대를...  
4544 작은 기도 1
전윤수
701   2010-01-06 2010-01-0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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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3 여러 날 밤에/안희선 2
고암
576   2010-01-06 2010-01-07 08:03
 
4542 24시간 감미로운 음악 2
클래식사랑
600   2010-01-04 2010-01-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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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1 새해 소망 3
청풍명월
639   2010-01-02 2010-01-07 12:23
새해의 소망 ♣ 새해의 소망 ♣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않게 하시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않게 하소서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게 하시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않게 하소서 자랑거리 없다 하여 주눅 들지 않게 하시고 자랑거리 있다 하여 가벼이 들추지 않...  
4540 소록도 노인의 이야기 감격적인 실화 2
청풍명월
599   2009-12-30 2009-12-31 02:58
소록도의 숨은 이야기 끝 까지 읽어주시고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함기석 드림 전남 고흥군 금산면 도양 (소 록 도) 고흥군 금산면에 속하였으나 196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도양읍에 편입되었다. 1974년 도양읍 소록출장소가 ...  
4539 행복한 기다림에/雲谷 강장원 1
운곡
654   2009-12-27 2009-12-28 12:15
행복한 기다림에-雲谷 강장원 정 두고 가는 세월 회한만 쌓이느니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흐르는 세월 강물을 되돌릴 수 없으니 돌이켜 생각하면 애틋한 보고픔도 그리움 사무치면 남은 건 골병일레 그대로 있으려 하나 흘러감을 어이리 오려도 ...  
4538 마술처럼 매일매일 젊어지는 방법 4
청풍명월
631   2009-12-25 2009-12-27 20:33
마술처럼 매일매일 젊어지는 방법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껌, 거르기 쉬운 아침 식사를 해결해주는 생식이나 브런치 등 최근 생체 나이를 줄여주는 제품이나 서비스들이 각광받고 있다. 생체 나이란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신체의 노화 정도를 측정한 우리 ...  
4537 명성. 지구. 밤의 노래 / Kahlil Gibran 2
琛 淵
589   2009-12-24 2009-12-25 22:10
Kahlil Gibran 명 성 썰물의 바닷가 모래 위로 나는 걸었네 구부리고 앉아 모래 위에 금을 긋고 그 금 속에 나의 생각과 내 영혼의 외침을 적어 놓았네 그리고 밀물이 되어 나는 바로 그 자리에 돌아왔지만 내가 썼던 흔적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네 눈 먼 ...  
4536 메리 크리스마스 1
전윤수
536   2009-12-23 2009-12-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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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5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6
은하수
538   2009-12-22 2009-12-28 00:13
. 어느듯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항상 이맘때면 연초에 세운 계획대로 행하지 못한 아쉬움과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서운함이 함께 합니다 그러나 또 밝아 오는 내일이 있기에 또 다른 결심으로 새해를 맞습니다 연말... 못다한 일들 마무리 잘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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