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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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82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46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090   2007-06-19 2009-10-09 22:50
490 ♧ 차 한 잔의 그리움 22
고운초롱
2449   2006-02-08 2006-02-08 10:40
고운초롱 차 한 잔의 그리움 글;도원경 당신은 내 안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이제는 당신을 내보낼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기에 구슬픈 가락에 차 한 잔의 그리움을 당신과 함께 마실수만 있다면 이 얼마나 정겨우리오. 마주하기가 힘든 현실의 세파 속에 북풍...  
489 그대 떠난 빈 들에서서 8
Jango
878   2006-02-07 2006-02-07 11:12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 에밀레 저 너머 빈들에 울어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 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 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 가리...  
488 봄이 오면 8
달마
673   2006-02-07 2006-02-07 01:01
봄이 오면 - 이해인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듣고 ...  
487 알기쉬운 인체 2
붕어빵
698   2006-02-06 2006-02-06 22:28
알기쉬운 우리의 인체 심장 - 시청 : 혈관을 통해 신체내 모든 조직에 혈액을 펌프질 해주는 엄청난 탄력성을 지닌 장기 혈액 - 음식점 배달원 : 요리(영양소와 산소)를 체내 구석구석에 배달해주고, 그곳에서 빈 그릇(노폐물과 이산화탄소)을 회수해 온다. ...  
486 금강산 4
붕어빵
645   2006-02-06 2006-02-06 21:53
try { document.all.contentTD.width = parent.document.all.contentFrame.offsetWidth; } catch(exception) {} var startTime = new Date().valueOf(); var func_id = setInterval("resizeParentContentTD()", 100); var prev_height = -1; function res...  
485 달빛창가 14
반글라
704   2006-02-06 2006-02-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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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내 마음을 선물할 수 있다면 19
고운초롱
987   2006-02-06 2006-02-06 09:46
고운초롱 내 마음을 선물할 수 있다면 글; 이 준 호 내 마음을 포장할 수 있다면 그래서 당신에게 선물할 수 있다면 투명한 상자 가득히 가지런히 내 마음을 넣고 속살이 살랑살랑 내비치는 얇은 창호지로 둘둘 두른다음 당신의 얼굴빛 리본을 달아 한아름 드...  
483 태백산으로 따라와~ 따라와~ 6
붕어빵
603   2006-02-05 2006-02-05 22:47
try { document.all.contentTD.width = parent.document.all.contentFrame.offsetWidth; } catch(exception) {} var startTime = new Date().valueOf(); var func_id = setInterval("resizeParentContentTD()", 100); var prev_height = -1; function r...  
482 당신에게 보내는 글 7
Jango
647   2006-02-05 2006-02-05 21:01
당신에게 보내는 글..... / 禹 姸 요즘... 당신이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파올 때가 종종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노력의 힘으로 모든 것을 살찌우겠다고 혼자 힘들게 하는 일들 생각하면 할수록 안타까움 더해 가지만 ...  
481 ♡ 같이 있고 싶은 사람 ♡ 12
달마
759   2006-02-04 2006-02-04 22:58
♡ 같이 있고 싶은 사람 ♡ 詩::: 강 천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  
480 초롱이가 드디어 돗자리를 깔았어~~~~~용 14
고운초롱
624   2006-02-04 2006-02-04 12:25
오늘은 입춘 봄은 오고 있나요? 화신은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고 희망을 줍니다. 서예방에서~ 선생님께 봄을 맞아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등의 글귀를 배웠습니다.ㅎ~ 연습해서 잘 쓴 뒤 대문에 붙여 봄맞이를 하던때가 그립기도 하구여~ 오늘...  
479 그대를 보내고/이 외수 2
먼창공
528   2006-02-04 2006-02-04 11:45
 
478 중년이라고 이러면 안 됩니까? 3
오작교
536   2006-02-04 2006-02-04 10:23
Ca n'arrive qu'aux autres 중년이라고 흔들리면 안됩니까 마음조차 세월은 아닐진대 벌거벗은 바람에 흔들리는 마음을 어찌합니까. 그리움 반 아쉬움 반 미련 반 희망 반 안아 줄 사랑도 반은 남았습니다. 중년이라고 꽃이 피면 안됩니까 몸조차 세월일 망정...  
477 여보시게들...이 글좀 보고가소 1
붕어빵
522   2006-02-03 2006-02-03 22:02
여보시게들...이 글좀 보고가소 여보시오. 돈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많이 했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 마소. 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뽑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들고 병들어 자리에 눕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476 ♧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16
고운초롱
682   2006-02-03 2006-02-03 10:27
고운초롱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사람에게는 다 저 나름의 천당이 있지요. 책이 잔뜩 쌓이고 잉크가 놓인 방이 천당인 사람, 음반이 가득 쌓이고 질 좋은 오디오가 놓인 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화려한 옷들이 줄줄이 걸린 옷방이 천당인 사람, 포도주...  
475 인체의 신비 4
붕어빵
524   2006-02-02 2006-02-02 13:11
1미터. 사람들의 일반적인 스케일이죠. 10월의 따뜻한 날 한 남자가 공원에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의 곁에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군요. 이 사진의 작은 사각형 안의 공간이 다음 사진 내용이 되는겁니다. "인간은 모든것의 척도이다." 소피스트였던 프...  
474 ♧ 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15
고운초롱
641   2006-02-02 2006-02-02 11:39
고운초롱 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많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나이에 관심을 둔다. 나이를 자기의 깊은 잠재의식에 새기고, 그로 말미암아 나이보다 더 들어보 이는 얼굴빛을 띤다. 생각하는 것, 마음 내키는 것, 바라고 싶은 것 등이 최면술적인 ...  
473 님의 그리움으로 볼 수 있어 사랑합니다 2
오작교
618   2006-02-02 2006-02-02 10:32
보고싶은 사람 볼 수 없어도 그리움으로 볼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만나고픈 마음 가득하지만 그리움으로 만날 수 있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향기 내 마음에 가득하지만 그 향기 변함 없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목소리 아스라이 들리...  
472 행복한 오후가 되세영~ 11
고운초롱
610   2006-02-01 2006-02-01 14:53
2월 첫째날.. 싱그러움 가득한~ 봄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시작를 해봅니다.ㅎ~ 하늘은 진한 잿빛이지만~ 언제나 파릇한 새순돋는~ 상큼함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2월 한달~님들과~ 초롱에게도 많은 행운과 웃음 사랑 가득하리라 봅니다. 좋은시...  
471 茶... 한 잔 올립니다.(새내기 신고식...합니다) 7
mz
707   2006-01-31 2006-01-31 16:22
茶... 한 잔 올립니다. 신고식... 이렇게 하면 되는지요 그냥 ..봐 주시어요 이런 사람이 드나드는구나 하시고.. 흔적 없는 그림자로 드나든지는 조금 되었고 음방을 기웃거려 볼 양으로 가입한지....석달 되었습니다 꾸~벅 丙戌年에는 多情으로 多福하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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