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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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618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706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2046   2010-03-22 2010-03-22 23:17
4414 필연의 인연 1
雲谷
432   2008-09-01 2008-09-01 13:02
필연의 인연-雲谷 강장원 여름이 흘러가는 팔월의 그믐날 밤 애틋한 보고픔은 차라리 행복 일래 새벽 꿈 깨는 미명에 목마름을 어이리 밤하늘 별들처럼 그 많은 사람 중에 필연의 인연 업이 이다지 깊었관데 못다 한 천 년의 사랑 화폭위에 그릴까 어디를 가...  
4413 아버지의 등... 10
보름달
568   2008-08-31 2008-08-31 13:53
아버지의 등...!! 나에겐, 해마다 추석절이 오면 아버지의 묘소를 찾아 용서를 빌어야 하는 불효의 아픔이 있습니다. 평생 편히 한 번을 펴지 못하셨던 그 굽으신 등, 자식이 뿌린 피멍의 쓰라린 아픔 조차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쓸어 안으시고 가셨기 때문...  
4412 人 生은 一 場 春 夢 4
바위와구름
492   2008-08-30 2008-08-30 16:12
人 生은 一 場 春 夢 글 /바위와구름 친구야 ... 어떻게 살아 가느냐 ? 고 왜 사느냐 ? 고 묻지 말게나 사람이 살아가는데 뭐 公式(공식)이 있고 法則(법칙)이 있다던가 ? 하늘이 푸르러 좋고 흘러가는 구름이 좋아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니든가 남의 富貴共鳴...  
4411 데리고 온 아들은 남편(男便)입니다. 7
보름달
605   2008-08-29 2008-08-29 07:42
데리고 온 아들은 남편(男便)입니다. 오래전에 우리 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들이 엄마에게 대들면서 이렇게 불평하는 것이었습니다. "엄마는 왜 이렇게 사람 差別(차별)하세요? 아빠하고 밥 먹을 때는 반찬을 5가지, 6가지씩 놓고 먹으면서 나하고 먹을 ...  
4410 바람도 빗물도 1
雲谷
452   2008-08-27 2008-08-27 22:03
바람도 빗물도 - 雲谷 강장원 한밤중 후두 두둑 굵은 비 쏟아지니 밤중의 꿈길엔 들 그대를 보고지고 외로운 베갯머리에 속삭임을 접었소 댓잎에 속삭이는 바람은 임의 숨결 톡톡톡 낙수 지는 빗물은 나의 눈물 가슴을 헤집고 가는 안타까운 그리움 *오늘회 ...  
4409 살다 보면/권영의 5
고암
446   2008-08-27 2008-08-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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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8 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 1
장호걸
401   2008-08-25 2008-08-25 22:29
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 글/장 호걸 그럴 나이가 지났으면서 와 닿는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왜 가슴에 담고 있는지 모르겠다, 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 담아두면 둘수록 아쉬움의 무게를 느끼면서 허무하게 죽어가는 많은 날이 또 지는 파편을 주워 모으고 ...  
4407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3
강바람
427   2008-08-25 2008-08-25 13:42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따뜻한 카리스마 『따뜻한 카리스마』란,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 다른 사람과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저자는 이 능력을 얻기 위한 3가지 단계별 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1 단계 : 긍정적...  
4406 강가의 여인 3
전윤수
401   2008-08-25 2008-08-25 11:09
꽃향기 홈 .  
4405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5
명임
429   2008-08-25 2008-08-25 04:51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  
4404 묵은年 가고 새年오네 - 바위와구름 1
고등어
346   2008-08-23 2008-08-23 23:17
묵은年 가고 새年오네 - 바위와구름 가네 가누나 섣달이 가누나 丁亥年 노총각 가슴에 가네 가누나 섣달이 가누나 발버둥 치래지 몸부림 치래지 섣달 큰애기 함박을 깬다는데 오네 오누나 正月이 오누나 戊子年 노처녀 가슴에 오네 오누나 正月이 오누나 연지...  
4403 사랑의 뒤안길
장호걸
323   2008-08-23 2008-08-23 15:44
사랑의 뒤안길 글/장 호걸 끝없이 서성거리는 또 하나의 나를 바라보는 고통이여! 더욱 멀어져 있는 한 사람, 못 잊어 오는 아픔 그 이름이여! 가는 세월 원망하며 또 하나의 나를 달래어 줄 뜨거운 눈물이여! 쉼 없이 내 안의 호젓이 꽃으로 피어 있는 여인이...  
4402 깨여진 거울 속에 追憶 1
바위와구름
327   2008-08-23 2008-08-23 15:33
깨여진 거울 속에 追憶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少女 이지만 아직도 못다 잊은 殘影(잔영) 때문에 더러는 아슴프레한 追憶 이구려  
4401 팔월장미/雲谷 강장원
雲谷
292   2008-08-22 2008-08-22 22:07
팔월 장미- 雲谷 강장원 천둥 속 비바람에 우산도 받지 않고 염천의 더위 속에 피어난 팔월 장미 고운 꽃 화폭에 심어 고운 임께 드릴까 이 여름 가기 전에 장미꽃 드리고자 잠들어 꿈길에도 미리내 건너려니 밤중의 천둥소리에 잠을 깨어 어이리 제가 소속된...  
4400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3
보름달
386   2008-08-21 2008-08-21 18:59
♤♣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 두 사람에게 똑같은 씨앗이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  
4399 향기가 있는 사랑/장진순
고암
276   2008-08-20 2008-08-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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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8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2
명임
417   2008-08-20 2008-08-20 06:00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4397 자유를 꿈꾸는 사람 - 신명순 1
고등어
340   2008-08-19 2008-08-19 22:09
자유를 꿈꾸는 사람 - 신명순 세상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함 꿈꾸는 사람이여라 동거 동락한 가정사 삶의 애환이 깊을지라도 영혼이 담긴 자유함은 과거를 묻어버린 갈망으로 하늘을 훨훨 나른다. 인생이 잠시 왔다 사라지는 숙명이라면 뒤를 돌아볼 필요가 있...  
4396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명임
408   2008-08-19 2008-08-19 05:52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 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때에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  
4395 빗소리 속에 술 한 잔 6
雲谷
473   2008-08-17 2008-08-17 22:07
빗소리 속에 술 한 잔- 雲谷 강장원 빗소리 추적추적 외로워 잠 못 든 밤 독한 술 한 잔 들고 생각을 잊으려도 이 여름 찬바람 부는 냉가슴을 어이리 흐르는 음악 속에 흐느낌 삼키면서 닦아도 흐르느니 눈물인가 빗물인가 뼈마디 녹아내리는 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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