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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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19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076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060   2010-03-22 2010-03-22 23:17
4494 예언자 中. 일에 對하여 / Kahlil Gibran 1
琛 淵
433   2009-10-21 2009-10-22 00:19
Kahlil Gibran 예언자 中 . 일에 對하여 그러자 농부 한 사람이 물었다. 저희에게 일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소서 ! 그는 대답해 말했다 그대들은 대지와 또한 대지의 영혼과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기 위해 일하는 것이다. 게으름이야말로 계절에의 이방인이 되...  
4493 예언자 中. 自己 認識에 對하여 / Kahlil Gibran 1
琛 淵
397   2009-10-20 2009-10-21 22:39
Kahlil Gibran 예언자 中. 自己 認識에 對하여 그러자 한 남자가 이어서 말했다 자기 인식에 대하여 말씀해 주소서 그리하여 그는 대답해 말한다 그대들의 가슴은 말 없이도 낮과 밤의 비밀은 알고 있다 허나 그대들의 귀는 가슴의 인식을 소리로써 듣고자 열...  
4492 로그인하지 않고 글쓰기 1
나그네
448   2009-10-19 2009-10-19 16:35
호그인을 하지 않고도 글쓰기가 됩니다. 권한 설정을 다시 하셔야 할 듯...  
4491 내영혼 가장 가까이에 그대가 있습니다 / Kahlil Gibran 2
琛 淵
546   2009-08-21 2009-08-21 08:01
Kahlil.Gibran 내영혼 가장 가까이에 그대가 있습니다 [1] 1919년 6월 11일 멀리 있는 친구가 때로는 바로 옆에 있는 친구보다 더 가까이 있습니다 산은 그 산에 살고 있는 사람보다는 그 산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  
4490 초토(焦土)의 시 외 / 具 常 3
琛 淵
695   2009-07-30 2009-07-30 09:57
초토(焦土)의 시 하꼬방 유리 딱지에 애새끼들 얼굴이 불타는 해바라기마냥 걸려 있다 내려 쪼이던 햇발이 눈부시어 돌아선다 나도 돌아선다 울상이 된 그림자 나의 뒤를 따른다 어느 접어든 골목에서 걸음을 멈춰라 잿더미가 소복한 울타리에 개나리가 망울...  
4489 당신 가슴에 영원히 나를 두고 싶은 날/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598   2009-07-28 2009-07-28 00:04
 
4488 [사모곡]그 산자락에 눈 내리리 1
雲谷
444   2008-12-26 2008-12-26 06:54
[사모곡]그 산자락에 눈 내리리-雲谷 강장원 오늘 밤 하늘하늘 눈발이 날리느니 어머님 생각하니 회한만 깊었는데 부모님 누운 산자락 차운 눈이 내리리 전설을 물어오는 올빼미 우는 밤에 고단한 물레질로 가난한 살림살이 화로에 고구마 굽던 겨울밤이 달았...  
4487 기쁨이 가득한 성탄절 되세요
조진호
338   2008-12-24 2008-12-24 19:27
聖誕과 새해를 맞아 幸運과 萬福이 늘 함께 하시고 所願成就하시기를 진심으로 祈願합니다. 언제나 健康하시고 幸福한 삶이 같이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새해 福만이 받으십시오 趙珍浩 올림 O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  
4486 사랑아 제발
雲谷
343   2008-12-22 2008-12-22 05:23
사랑아 제발-雲谷 강장원 얼마나 그려야만 그리움이 잊힐까 새벽이 가깝도록 잠들지 못한 사정 보고픈 형벌의 밤샘 화폭 위에 눕느니 겨울비 내린다고 속 불이 꺼지랴만 밤비가 내리는지 창밖을 바라보니 검푸른 차운 밤하늘 빈 조각배 흘러가네 간절한 보고...  
4485 밝혀둔 촛불 하나
雲谷
320   2008-12-08 2008-12-08 16:51
밝혀둔 촛불 하나- 雲谷 강장원 속 시린 찬바람에 애 돋는 그리움을 밤 깊어 잠이 들면 잊을 법하더라만 아서 요 꿈길에서도 보고픔만 깊어요 고운 임 하 그리워 마음을 달래거니 미리내 못 건너도 두 눈에 담은 모습 차라리 그리움으로 추임새를 받느냐 긴긴...  
4484 비맞은 사랑의 水 彩 畵 (再) - 바위와구름
고등어
304   2008-12-02 2008-12-02 23:00
비맞은 사랑의 水 彩 畵 (再) - 바위와구름 저녁 연기 자욱한 비오는 날 저녁때 먼 西便 미르나무 가지에서 부터 어둠이 밀려 오면 記憶하고 싶지 않은 追憶이 가슴 속을 비지고 들어 온다 사랑이란 水彩畵 를 제멋대로 그리다 찢어버린 철없는 少女가 아니도...  
4483 취하고 싶은밤 한지희 1
카샤
372   2008-12-01 2008-12-01 18:25
취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척오랜만입니다 고싶은밤,,,,한지희  
4482 강물 뿐이랴 세월 강도 흐르거니 1
雲谷
348   2008-11-30 2008-11-30 08:35
강물뿐이랴 세월강도 흐르거니 - / 雲谷 강장원 겨울비 추적추적 차갑게 내리더니 내 사정 알 바 없는 강물만 흘러 흘러 흐름이 강물뿐이랴 세월 강도 흐르느니 물 위에 띄워 보낸 연정의 꽃잎 사연 흐르는 세월 강에 우리도 흘러가니 더불어 못 다한 사연 종...  
4481 밤새 비바람이 세차드니만 1
바위와구름
333   2008-11-29 2008-11-29 15:49
밤새 비바람이 세차드니만 글/ 바위와구름 밤새 비바람이 세차드니만 창문에 입김이 서리네요 나무에 매달린 빛 바랜 이파리가 안쓰럽게도 가픈 숨을 몰아 쉬네요 연약한 생명이 애처롭다는 생각은 지난 어느날의 슬픈 추억 이랄까 ? 가슴이 차거워 지네요 오...  
4480 가을을 가고 있다 / 새빛 장성우
세븐
273   2008-11-25 2008-11-25 09:37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4479 往復票가 없는 人生線 1
바위와구름
342   2008-11-22 2008-11-22 17:30
往復票가 없는 人生線 글/바위와구름 생각하면 걸어온 길 멀고 험난한 가시밭길 갈길이 아직도 많이 남었을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세상에 한번 태여나서 한번 살고 가는 인생 어느듯 날은 석양에 접어들고 뉘엿 뉘엿 붉게 물드른 서녁 노을이 종착이 멀지 않었...  
4478 첫눈 내리는 날에/詩 하늘빛/최수월 3
세븐
381   2008-11-19 2008-11-19 15:34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4477 사랑처럼 강물처럼/박만엽
고암
270   2008-11-19 2008-11-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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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6 가을비에 젖은 단풍 1
雲谷
373   2008-11-17 2008-11-17 11:12
가을비에 젖은 단풍 - 雲谷 강장원 고궁의 가을비에 단풍잎 젖었는데 단풍에 흠뻑 젖어 사랑에 젖었는가 빗속에 옷이 젖어도 젖는 줄을 몰랐소 비 젖어 서러워도 가을비 내리소서 내 가슴 타는 불은 꺼질 줄 모르느니 빨갛게 단풍이 타듯 내 사랑도 타는데 우...  
4475 들국화 4
장호걸
337   2008-11-11 2008-11-11 13:11
들국화 글/장 호걸 햇살 따라 마음이 먼저 피어 있습니다 뵙고 싶은 생각 감출 수 없어 할아버님, 할머님, 말씀의 망울이 기쁨을 단장하고 영원히 들국화꽃이 마음을 넘나들며 뵈옵는 길가에 곱게도 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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