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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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3584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51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595   2010-03-22 2010-03-22 23:17
5194 노을에 그린 마음 1
백솔이
339   2008-06-17 2008-06-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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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3 친구야 너는 아니 3
강바람
360   2008-06-17 2008-06-17 21:16
♬ 친구야 너는 아니 /부활(이해인詩) ♬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걸 너...  
5192 나도 때로는
전윤수
257   2008-06-16 2008-06-16 17:17
♬。너를 안고 잠들 그날까지 / 강건 꽃향기 홈  
5191 유월의 밤 호수처럼 (재)
바위와구름
287   2008-06-14 2008-06-14 16:25
유월의 밤 호수처럼 ~詩~바위와구름 늙은 아카시아 우거진 사이로 옥 같이 잔잔한 호수 유월의 밤 구름이 여울져 박혔는데 어머니 오늘 밤 우는 접동새는 작년에 울든 그놈 일까요 진자리 마다지 않고 마른 자리 날 눞힐때 족박을 깨셔도 웃으셨다죠 어...  
5190 마음을 맑게 해주는 좋은글 '(*...
다 솔_
276   2008-06-14 2008-06-14 08:0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  
5189 상사화 - 장호걸 4
고등어
432   2008-06-12 2008-06-12 21:56
상사화 - 장호걸 누구를 향한 아미를 붉게 단장하고 사랑한 죄 외로움의 죄 고독의 죄 놓아 버리지 못할 죄가 하도 커 아름답구나, 폭한 설에도 누구를 향한 아미를 붉게 단장하더니 여물어 가는 자랑스러운 밀알이구나.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  
5188 인생은 아름다워......... 1
오늘
480   2008-06-12 2008-06-12 20:26
좋은 사람들 게시판에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제목으로 오는 메일엔 악성 바이러스가 숨어있으니 열지 말고 곧바로 삭제하라는 긴급 공지가 있네요. 그런데 이 내용은 작년 이 맘때 돌던 내용입니다. 이미 1년 전 것이니 새삼스레 긴급일 것도 없을 뿐더러 그 내...  
5187 양귀비의 사랑 1
프린세스
388   2008-06-12 2008-06-12 15:20
당나라 시인 백거이(白居易)는 현종과 양귀비의 비극으로 종말 맺은 인연을 장한가(長恨歌)로 지어 이들의 슬픔을 달래기도 했다. 백거이는 이 시에서 다음과 같이 현종과 양귀비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臨別殷勤重奇詞(임별은근중기사) 헤어질 무렵 간곡히...  
5186 자정을 넘어/雲谷 강장원 1
雲谷 강장원
377   2008-06-12 2008-06-12 06:49
자정을 넘어-글 사진/雲谷 강장원 가슴 속 깊은 곳엔 그대가 있었거니 잠 못 든 자정 넘어 찬 바람 불어대어 목젖을 휘젓고 가는 목이 메는 사랑아 목 안에 외로움이 한가득 채워져서 갈증 난 보고픔을 술잔에 타 마시고 그리움 화선지 위에 한 획으로 긋는다...  
5185 하늘궁전/나그네 1
나그네
347   2008-06-11 2008-06-11 18:40
* Water is Wide - Karla Bonoff'  
5184 그리움의 흔적 1
장호걸
326 1 2008-06-11 2008-06-11 16:38
그리움의 흔적 글/장 호걸 허공을 가르는 애틋한 부르짖음은 하얗게 밀려오는 물보라 석양의 외딴 오솔길 그 외로움이었다. 왜, 떠나야 하고 왜, 머물렀는지 알아 가기도 전에 쓴맛을 삼키며 눈물을 흘려야 하는 그 두려움을 먼저 배웠다. 부딪혀 오는 지난 흔...  
5183 하늘은 이불 3
고암
338   2008-06-11 2008-06-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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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2 강물 / 정호승 1
나무
320   2008-06-11 2008-06-11 00:17
강물 - 정호승 그대로 두어라 흐르는 것이 물이다 사랑의 용서도 용서함도 구하지 말고 청춘도 청춘의 돌무덤도 돌아보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흐르는 것이 길이다 흐느끼는 푸른 댓잎 하나 날카로운 붉은 난초잎 하나 강의 중심을 향해 흘러가면 그뿐 그동안 ...  
5181 그리움, 기다림 1
전윤수
314 1 2008-06-10 2008-06-10 11:29
꽃향기 홈 https://cmfl.woto.net .  
5180 친구란 - 윤보영 3
고등어
481   2008-06-09 2008-06-09 22:06
친구란 - 윤보영 신던 신발처럼 편안한 것 때로는 새로 산 구두처럼 견딜만큼 아픔도 있어야 하는 것. 작은 공원처럼 휴식을 주는 것. 메마른 나무에 단비가 내려주듯 보고 싶었다고 말 해 주어야 하는 것. 별로 보이다가 달로 보이고 어두운 하늘에 꽃으로 ...  
5179 마음의 문을 열며 - 달밤 4
명임
384   2008-06-09 2008-06-09 18:55
마음의 문을 열며 - 국악명상음악 1집 휴식 中 달 밤 양관선사의 오두막에 밤손님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가져갈 것이 없었습니다. "먼 길을 왔는데 그냥 가서야 되겠는가? 옷을 벗어줄 테니 가져가시게." 밤손님은 옷을 받아 들고 뒤도 보지 않고 ...  
5178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는 모릅니다/김설하 (낭송 이충관) 1
세븐
361   2008-06-09 2008-06-09 11:39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5177 민들레 꽃씨들은 어디로 / 곽재구 1
나무
356   2008-06-09 2008-06-09 02:13
민들레 꽃씨들은 어디로 - 곽재구 그날 당신이 높은 산을 오르던 도중 후, 하고 바람에 날려 보낸 민들레 꽃씨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하릴없이 무너지는 내 마음이 파, 하고 바람에 날려보낸 그 많은 민들레 꽃씨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HELLO, NAMOO ♪ 전...  
5176 울분의 천둥소리 1
雲谷 강장원
429   2008-06-08 2008-06-08 20:14
울분의 천둥소리 / 雲谷 강장원 성장을 촉진코자 인간이 지은 만행 풀 먹는 초식동물 동물성 사료 먹여 그 소가 미치지 않고 온전할 리 있을까 공산품 아니건만 닭, 오리사육 공장 본성을 억압당한 소와 닭 오리들이 업보로 되돌려 주는 재앙인가 하느니 광우...  
5175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 박성철 1
고등어
373   2008-06-07 2008-06-07 17:24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 박성철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사아의 칼날에 베여 상처난 아픔을 간직한 채 주적주적 비 내리는 하늘 아래서라도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아픔의 추억이 비가 되어 내 눈물과 함께 흐르고 잊혀진 기억들이 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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