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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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994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253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961   2007-06-19 2009-10-09 22:50
50 그리운 어머니/도솔 1
도솔
625   2007-12-24 2007-12-24 22:43
그리운 어머니/도솔 겨울밤 찬바람이 불어오는 어느날 화롯불가 옹기종기 둘러앉아 어머니 얘기책 소리에 살며시 잠이 들고 군고구마 타는 냄새에 눈을 떠보니 어느새 이불 덮어주시던 자상하신 어머니 예전엔 늘 옆에 계실줄만 알고 응석도 욕심도 부리고 흥...  
49 사랑해 사랑해 "오사모"2차 모임후 27
사철나무
970   2006-07-03 2006-07-03 15:27
♡ 밥은 먹을수록 살이찌고 돈은 쓸수록 아깝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오사모는 알수록 좋아진다. ☆。′°♡˚¸˝·☆。′·°☆。′·°♡˚¸˝·☆。′·°☆。′·°♡ ♡ 내가 어제 한강에 10원을 떨어뜨렸어 그거 찾을때까지 오사모님들을 사랑할께. ☆。′°♡˚¸˝·☆。′·°☆。′·°♡˚¸˝·☆...  
48 놓아버리고 사랑하라 22
An
1162   2008-09-02 2008-09-02 05:21
마음이 어둡고 산만할 때엔 가다듬을 줄 알아야 하고 마음이 긴장하고 딱딱할 때엔 놓아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어두운 마음을 고칠지라도 흔들리는 마음이 다시 병들기 쉽다 - 채 근 담 - 가다듬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놓아버리는 것입니다 놓아...  
47 가을과 그리움이 사랑했데요. 7
고운초롱
1683   2005-09-09 2005-09-09 09:42
고운초롱 가을과 그리움이 사랑했데요 글; 김수현 난 가을입니다 당신의 가슴속 깊은 그리움 차곡차곡 꺼내어 놓고 다듬어주고 보듬어주는 가을입니다. 난 그리움입니다 당신 가슴속으로 깊이깊이 빠져들어가 한 조각 잎새로 물들여주는 그리움입니다. 난 가...  
46 오늘 쉰이 되었다 12
오작교
825   2007-03-09 2012-05-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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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내 마음을 선물할 수 있다면 19
고운초롱
975   2006-02-06 2006-02-06 09:46
고운초롱 내 마음을 선물할 수 있다면 글; 이 준 호 내 마음을 포장할 수 있다면 그래서 당신에게 선물할 수 있다면 투명한 상자 가득히 가지런히 내 마음을 넣고 속살이 살랑살랑 내비치는 얇은 창호지로 둘둘 두른다음 당신의 얼굴빛 리본을 달아 한아름 드...  
44 흙탕물속에서 건진 보물 2
예쁜공주
761   2007-12-16 2007-12-16 16:17
흙탕물속에 건진 보물/도솔 1997년 이맘때다 느닺없이 나타난 사건으로 몸둘바를 모르던 엄청난 파장으로 다가선 IMF 모든 나라가 휘몰아쳤다. 금리가 상한가로 치닷고 모든것들이 동결하고 어수선을 넘어 곧바로 몰아닥친 암운을 과연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  
43 사랑, 그 쓸쓸한 자리 15
An
876   2006-08-26 2006-08-26 01:40
사랑한 흔적만큼 그리움의 자리도 깊습니다. 사랑, 그 허전하고도 쓸쓸한 자리에서....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 text-decoration: none; } @font-face { fon...  
42 작은 마음에 큰 기쁨 13
늘푸른
898   2007-01-11 2007-01-11 08:35
작은 마음에 큰 기쁨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  
41 ♧ 웃음을 뿌리는 마음 9
고운초롱
1631   2005-10-04 2005-10-04 09:12
웃음을 뿌리는 마음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  
40 지금 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10
야달남
994   2008-08-26 2008-08-26 13:29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때로는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 한 반면 가장 뜻 깊고 기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흘히 하기 ...  
39 고 향 (故 鄕) 33
조지아불독
993   2006-06-09 2013-10-26 02:05
김민표 고 향 (故 鄕)........... 갈매기 끼룩 끼룩이고 청둥오리 자맥질로 숨박질 하는 곳 동해의 일출이 동백섬을 돌아 백사장으로 파노라마를 이루다가 동쪽 끝머리 꼬리 포구에 머무는 곳 미포(尾浦)라는 작은 어촌마을 그곳이 보고 또 봐도 가고픈 내 고...  
38 가슴앓이 꽃 .... 10
그림자
886   2008-04-22 2008-04-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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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초롱이가~~~~~~~몽땅~드릴께용~^^*~ 30
고운초롱
999   2006-05-03 2006-05-03 09:02
5월을 드립니다 글; 오광수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  
36 잠시 쉬었다 가세요^*^ 23
산머루
1714   2005-08-23 2005-08-23 07:22
엄마가 장에가서 흰 운동화 사온다시기에 산마루에서 기다리던 옛 유년시절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산마루가 따끈한 “차”한잔 준비 했으니 우리 오작교 홈을 방문하시는 고우신 손님들께서는 잠시 쉬었다 가시지요.^^ 그 동안 이 산마루는 여기저기 기웃거리...  
35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6
구성경
832   2006-06-30 2006-06-30 10:04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미소는 소중합니다. 입가에 환하게 피어오른 미소는 짜증난 생각을 멀리 쫓아 버립니다. 그 미소가 시원한 산소가 되어 보고 있는 우리의 마음 마음들을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손길은 소중...  
34 그리운 울님들께~~ 4
별빛사이
640   2006-11-30 2006-11-30 21:55
올 한해는 참으로 뜻깊은 한해 였습니다. 아울러 울님들 알게되어 행복한 한해엿구요 멋진한해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사모 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가슴깊이 아름답게 새겨지는 날 되셨으면 합니다. ---별빛사이 올림--- A:link {text-decorat...  
33 초롱님에게~~ 17
Jango
945   2006-02-22 2006-02-22 07:45
그 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분명 춤추는 법을 배웠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신뢰할만한 사람이 되었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입맞춤을 즐겼으리라 정말로 자주 입을 맞췄...  
32 이름없는 세대 50대여... 10
달마
1003   2006-02-14 2006-02-14 23:07
이름없는 세대 50대여... 지천명,(地天命) 사람들은 우리를 이렇게 부른다. 하늘과 땅을 호령할 수 있는 세대... 그러나,, 누가뭐래도 우리는 이름없는 세대였다 어린시절.. 동무들과 학교가는 길모퉁이엔 개울물이 흐르고 강가에서는 미꾸라지와 송사리떼가 ...  
31 공석진의 시 "만개" 19
尹敏淑
951   2008-04-24 2008-04-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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