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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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48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308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3661   2007-06-19 2009-10-09 22:50
1250 ♪^ .. 막걸리 한사발 7
코^ 주부
715   2006-10-19 2006-10-19 11:14
술이 잘 안 팔린다 싶으면 면소재지 주조장에서 세무서에다 빽을 넣어 술을 뒤지게 합니다 세무서에서 느닷없이 술 뒤지러 나온 날은 온 동네가 발칵 뒤집힙니다 술만 뒤지는 게 아니라 누룩 부스러기까지 다 뒤져서 없는 살림에 아주 망해버릴 만큼씩 벌금을...  
1249 늦었지만 오작교의 홈 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13
고운초롱
691   2006-10-19 2006-10-19 09:07
♡고우신 울 님덜께♡ 가는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버얼써~울 오작교의 홈 3주년을 맞이하였네요~*^^* 온제나 한결가튼 맘으로~ 즐거운 삶의 활력소를 얻게 해 주시공~ 울 주인이신 감독님~! 정말정말 감사드리며~ 진짜루~~~~~~~ㅎ추카추카 드려욤*^^* 글구~ 울 ...  
1248 사십대는 가슴이 시려오고... 8
달마
671   2006-10-18 2006-10-18 22:10
사십대는 가슴이 시려오고 바람불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 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몸은 소름으로 퍼져가고 푸른빛 하늘에 솜털 구름 떠다니는 날엔 하던 일 접어두고 홀연히 어디엔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하루 ...  
1247 누군가와 함께라면.. 5
오작교
570   2006-10-18 2012-05-27 23:20
 
1246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5
붕어빵
511   2006-10-17 2006-10-17 10:54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  
1245 가족을 위해서.. 9
야달남
497   2006-10-17 2006-10-17 08:48
♡ 가족을 위해서 ♡ 가족을 위해, 희생할 줄 모르는 사람은, 누구와도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가족보다 다른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행복이란 없습니다. 가족을 떠난 행복은 착각일 뿐입니다. 가족을 ...  
1244 신나는 음악처럼.. 23
An
790   2006-10-17 2006-10-17 02:38
사랑만 하기로 했다 내 여린 마음을 흔들어 상처를 남긴다 해도 그렇게 사랑만 하기로 했다 맘이 약한 것도 내 것 상처로 남겨지는 것도 내 것 다 내 것이니까 모두 다 사랑해야할 내 것이니까 부족하는 나를 흠뻑 사랑해 주시는 그 님과 손가락 걸고 약속한 ...  
1243 고우신 울 님덜 ~!이쁜초롱이가 맘이 쉬는~ㅎ의자를 델꼬 왔시욤~*^^* 20
고운초롱
701   2006-10-16 2006-10-16 10:03
♡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당신이 아름다운 것은 당신 안에 있는 몇 가지 이야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누군가를 깊이 사랑했지요. 그 사랑의 아름다움이 당신 안에 남아 있는 한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언젠가 길을 가다 누군가의 무거운 짐을 들...  
1242 오작교 공간속의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10
달마
581   2006-10-15 2006-10-15 22:29
오작교 공간속의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오작교 공간속,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  
1241 연인같은 친구 16
늘푸른
738   2006-10-15 2006-10-15 19:04
연인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  
1240 향수 ^*^ 2
붕어빵
508   2006-10-15 2006-10-15 16:12
한잔의 커피는 가여린 음악에 가미되어 괜스레 여운에 젖게 한다 오래도록 기억에서 지워진 그 옛날의 향수가 코끝에서 맴돌며 시간이 늦도록 나를 붙잡고 있다 그리움이 가슴에서 지워지는 것을 아쉬워하듯 다시금 꿈길로 찾아간다  
1239 제5회 부산바다 하프 마라톤 대회 다녀왔습니다. 5
구석돌
536   2006-10-15 2006-10-15 00:48
♧.집결장소 - 해운대 올림픽공원 ♧.2006년 10월1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출발 ♧.코스 : 올림픽공원 - 동백섬 - 수영2호교 삼거리 - 우동천 진입램프- 장산터널앞 U턴 - 광안대교(상층부) - 동명대학교 앞(반환) - 광안대교(하층부) - 올림픽공원 ♧.심장관련 ...  
1238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다 3
붕어빵
577   2006-10-14 2006-10-14 11:52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다. 아내가 부를 때는 스포츠 중계가 제아무리 재미있고, 신문기사가 혼을 빼앗는다 해도, 한번에 바로 대답하고 아내 쪽을 바라보라. 상냥한 아내를 만드는 것도 사나운 아내를 만드는 것도 다 그대에게 달려있다. 여자는 남자하기 나...  
1237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3
오작교
519   2006-10-14 2012-05-27 23:21
 
1236 삶에 감사하며 7
달마
794   2006-10-13 2006-10-13 23:23
삶에 감사하며 내가 두 눈을 떴을 때 흰것과 검은것, 높은 하늘의 많은 별, 그리고 많은 사람 중에서 내 사랑하는 사람을 완벽하게 구별 할 수 있는 빛나는 두 눈 그 많은 것을 나에게 준 삶에 감사합니다. 귀뚜라미와 까나리오 소리, 망치소리, 터빈소리, 개...  
1235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 3
붕어빵
567   2006-10-13 2006-10-13 14:56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 4세 떡잎부터 다른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는 나이. 7...  
1234 미끼 (유혹) 3
붕어빵
586   2006-10-12 2006-10-12 23:07
p, li {font-family:굴림, arial; font-size:10pt; margin-top:1px;margin-bottom:1px;}  
1233 멋진 사람이 되기위한 10가지 3
붕어빵
534   2006-10-12 2006-10-12 23:05
1. 힘차게 일어나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올해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 시작은 빨라야 한다. 아침에는...  
1232 그리움.. 4
고운초롱
626   2006-10-12 2006-10-12 09:59
고운초롱 체념 할 수 없는 그리움 글; 이상희 세월도 비켜 가는 잘못된 사랑이라 여기며 이제 그대 우연히 라도 만날 수 있으려나 기대하지 말아야 할까 봅니다. 황량한 들 발목까지 베인 벼 밑동처럼 시린 발로 서서 얼마나 그대 기다려야 하는지 도무지 가...  
1231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3
붕어빵
651   2006-10-11 2006-10-11 21:02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 위해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해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에게 자신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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