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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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87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52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149   2007-06-19 2009-10-09 22:50
730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724   2009-02-09 2010-01-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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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618   2009-02-11 2012-05-27 22:02
 
728 9
尹敏淑
734   2009-02-15 2009-02-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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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793   2009-02-17 2009-02-17 01:10
행복은 마음속에서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726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847   2009-02-17 2009-02-17 15:12
바깥으로 뱉아 내지 않으면 고통스러운 것이 몸 속에 있기 때문에 꽃은, 핀다 솔직히 꽃나무는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게 괴로운 것이다. 내가 너를 그리워하는 것, 이것은 터뜨리지 않으면 곪아 썩는 못난 상처를 바로 너에게 보내는 일이다 꽃이 허공으로 꽃대...  
725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736   2009-02-18 2009-02-18 20:54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  
724 소금 15
尹敏淑
780   2009-02-19 2009-02-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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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901   2009-02-19 2009-02-19 18:31
아버지도 아니고 오빠도 아닌 아버지와 오빠 사이의 촌수 쯤 되는 남자 내게 잠 못 이루는 연애가 생기면 제일 먼저 의논하고 물어보고 싶다가도 아차, 다 되어도 이것만은 안 되지 하고 돌아누워 버리는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 제일 먼 남자 이 무슨 원수인가...  
722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693   2009-02-21 2009-02-21 18:40
걸어 나오기를 사람들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착역에서 당신이 걸어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절망과 좌절에서 걸어 나오기를... 미움과 증오에서 걸어 나오기를... 불평과 불만에서 걸어 나오기를... 열등감과 우월감에서 걸어 나오기를... 수치심...  
721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 詩:오광수 5
♣해바라기
864   2009-02-22 2009-02-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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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632   2009-02-24 2009-02-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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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855   2009-02-25 2009-02-25 11:49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행복했을 때는 순수한 영혼으로 깊은 산골짜기.. 졸졸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흘러 당신께 닿았을 때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평화로웠을 때는 봄 햇살처럼 따뜻한 내 어머니를 그리...  
718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909   2009-02-25 2009-02-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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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 4
화백
705   2009-02-27 2009-02-27 00:42
♣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그 행실로 쓴맛을 되씹게 되고 마음이 선하고 인자한 사람은 그 행동으로 진미를 한껏 즐기게 됩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무릇 시선을 얼굴에만 두게 되면 오만한 것 같이 보이고 허리띠에 두게 되...  
716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731   2009-02-28 2009-02-28 01:25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15 ♣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 새빛 장성우 1
niyee
654   2009-03-02 2009-03-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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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795   2009-03-03 2009-03-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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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866   2009-03-03 2009-03-03 15:27
치과에서 마취를 하고 이를 뺀다 이 나이에 사랑니라니 그것도 생니를 빼야 한다니 아플까봐 겁도 나고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한마디로 잠깐 쪽팔렸으나 생이란 원래 태어난 뒤부터 주욱 쪽팔리는 것 의사는 단호한 철학을 마취주사에 섞는다 물과 불과 흙과 ...  
712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829   2009-03-04 2009-03-04 15:36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속에 흐르는 당신을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속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믿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백마...  
711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711   2009-03-06 2009-03-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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